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당사 카페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회원 여러분들께 사진으로나마 사원들의 최신 근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암울했던 코로나 시절은 거의 끝나간 이후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의 다국적 글로벌 인재들이
대거 입사해준 덕분에 당사 유니스카이도 활기를 많이 되찾았습니다!
( 아직은 코로나 이전의 50% 정도이지만요.)
지속적으로 인재 모집을 하고 있사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그럼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중심으로 두서없이 나열해 보겠습니다.
5월8일부터 시작된 베트남, 인도네시아, 한국, 후꾸오까 까지 연이은 출장의 출발 중, 나리타공항 탑승게이트에서 우연히 만난 김경민 신입사원과 한컷.
인도네시아 국립대학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과 최종 내정자님들. 인도네시아 친구들의 엄청난 일본어 실력과 막힘없는 영어 실력에 면접 중 저는 박수를 연발하였습니다. 참고로 저와 이륜건 과장 및 관계자님들이 입은 알록달록한 옷은 인도네시아의 전통 복장이자, 정장인 (Batik 바띡) 이라고 합니다.
쟈카르타를 출발하여 5월14일 새벽7시에 인천공항으로 도착 후, 곧바로 한국 내 면접도 진행 하였습니다. 무리한 동남아시아 스케쥴로 컨디션이 난조 였으나 사진처럼 휼륭한 한국인 인재들도 만날 수 있었기에 보람이 있었습니다. ( 최종 내정자들)
최근 3월과 4월에 입사한 나리타팀 장미화, 김주현, 이근화, 안채영, 오영석, 김경민 신입사원들
나리타팀 신년회 및 사내교육중 都道府県名을 완벽히 암기한 박하늘 신입사원.
후꾸오까 출장에서 NRT로 복귀 후 しっかり한 왕진주 부팀장과, 인포메이션 임하정 사원, 집중해서 근무중인 김재영 사원의 몰카, 3터미널 팀인 김민주, 정은지, 홍유진, 김덕성 사원과......아쉽게도 이 날 성격 좋은 뺀질이1 박하늘 사원과는 만나지 못했습니다.ㅜ
시모노세끼 바이코 대학에서 인연이되어 후꾸오까팀으로 입사한 아마구찌, 야마네 사원. 그리고 손가현 신입사원. 또한 열심히 근무 중인 최진석 부팀장의 몰카.ㅎ それから 사진에는 없지만 広島県출신의 와꾸다さん.
코로나이후 NRT JALABC로 복직해준 12년차 베테랑 박종원 총괄팀장과 나기범 사원. 이 친구들 덕분에 든든합니다.ㅎ
하네다 JALABC 치시마 사원. 본사팀의 이륜건 과장, 문지현 대리와 와꾸다 신입사원 환영회. 나리타팀 정현지, 허윤재, 안효주 사원의 기숙사 입실 기념으로 한컷.
HND JALABC팀의 최우영 부팀장, 베테랑 이재영, 프랑스어가 출중한 고우(중국), 항상 적극적인 김영호 신입사원. 그 외 치시마, 문웅찬 사원은 만나지 못했네요
사원 여러분!
묵묵히 각자의 업무에 충실해 주시고 당사 유니스카이에 입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많은 어려움과 고충도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열심히 근무 하는 것 보다는 적응 할 때까지 항상 건강하고 밝게 견디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사진에 없는 많은 사원들과 만나지 못해서 대단히 아쉽습니다. 조만간 식사라도 하면서 얼굴들 볼 수 있도록
추진 하겠습니다.
이상
핸드폰 안의 사진들이였습니다.
첫댓글 만나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진짜 일하다 가족 만난 기분이었어요 ㅎㅎ
다음에 또 뵐 날이 벌써 기대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같이 일하고 있는 동료들과 힘 합쳐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아아아 정말 너무 기뻣던 그날이었습니다 ㅎㅎ 그날 끝나구 3명은 이자카야가서 맛있는 야끼토리 먹었습니당 :) 헤헤 또 다같이 만나는 날이 있으면 좋겠어요❤️
다들 다른 공항에서 일하느라 얼굴 뵙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밝은모습 볼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다들 건강히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3*4사이즈 증명사진으로만 보고, 아직 실제로 만나 뵙지 못한 사원분들이 정말 많이 계신데
이렇게 현장에서 일하시는 열정가득한 모습을 보니 내적 반가움 뿜뿜 입니다<3 다들 너무 멋지십니다~!
정말 인도네시아에서 보석같은 인재들을 많이 만나게되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바틱셔츠는 저에게 딱 맞는 옷인거 같아서 종종 입어야 겠습니다 ㅎㅎ 이번에 나리타, 하네다, 후쿠오카를 돌면서 많은 사원들을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항상 묵묵히 일해주시는 사원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아직은 코로나 이전으로 완전 회복한 것은 아니지만 공항에 다시 사람들이 모이고 활기를 띄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인도네시아를 계기로 한국 뿐만이 아니라 우수한 다른나라 인재들을 영입하여 글로벌한 유니스카이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ㅎ 다시 한번 유니스카이에 복직하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본사의 움직임에 마춰 현장에서도 열심히 지도 및 업무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릴적부터 공항에서 일하고 싶었는데 아직도 공항에서 일한다는게 꿈만같습니다
제꿈을 이뤄준 유니스카이에 감사하며
최근 공항이 많이 바빠졌다는것을 일하면서 많이 느낍니다. 그럼에도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일하는 사원분들을 사진속으로보니 존경스럽고
저 또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성장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다양한 현장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같은 유니스카이 동료 분들의 모습을, 이렇게 사진으로 나마 볼 수 있어 기쁘네요~
저는 그때 뵙지 못했지만 코로나 이전으로 완전히 회복한 후에는 꼭 다같이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조금만 더 힘내고 건강 조심하세요~~
사장님 너무 오랜만이라서 더 반가웠어요ㅎㅎ 도쿄에 입국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더 열심히 해서 능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많이 하겠습니다 그럼 유니스카이 사원 모든분들 화이팅!
본부장님과 이과장님의 여정을 느낄수가 있네요ㅎㅎ 저희가 무사히 업무를 하는것도 다 본사분들 덕입니다.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리고 후쿠오카 가족 뿐 아니라 모든 유니스카이 가족들 항상 아프지 말고 서로 다같이 힘내보아요!!!
평소처럼 체크인하다가 깜짝 놀랐던 기억이있네요ㅎㅎ 너무 반가웠습니다.
걱정해 주신 알레르기는 병원 다니면서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ㅎㅎ
스케줄 때문에 만나 뵙지 못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뺀질이 곧 만나 뵈러 가야겠습니다!!! 이렇게 사진에서라도 만나 뵐 수 있어서 반갑고, 좋네요...🥺 최근 들어 일교차 심한데 모든 분들 건강 유의하시고, 유니스카이 더 더 더 파이팅😊
공항에 직접 오실 때마다 깜짝 만남이 여러번 있었는데 항상 반갑고 사진들을 보니 많은 관심과 애정이 느껴집니다ㅎㅎ긍적적인 사원들과 본사의 지원 덕에 유니스카이가 앞으로도 승승장구 할 것이라 믿습니다~현장에서도 윗분들께서 유니스카이 직원들을 높이 평가하는 얘기를 실제로 들을 때 뿌듯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