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길자집사님 - 28일은 집사님의 44번째 생일이랍니다. 짝짝짝... 축하의 박수를. 오환, 오경! 부모님 생신 잘 챙기고 있는 거지?
※ 박종선성도님 - 멋처럼 교회에서 얼굴 뵙네요.
※ 변미영집사님 - 유구 장날로 바쁜 날을 핑계치 아니하고 28일 송년주일을 잘 지키고 미용실로 돌아가 충성하였네요.
※ 이대성님·김영현님 - 교회 마당의 籠球 골대의 그물을 사다 설치하였네요. 역시 일꾼들이 오니 빈틈들이 채워지는군요. 감사.
※ 이재병님·김영현님·이대성님 - 주일 오후, 모든 일정이 마감되고 오붓하게 사내님들끼리 공주 볼링장을 찾아갔습니다. 장욱님이 합류했는지 여부를 모르겠습니다.
※ 주택 식구 늘어남 - 교회 주택에 목사님 내외분과 연교, 연주를 중심 식구로 하여 재롱이는 마당 주인, 그리고 현관 작은 수족관에 청거북 두 마리, 겨울이라 서재로 들어간 수족관에 물고기 8마리, 연교 방에 있는 팬더 마우스 두 마리까지 모두 주택 식구들인데 어제 마당 식구가 한 마리 더 늘었습니다. 진돗개 순종으로 검은 색입니다. 이름은 연교의 추천으로 black으로 지었답니다. 재롱이 집 곁에 두었는데 재롱이가 지 새끼도 아니면서 모성 본능을 나타내느라 자칫 강아지 만지려는 사람은 사정권 안에 있으면 물어요. 조심 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