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和의 길「4.27 DMZ 민(民)+ 평화손잡기」 참여 안내
샬롬!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4.27 DMZ 민(民)+ 평화손잡기」는 ‘DMZ평화인간띠운동본부’가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하여 펼치는 범국민적 평화운동입니다. 총회 평화통일위원회와 교회와사회위원회는 기장 교회가 적극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DMZ 인접 노회(인천,경기북,강원)를 중심으로 ‘기장추진본부’를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DMZ 평화손잡기 행사는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필요한 국제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우리국민의 평화 의지를 실현해 가기 위한 지렛대 역할이 될 것입니다.
"꽃피는 봄날 DMZ로 소풍가자"라는 표어로 DMZ 평화누리길 500km(고성~인제~양구~화천~철원~연천~파주~고양~김포~강화)에서 '손에 손잡고' 평화를 외치는 행렬에 기장 교회와 기장인 모두가 기도하며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1. 「4.27 DMZ 민(民)+ 평화손잡기」 행사 안내
1) 일시: 2019년 4월 27일(토) 14:27
2) 장소: 기장교회 각 거점지역(DMZ인접 노회지역) / 김포, 철원, 화천
2. 참가 신청 방법: 참가신청서(엑셀파일)를 다운 받아 작성하여 노회별로 취합해서 총회 “4.27 평화손잡기”게시판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3. 신청기한: 2019년 3월 29일(금)까지
4. 참가비: 교회 신청명단 제출 후 별도 취합합니다. (참가비 1인 만원)
5. 「4.27 DMZ 민(民)+ 평화손잡기」 홍보물 및 자료 안내
1) (첨부파일) 홍보포스터를 다운 받아 필요한 곳에 홍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첨부파일) 현수막 시안을 다운 받아 필요한 곳에 홍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행사 참여 당일(4.27) 사용할 기도회 자료는 총회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배부해 드립니다.
※ 문의 : 국내선교부(박순찬 목사/02-3499-7626)
4.27 DMZ 민 + 평화손잡기 행사 안내
♤출발장소 및 시간
(1) 홍산교회당. 오전 7시 30분.
(2) 구암교회당. 오전 7시 30분.
※ 전주월드컵경기장 북문(한증사우나) 주차장에서
<오전 8시 정각>에 만나 함께 임진각으로 출발.
♤준비물 : 개인별 간식, 생수
※ 점심 : 김밥 / 저녁 : 휴게소
한국기독교장로회 전북노회
노회장 김영기 목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국산목사
서기 이봉원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진달래교회
"민족의 평화통일, 민족의 부활을 노래하라"<4.14 이봉원목사 공지>
■일시: 2019년 4월 27일(토) 오후 1시 ~ 1시 30분
■장소: 철원 노동당사
■참가인원: 약 1천여명 (현재까지 참석자 수) (경기북노회 200명, 광주노회 300명, 충북노회 300명,
전북노회 150명, 국경선평화학교 200명)(*2,000명까지 예상)
*모두 서서 예배에 참여 - 참여와체험의 평화예배
■연합예배
▶1부. 회개와 죄책 고백
▶2부. 예언자적선포: 전쟁과 분단의 현장에서 평화와 통일의 약속과 희망 선포
▶3부. 부활을 노래 - 평화통일 선지자들의 부활, 기장 교회의 부활, 민족의 부활
■순서 및 진행
▶1부. 회개와 죄책 고백예배(10분)
회개 기도 고백(전쟁과 폭력의 희생자기억)(트럼펫 연주)
어머니 합창단 평화의 노래(평화치유의 춤, 노래부르는 동안 무용가의 춤)
▶2부: 예언자적선포 (10분)
메시지:참석노회장2분 메시지(간략하면서 분명한 평화메시지)
(*예, 광주의 민주주의 십자가는 한반도 평화로 부활한다)
(참석자들 노회장메시지의 키 센텐스 한줄씩 함께 제창)
▶희망의 노래: 다같이 부르는 노래 - 우리의 소원은 평화, 통일
■ 부활의 노래 (10분) -
▶늦봄 문익환 학교 학생들의 합창(부활의 노래)
▶성찬과 부활외침의 메시지(동시진행): 성찬을 나누면서 평화통일 상징적 선배 이름을 외침으로
메시지를 선포한다.
(예) 문익환이여 부활하라(갈릴리교회)...
홍근수여 부활하라(향린교회)...
안병무여 부활하라(*향린교회)...
함석헌이여 부활하라(함석헌기념사업회)...
강희남이여 부활하라(***전북노회가 와야 하는 이유)...
기장이여 부활하라(총무),
(*메시지를 외치는 동안 모든 목사님들은 성찬을 들고둘러서 있는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
예수님이 들에서 오병이어 나눠준 것 처럼 나눔과 평화의 성찬을 나눠준다)
(*교회마다 간편한 성찬기를 가져오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