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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상식적인 풍수인테리어에서 첫 번째 순서는 주변 환경에 대한 인식이다. 우리의 주변환경 모두를 살아있는 유기체로 인식한다면 어떨까? 좋은 음식을 섭취하면 건강해진다. 그러나 입속에 충치가 있다면 음식을 먹지 못해서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생활공간에서 입의 역할을 하는 현관문 주변에 쓰레기가 쌓여 있거나 어둡고 비좁다면 집안 전체가 아프게 될 것이다. 가족이나 손님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집은 말 그대로 좋은 기운, 즉 에너지가 찾아오는 곳이다. 집에 활력을 돋워주는 재물, 건강, 행운의 에너지가 찾아오는 입구, 살아있다는 유기체로 여긴다는 생각으로 주변 환경 곳곳을 살펴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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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와 활력이 샘솟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바로 ‘기氣 흐름의 개선’일 것이다. 건강한 에너지가 천천히 집안의 구석구석을 돌아 생기를 불어넣고 또한 순조롭게 외부로 빠져나간다면 그것이 이상적인 집인 것이다. 기 에저지를 바르게 운용하기 위해서는 유입(input)과 유출(output)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기는 현관문을 통해서 실내로 유입되어 거실에 머물며 집안의 구석구석에 생기를 불어넣고 창문으로 빠져나간다. 에너지가 너무 천천히 흐르거나 한 곳에 정체되는 것은 좋지 않다. 또한 순식간에 빠져나가는 것은 더욱 좋지 않다. 그러므로 문 주변에 가구를 많이 배치해서 문이 잘 개폐되지 않거나, 잡다한 장식물을 배치하여 정신없게 만드는 것은 현관문을 통해 흐르는 기 에너지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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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에 ‘나는 우주의 중심이고 나를 중심으로 각 방위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란 말이 있다. 생활의 중심을 ‘나’로 두어야 함을 강조하는 말인데, 풍수에 나오는 팔방위를 집에 적용시키는데 고민 할 필요는 없다. 그냥 눈대중으로 여기가 평면의 중심이라고 생각되면 그곳을 중심점으로 설정하면 된다. 여덟 방위가 가지는 삶의 에너지 (삶의 영역)는 다음과 같으며, 집의 중심점을 기준으로 해서 각각 45도씩 차지하고 있다, 각각의 방위에 속한 곳이 지저분하거나 어둡고, 습기와 악취, 날가로운 모서리가 돌출 되어 있는 등 원만하지 못하다면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도 소멸하게 될 것임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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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을 관장하는 방위는 동남쪽으로, 어느 공간에든 이러한 재물자리는 있다. 이 자리는 특히 목木에 해당하는데 목기木氣가 잘 조성될 수 있도록 그곳에 물(水)을 배치하면, 재물의 기운이 증대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참고적으로 기포가 솟아오르는 수족관이나 어항은 재물의 나무가 잘 자라게 하는 특별한 에너지원이 되며, 만약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이라면 동남쪽에 연못을 두는 것이 좋다. 물은 대개 흐름이 멈추거나 고이면 생명력을 잃게 되므로, 마당의 연못에서는 물의 출입구를 두어 순환시켜야 생명력을 잃지 않게 되고, 거실에 있는 수족관이나 어항도 물을 적절히 갈아야 생명력을 갖게 됨을 잊지 말자.
비가 올 때마다 집의 동남쪽 천장에 비가 새어서 누렇게 얼룩지거나 또 집의 동남쪽에 물이 새어나가는 배수구가 있다면 경제적인 운이 나빠질 수 있다. 지금 바로 누렇게 얼룩지는 천장을 보수하고 배수구를 점검하자. 또한 불쾌감을 주는 물건을 두지 않는다. 더럽고 냄새나는 쓰레기통이 있거나 바닥을 닦는 걸레가 있다면 치워주는 것이 좋다. 실내의 동남쪽을 쾌적하게 하고 ’’시골 초가집 지붕에 탐스럽게 박이 열린 사진’ 을 걸어두는 것도 예부터 제복을 불러들인다고 해서 널리 활용되던 방법이다. |
집터잡는법
풍수용어로 집터를 양택이라 하고, 묘터를 음택이라 한다.
