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펀드투자로 큰 수익 내는 비결
-펀드투자 입문시 체크사항과 펀드투자 성공비법
펀드 투자시 이것만은 알고투자하자. 저축이 한때 최고의 안전형 투자수단으로 자리 잡았지만 이제는 투자의 방법의 다양해졌고 고수익을 쫒기에 이르렀다. 펀드의 역사는 오래됐지만 우리들에 익숙한 것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 한국에는 현재 7천여종의 펀드가 존재하고 있다. 저축보다는 평균적으로 훨씬 투자수익이 앞서는 투자임에는 틀림이 없다. 수년간 펀드 투자로 꾸준한 수익을 올려 일약 알부자에 등극한 김펀드씨는 펀드투자시에 반드시 체크해야할 사항을 이렇게 제시하고 있다.
첫째, 주식형펀드에 투자하세요
주식형 펀드(고위험, 고수익 추구), 채권형 펀드(저위험, 저수익 추구),혼합형 펀드(채권형의 안정성과 주식형의 수익성 동시추구) 기타 MMF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파생상품펀드(선물,옵션등에 투자),부동산펀드(부동산에 투자), 실물펀드(석유,금,선박등에 투자)등 수많은 펀드 상품이 있지만 간접투자의 길을 나섰다면 그리고 장기투자라면 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이 펀드의 역사가 깊은 미국에서 조차 수익률이 채권형 펀드 보다는 훨씬 앞섰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거치식 펀드(목돈 예치형)가 적립식 펀드(매월 적금형)보다 주가상승장에서는 수익률이 높다는것도 명심해야합니다. 그런데 초보자들은 거치식보다는 적립식을 가입하면 무난하다고 보면 됩니다. 또한 장이 좋으면 성장형 펀드에 가입하시고 장이 하락장이거나 보합장이면 배당펀드나 가치, 중소형펀드에 가입하는것이 좋습니다. 토지투자를 예로 들어 보면 투자의 목적이라면 관리지역과 농림지역의 땅 중에서 투자가치 측면만 따진다면 관리지역의 땅이 투자성이 농림지역의 땅보다 가격상승이 훨씬 뛰어나기 때문이죠. 그래서 관리지역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굳이 제 개인적으로 표현하자면 주식형 펀드는 관리지역과 땅과 같고 채권형 펀드는 농림지역 땅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어디까지나 시장상황에 따라 장단점이 있지만 그동안 내려온 수익률만 따지면 주식형 펀드가 수익률 면에서 앞선다는 의미입니다.
둘째, 펀드브로커가 추천하는 펀드는 가급적 선택하지마세요
통상 펀드브로커는 좋은 펀드상품을 추천하기보다는 그렇지 않은 인기 없고 잘 팔리지 않는 펀드 상품을 추천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특히 최근에 판매를 시작한 검증되지 않는 상품을 추천하거나 잘 팔리지 않는 펀드상품을 팔면 더 많은 판매 수수료를 받기 때문이죠. 마치 잘 팔리지 않는 맹지 땅을 처분해주면 땅 처분을 의뢰한자가 복비를 더 쳐주지만 땅을 매입한 매수자에게는 엉뚱한 땅을 매입하게 된 꼴이되죠. 수익률이 좋은 상품은 잘 팔리기 때문에 굳이 펀드 브로커가 판매에 열을 올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 경험을 한번 들어볼까요. 제가 펀드에 초보시절 때 검증되지 않은 신상품을 추천받고 가입한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 잘못가입 했다는 판단이 들어 곧장 환매하고 검증된 상품에 재가입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펀드는 몇 년간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고 검증된 자산운용사였기에 환매를 한 후 펀드투자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 과거의 실적이 양호하고 명성 있는 펀드매니저를 선택하세요
한마디로 말해서 명성이 있는 펀드매니저의 상품을 고집하란 얘기는 그동안 일정 기간내에 선두권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펀드를 선택하란 말입니다. 즉 단기간 일시적인 높은 수익률을 올린 펀드보다는 그동안 꾸준히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펀드를 선택하란 얘기죠.
