스템프를 날인하는것과.. 승차권 수집을 주 목적으로 다녀온 것..
이용한 교통수단?
청량리 → 제천 #189 새마을호
제천 → 영월 친선소속 직행버스(쌍룡경유)
영월 → 청량리 #192 새마을호
청량리 → 양평 #191 새마을호
양평 → 청량리 #184 새마을호
이번 목적은 스템프와 승차권이 주 목적으로..
다녀왔습니다
일단 집에서 5시 30분에 일어나
씻고... 준비하고... 이러다 보니 어느새 6시..
집을 나와서 택시를 타고 안양역..
안양역에서 포인트를 이용하여 승차권을 구입후..
청량리방면 타는곳으로..(수원행 홈은 완성되었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용산까지..
용산에서 지상청량리까지..
이렇게 이용하고 청량리역..
청량리역에 도착할 때 쯔음.. 전동차에서 방송하는 것이
7시 20분에 춘천으로가는 통일호 열차를 이용하실 손님은 어쩌구..
청량리역에 나와서 보니.. 사람이 바글바글..
알고보니 오늘이 춘천마라톤 대회라는데..
그래서 #4811 춘천행 임시 통일호가 나오고
7시 50분 춘천행 #1505도 입석이 없고..
두 통일호 모두 약 3~5분씩 지연되어 출발
아침을 안먹은 관계로.. 8시경이 되어서 맥도날드에 가서 마이세트(맥치킨버거, 맥윙 2조각, 콜라)를 시켜서
싸가지고 열차에 탑승..
오늘 영주행 임시새마을호 #189(청량리 08:25발) 열차에서 수고해 주실분은
량열소 남병삼 새마을호 여객전무님과 구숙경 차장님이 수고하십니다
최은아 차장님께서는 안동행 #181(청량리 09:00발) 새마을호에..
열차는 출발..
배가 고파 허겁지겁 햄버거를 먹고...
먹고나니 어느새 양수역에 다 와가는..
그리고 터널을 통과하고... 신원역을 지나서
국수역..(분지지형)을 통과후
아신... 양평..
이제부터 피곤함에 잠이 쏟아져서
잠을 자고..(중간중간 깨었음..)
원주를 지나 이제 또아리굴 진입전..
또아리굴을 통과후 치악역..(어 안동(08:00발)발 청량리행 #502 무궁화호가 없이 통과한다..)
그리고 바로 창교신호장에서 #502 무궁화호와 교행
신림, 구학등을 지나고 어느새 제천..
인사를 드리고 하차후
집표권 몇매와.... 스템프 날인..(먼저 스템프를 찍고 계시는분이..)
그리고 택시를 이용해 제천터미널로.
영월까지 학생할인 2200원에 구입
아주 구형버스..
친선 소속 쌍룡경유 영월행 직행버스에 승차
가다보니 장락역? 근처에서 #524 무궁화호가 지나가는 모습이 보이고
쌍룡을 거쳐
영월 터미널에 도착..
영월 터미널에서 영월역 근처 찐빵집이 있는곳 까지 택시
기본요금이 나오고..
찐빵과 감자떡을 사서..(4000원)
영월역으로
스템프와 집표권을 요청을 하고
스템프를 찍고 다시 역무원을 보니...
저번에 승차권을 구입하러 왔을 때 그 역무원분..(정말 친절..)
집표권이 필요하면 언제 올건지 오늘 말하라고 하셔서
11월 10일경에나 올수있을꺼라고 대답하니
그때까지 집표권을 모아두신다는..(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음료수를 하나 뽑아서 창구안으로 넣어드리니 고맙다고..
그리고 개표를 시작
오늘 #192 새마을호에서 수고해 주실분은 량열소 이창x 여객전무님과 안은경 차장님이 수고하십니다(x 는 몰라서 저렇게... 이창수 여객전무님이신지 이창모 여객전무님이신지 헷갈려서..)
치즈스틱을 하나 시켜서 맛있게 먹고.. 감자떡도 맛있게..
그리고 제천역 도착...
제 자리에 찾아갔더니.. 누가 앉아있어서
5호차에 와서 앉아있다가..
원주에 밥을 시켜놓고(오늘도 김밥..)
잠이 들고...
멍하니 생각을 하고 있다보니 어느새 원주역 도착안내방송
나가서 김밥을 받아서.. 롯데리아로 와서 맛있게 먹고나니
또 시간이 이렇게 빨리가는지..
매곡역 통과중..
자리로 돌아와서 밥을 먹은것과 감자떡, 그리고 뛰었던 것 때문에 피곤한지
잠에 빠져들고...
일어나니 동교신호장에서 안동행 #505 무궁화호와 교행중(청량리 15:00발)
망우를 지나 청량리역..
그리고 나와서 PC 방을 가서 인터넷을 하다가
강릉행 #191 새마을호 시간에 맞춰서 승차(청량리 17:00발)
오늘 #191 새마을호에서 수고해 주실분은
량열소 박철순 새마을호 여객전무님과 황지현 차장님께서 수고하시는중..
5호차에 앉아있다가... 3호차로
여기서 찐빵을 꺼내서.. 데운후에 나누어 먹은후..
양평에서 #184 새마을호(안동 14:30발)를 잡아줄 것을 요청하니..
전화를 하셔서...
그리고 양평역..
반대쪽에 #184 새마을호 대기중..
얼른 내려서 뛰어가서 #184 새마을호 승차
오늘 #184 새마을호에서 수고해 주실분은
량열소 김금귀 새마을호 여객전무님과 최은아 차장님께서 수고하시는중
이야기를 하다보니.. 덕소
덕소역에서 안동행 #507 무궁화호(청량리 18:00발)를 꽤 오랫동안 기다리고
도농, 망우를 지나 청량리역
나와서 용산 → 안양 승차권을 구입후
전철을 이용하여 용산역..
약간의 시간을 기다린후 온양온천행 #1101 통일호(서울 19:18발)에 탑승
안양까지 빠른 스피드..(노량진, 영등포 정차..)
그리고 안양역에서 인내심 테스트..(집 근처로 가는 2번, 2-1번 마을버스를 1시간 기다림..)
결국 안와서 9번 마을버스를 타고 중앙시장에 하차..
그리고 도보로 집..
이상입니다!
카페 게시글
기차여행(강원도)
[조정현]39th 2002년 10월 20일 (제천4, 영월1, 양평8)
조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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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2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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