근간에 보면 전원주택이 무척 늘어나는 추세임을 부인할 수 없는데, 아쉽게도 대부분이 전원주택자리는 높은 곳을 선호하는 것 같아 안타깝게 생각한다. 풍수란 지형지물 이용법과 같은 이치다. 옛부터 선조들이 좋은 명당에 집을 지으면 후손이 번영하고 흉당에 터를 세우면 후손이 멸망한다고 알려져 왔는데, 이를 검증한 고증이 꽤 많이 있기 때문에 흘려버려선 안 되는 조건들이 있어 이를 소개하려 한다.
그렇다면 아무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판단기준이 어떤 것인가에 대하여 연구하며 검증해보기로 하자.
1. 우선 간단한 용어부터 이해를 돕는다.
前은 주작이고,
後는 현무라하며,
左는 청룡이며,
右는 백호가 되고,
중앙지점을 穴이라 한다.
2. 사람의 얼굴모양을 생각하며 이해하기 바란다. 그러니까 이마부위가 현무로서 명당자리의 뒷 산이 되는데 가문의 명예를 주관하므로 현무가 좋은 터에서 낳은 자식은 명문대학에 진학되고 고등고시도 합격되며 출세가도를 달리게 되고,
턱이 주작으로 안산(밥상)이라 하여 안산이 안정감있게 생겨야 후손대대로 재복이 넘치고 고대광실에 살며 하인을 많이 거느리게 되며,
오른쪽 귀가 백호로서 귀가 잘 생겨야 국제사회를 살아가는 시대에 세계정보에 밝게 되고 국제무역 등으로 대성하기도 하며,
왼쪽 귀가 청룡이 되어 백호와 비슷한 반면 넓은 토지를 장만하여 후손대까지 물려주게 되며,
코가 혈이 되니 중심자리가 평탄하고 안정되어 동서남북으로 균형을 잘 이뤄야 현금재산은 물론 가정이 평탄하고 비서를 거느리며 가보급 보물이나 명작 명품을 지니며 풍요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3. 사람이 영장이라고 하는 것은 곧 두뇌가 발달한 이마가 있기 때문이니 현무의 중요성을 뒷밭침하는 말이된다.
그러므로 집을 지을때나 묘지를 쓸때도 뒷산이 병풍처럼 우뚝 솟아있는 곳이 명당의 첫째조건에 해당한다.
4. 그런다음 입술을 밭쳐주는 턱이 튼실해야 건강하고 받을 복이 있는 이치니, 앞산이 사람의 턱과 같이 평편하고
든든하게 자리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턱이 좁은 사람은 먹을게 적거나 아니면 좁은 집에서 살아야 건강하고 큰 집에 살거나 부자로 살 경우는 단명하게 되는 이치가 있다.
5. 다음으로 좌우의 귀가 크고 단단해야 자손이 번성하며 인덕이 많고 건강하게 영화를 누리게 되는 이치가 있으니 좌우의 언덕이나 산이 사람의 귀와 같이 감싸주어야 명당의 조건에 드는 것이다.
6. 마지막으로 혈자리가 되는 코가 삐뚤어지지 않고 안정감을 주어야 복과 덕을 겸비하고 많은 부하를 거느리며 천금을 희롱한다고 한다.
그리고 양택과 음택을 구분하는데 아주 쉬운 방법으로는 사람의 손바닥을 놓고 비유하면 매우 정확하게 판단이 된다.
손등은 음택자리며 손바닥은 양택자리로 써야만 명당의 이치에 부합되는데,
손등은 거북등처럼 돌출되어 있으니 소위 전망이 좋다고 하는 언덕바지가 된다.
이런곳에 집을 짓는 것은 무덤자리에 사는 이치가 되어 집안에 액운이 닥치게 되므로 자손이 무단이 죽거나 대주가 건강을 잃게 되는 재앙이 와서 종내는 가족이 멸망하게 되는 불운을 맞게 되는 이치가 있다.
손바닥은 낮은 곳으로 전후좌우보다 낮은 지대로 포근해야 자손이 번성하며 수명장수할 뿐만 아니라 자자손손 대를 이어가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다시 설명하자면 손등같이 볼록 튀어나온 언덕에는 땅 속을 파고 무덤으로 쓰게 되므로 음택이라 하였고, 손바닥같이 움푹한 곳에는 위로 집을 세워 지형의 균형을 잡아주므로 양택이라 한 것이다.
이를 검증하려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인즉,
오랜세월 집단촌을 이루고 자자손손 번성했던 고택들을 검증해보면 될 것이다.