펀드라는것이 실적배당상품이니 자산운용회사의 펀드매니저의 운용결과에 따라 높은 수익을 얻을수도 있지만 펀드매니저의 자산 운용이 부실하면 그 손실은 모두 펀드 가입자의 손실이니까 펀드매니저의 그동안 실적을 무시할 수도 없는 것 아닙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펀드 가입시에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할 것은 펀드가입시점의 주가지수도 중요 하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평균이상 투자수익률을 올리는 펀드상품인가를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대한민국의 7천여종의 펀드 상품이 있지만 같은 시점에 판매한 유사한 성격의 펀드의 수익률을 보세요? 천차만별 아닙니까? 운용사의 근무하는 펀드매니저의 자산운용의 능력의 차이점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수년간 분명하고 확실한 투자 수익률을 올리는 펀드매니저는 인정 받을수 있을 것이고 오랜 투자 경험과 노하우로 펀드가입자에게 평균이상의 투자수익을 보상해줄것입니다. 명성 없는 펀드매니저는 펀드가입자에게 손실을 입힐수도 있기에 사람들은 명성 있는 펀드매니저를 고집하고 계속 찾을것입니다. 마치 어설픈 초보 땅투자자가 엉뚱한 땅을 매입하여 큰 투자 수익은커녕 투자금이 묶기거나 땅거지가 되는 꼴이죠. 그러나 땅 투자에서 큰 투자수익을 거둔 경험이 풍부한 전문 땅투자자는 투자를 할때 마다 성공적인 투자성과를 거둡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검증된 펀드매니저를 선택해서 펀드투자에 성공하는 겁니다. 모든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 뭐니 해도 투자 수익성 아닙니까?
넷째, 펀드상품은 투자 후 부화뇌동하지 마세요
모두투자에 있어서 자신의 믿음과 확신이 중요합니다. 주식형 펀드에 투자했다면 일희일비하지 말아야합니다. 요즘은 환매수수료가 없는 상품이 등장했는데 솔깃한 상품이 있다고 빈번하게 투자 상품을 바꿔서는 안 됩니다. 처음부터 연구 분석하고 투자한 상품에 끝까지 신뢰를 보내야합니다. 마치 여러 차례 발품을 팔면서 투자성이 있다고 판단한 후 매입한 관리지역 땅을 매입한 후 친구가 매입한 땅이 더 상승하는 것 같다고 판단한 후 자신의 땅을 처분하고 친구가 매입한 인근지역에 땅을 고가에 매입하는 행동은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지 않습니까?. 펀드 상품도 마찬가지입니다 1년,3년,5년 이상 장기간 투자하고 꾸준히 기다리는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목표수익률이 발생하면 환매할수도 있고 부득이하게 매입한 펀드가 느낌상 아니다 싶고 투자손실이 확실하다면 적절한 시기에 환매를 하고 정리해야겠지만 지나치게 부화뇌동은 금해야합니다.
다섯째, 국내펀드보다 해외펀드가 위험도가 높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수시로 변화는 환율과 이자배당소득 연4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환매나 조기 상환시 다소 무거운 세금을 떼게 됩니다. 단 세금우대로 가입시 유리한 면도 있지만 큰 수익을 거두지 않으면 별 수익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국내 주식형 펀드의 경우 환매수수료가 없거나 90일 이후 환매시 거의 세금 부담이 없다는 사실을 아셔야합니다. 해외펀드는 환율변동으로 수익률의 변동이 심하다고 할수 있겠죠
여섯째, 펀드 역시 원금손실의 위험요인이 있기에 분산투자를 해야 합니다.
펀드 투자에 있어 리스크 안전장치를 걸어두란 얘기죠. 성장형펀드 여러 종류에 분산하란 얘기가 아니라 여러 가지 성격의 유형 펀드에 분산하여 시장의 분위기가 바뀌어도 리스크가 최소화 되겠금 분산투자하란 얘기입니다. 펀드투자의 위험으로는 펀드가 투자한 자산인 주식,채권등 가격의 변동위험과 투자한 주식,채권 발행기업의 부도 또는 파산의 위험, 금리변동,환율의 변동의 위험으로 펀드의 원금도 손실을 볼수 있다고 판단하고 투자시기를 분산하고 투자기간을 장기로 잡으면 어느 정도의 펀드투자의 위험을 줄일수는 있습니다. 이런점을 명심하세요. 원금을 손해보는 일 만큼은 목숨만큼 지켜야 한다는 마음으로 투자에 임하란 말입니다.
펀드투자의 장점으로는 일반인들이 적은돈으로 은행이나, 증권사등에서 판매하는 펀드 상품에 투자하여 자산운용 전문가인 펀드매니저가 적절한 수익을 올려줄수 있다는점이다.
펀드에 관한 궁금한 사항이나 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는 펀드의 운용성과에 대해 수익률이 얼마나 되는지 투자금을 증액할 것인지 여부 환매시기에 대한 판단을 하기위해서 펀드 운용내용에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해보기위해서는 자산운용협회( www.amak.or.kr) 홈페이지의
⌜전자공시⌟ 사이트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알수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펀드투자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투자자 스스로 본인 판단과 책임에 따라 펀드투자서로 내공을 쌓고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한다. 막연하게 남들처럼 따라 해서는 안된다는점을 명심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