산밑으로 촌락을 이룬 곳은 역사를 느끼게 하는 오래된 가옥들이 지금도 흔히 볼 수 있으나 언덕바지 위에는 오래된 고옥이 전무하다는 이치를 깨달아야 한다. 이는 과거에도 높은 곳에 경관이 좋다고 집을 짓고 살았지만 그 후손들이 모두 난을 당하여 멸족이 되었거나 고향을 버리고 객지로 떠나버리므로 집이 풍해로 인하여 소멸되었기 때문에 흔적조차 남기지 않고 없어진 것이다.
동네에서 이사를 할 때 집앞으로는 가도 좋지만 집뒤로 이사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를 흔히 들었을 것이다. 이는 무슨이유냐 하면 뒤에는 바로 산이 있거나 언덕이 되어 사람이 죽으면 들어가는 무덤자리가 되기 때문에 자기가 살던 집터보다 높게 가지 말라는 뜻에서 전하고 있는 것이다. 실로 거리가 가까운 곳에서 높은 곳으로 새집짓고 이사한 가정을 유심히 살펴보기 바란다. 반드시 액운이 와 있을 것이다.
산소자리에 집을 짓고 사는 가족은 국난이 임하거나 천재지변을 만날때 거의가 불행을 당하게 되어 멸족이 되는 경우도 많으며 아니면 객지에 나가 사고를 당하거나 비명횡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요즘에는 집앞에서 차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터가 세다고 하는 강한 기운이 흐르는 음택자리에 새집을 지으면 입주도 하기전에 급사하는 경우도 생긴다는 점 유의한다면 천명을 거스리지 않고 살 것이다.
설명이 제대로 되었는지 모르겠다. 혹여 의문점이 있는 분들이 질문한다면 신빙성 있는 검증자료와 더불어 이해를 시켜드릴 수 있다.
복 받는 집과 전원주택 - (3) 대문과 현관
1.대문과 현관의 중요성 [사진 : 솟을 대문 ] 대문은 주택을 외부와 경계짓는 역할을 하며, 풍수적으로 집 내부로 기(공기)가 출입하는 공간이다. 따라서 집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간주된다. 그러나 문제는 담에 따라 대문의 중요성은 달라지기도 하는데 있다.
개방형 담의 경우라면 기는 집의 사방에서 출입함으로 기의 통로로써 대문의 역할은 감소되고, 밀폐형 담장이라면 대문만이 오로지 기의 통로가 됨으로써 중요도가 증가한다. 그럼으로 가상(家相)에서 담(밀폐형)이 무너졌거나, 뚫리거나, 너무 높아도 흉하다고 보았다.
또 담은 1.5m 정도면 소음과 먼지를 막는 효과가 충분하고, 그 이상으로 높으면 일조와 통풍을 오히려 방해한다고 한다. 따라서 개방형 담의 경우는 대문이 기의 출입처가 될 수 없어 자연 산세의 수구(破)가 풍수상 대문의 역할을 하며, 밀폐형 담의 경우는 대문이 풍수상의 문(門)이 되어 길흉화복을 관장한다.
또 대문이 크고 집이 작으면 가난해지고, 대문이 작고 집이 크면 부자가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대문의 크기는 집 전체의 미관과 기의 흐름에 맞춰 크기를 결정해야 한다. 대문의 색깔도 중요하다. 대문에 봄이면 〈立春大吉〉,〈龍·虎〉 등의 글자를 써 붙이는 것은 대문이 길흉화복을 부르는 장소로써 우리 삶에 중요한 요소를 내포한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즉, 대문은 태극의 의미를 가지며 기의 출입구이자 기가 생성되는 근원으로 우주론적 의미와 흉액(凶厄)을 막는 운명론적 의미를 함께 갖음으로 색깔에도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다.
현관은 대문을 통해 들어온 기를 방으로 공급해 주는 기의 출입구이다. 옛 고택의 중문에 해당되고, 현대와 같은 주거 형태에서는 대문보다 역할이 더 중요하다. 가상에서 현관을 대문과 일직선상에 배치하면 흉하다고 했는데, 고택의 경우 어떤 집도 솟을대문과 중문을 일직선상에 놓은 경우는 보지 못했다.
이것은 우리 조상들이 집을 짖는 지혜로 이것은 중문까지의 길을 복잡하게 함으로써 주인은 대문을 들어서며 제 집에 돌아왔다는 안도감을 가지고, 타인이 집을 방문했을 때 주인이 마음의 준비를 갖추기 위한 여유를 제공한다.
2.위치 선정의 방법 [사진 : 현대의 대문]
현대 주택에서 대문과 현관의 위치를 풍수적으로 길한 방위에 배치하는 방법은 이론적으로 간단, 명료하나 현장에서는 곤란한 경우가 간혹 있다. 특히 대문을 기존 도로와 인접해서 세워야하기 때문이다.
즉, 대문을 세우는 방위가 제한을 받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대 주택에서는 현관을 중심으로 보아 대문의 위치를 결정하는 것이 편리하다. 여기서 밀폐형 담이면 대문이 풍수적으로 중요하고, 개방형 담이면 대문이 아닌 자연적인 수구를 대문으로 삼아 풍수적 길흉을 판단하니 대문이 없는 경우와 흡사하다.
대문의 위치를 정하기 위해서는 정원의 공간적 넓이와 높낮이들을 면밀하게 판단하여 그의 무게중심을 정확히 잡아야 한다. 만약 무게중심에 오류를 범하면 만사가 뒤틀리게 된다. 무게중심이 정해지면 그곳에 패철을 놓고, 현관을 주(主)로 보고 대문을 문(門)으로 보아 방위적 길흉을 『양택 3요』에 맞추어 길한 위치를 찾는다. 동서사택론과 음양론 그리고 오행론으로 보아 연년택과 생기택으로 현관과 대문의 위치를 잡는데, 다음과 같은 사항을 추가로 고려한다.
★ 대문과 현관은 일직선 상에 두지 않는다.
★ 도로는 물길임으로 집을 중심으로 좌우의 도로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대문에 직접 닿지 말아야한다. 즉, 도로의 바람이 스쳐 지나가는 지점에 대문을 세운다.
★ 도로의 경사를 고려해 차의 진입과 주차에 편리한 지점을 선택한다. 경사진 곳은 겨울에 도로가 얼어붙으니, 사고 위험이 높다.
★ 마굿간의 앞이 넓으면 길하다고 했으니, 현대식으로 풀이하자면 주차공간 앞쪽이 되도록 넓은 곳을 택한다.
★ 대문과 현관의 높이가 같아야 길하다. 현대 주택처럼 대문에서 현관으로 통하는 진입로를 계단식으로 만든 경우 흉하다고 본다. 비보가 필요하다.
3.대문과 현관의 크기 [사진 : 전원주택의 현관]
대문은 보통 두 쪽으로 달아 양쪽에서 열고 닫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즉, 고택의 솟을대문을 본딴 형식으로 어떤 경우는 한쪽 문에 협문을 달아 사람들은 협문을 통해 출입하도록 배려하였다.
가상에서, 〈크고 작은 집이든 입구가 있고, 뒷문이 없으면 영주(永住)할 수가 없다. 부부 중에 한 사람이 일찍 죽는다.〉라고 하였다. 그럼으로 협문은 현대 건축에서 고택의 뒷문 역할을 겸하고, 또 대문이 작아야 부자가 된다라는 말에도 합치된다.
따라서 대문에 협문을 단 형식을 추천한다. 고택 대문의 색깔이 붉은 점은 빨간 색은 잡귀의 범접을 막는 색깔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옛 것을 본 따 대문은 밤색 계통이 좋고, 솟을대문에 홍살(대문 위에 꽂은 창 모양의 나무)을 세운 경우가 많으니 대문 위에 쇠창을 세우는 것도 권할 만 하다.
현대 주택의 현관은 쪽문이 대부분인데, 고택의 중문과 방문은 양쪽 문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현대는 현관문을 양쪽 문으로 달기 어려우니, 자연스럽게 현관문의 크기가 중요하게 된다. 현관문의 크기는 정원의 기가 가장 길하게 실내로 들어오는 크기라야 적당하다.
일반적으로 황금 비율(Golden Section)을 적용하는데, 대문과 현관의 크기를 1 : 0.618, 혹은 0.618 : 0.382의 비율이면 적당하다고 여긴다. 단, 현관문은 안쪽으로 열리게 설계됨이 마땅하다. 문을 안으로 열면 손님에게 〈어서 들어오라〉는 환영의 뜻이 담기고, 타인에게는 실내를 쉽게 들여다보지 못하게 만들어 사생활이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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