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19:13
너는 네 이웃을 압제하지 말며 늑탈하지 말며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
1. 교회가 오래 되다 보면 많은 곳이 고장 난다. 수도도 오래 되서 삭아서 잘라서 수리해야 하고 전기도 문도 고장 난다. 그럴 때마다 전공 수리공을 불러 고친다. 공통점은 일을 끝나고 10만원을 받아 가면 기분이 좋다. 수도 작업이 끝나고 5만원을 받아 가면 기분이 좋다. 보일러를 고치고 돈을 가지고 가면 기분이 좋다. 실컷 수리하고 다음에 준다고 하면 기술자들이 기분 나쁘다고 한다. 외상이고 다음에 준다고 하면 기분 나쁘다고 한다. 작업하면 부속비 인건비가 얼마나 나오나 물어본다. 작업이 끝나면 작업비를 현찰로 준다. 노동자들은 일하면 바로 돈을 받아야 기분이 좋다. 본문을 보면 레 19:13절에 일을 하면 바로 돈을 주라는 것이다. 하루 품값을 바로 주라는 것이다. 교회 주변에 인력 사무소가 있다. 하루에 8~12만원을 받는다. 기술이 있고 힘든 일을 하면 많이 받는다. 쉬운 일을 하면 7만원정도 받는다. 하루가 끝나면 바로 계산하는 것이 인력 사무소의 특징이다. 인력 사무소는 대체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라 돈을 받아야 살 수 있다. 가난한 자를 학대하지 말고 도와주라고 하였다. 한국의 민주주의도 없는 사람 입장에서 법률적 행정적으로 편의를 봐주는 것이 특징이다. 주변의 어렵고 힘든 사람이 없는가 관심을 갖고 나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이 나타나야 한다. 바로 주지 않으면 그 사람은 실족하고 낙망할 것이다. 마 18:6~10절에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10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기독교인은 모든 사람을 귀히 여겨야 한다. 기독교인은 없다고 가난하다고 무시하지 말라. 아니면 실족케 된다. 그러면 차라리 연좌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는 것이 낫다. 나의 행실을 통해 실족케 하면 안 된다. 나의 행실과 언행을 잘못하면 그것을 통해 실족한다. 언행과 행실을 조심해야 한다. 구약시대에는 잘못하면 즉각적으로 벌을 주고 잘하면 축복을 주었다. 왜 그랬는가. 하나님의 권위와 위엄을 나타내기 위해서이다. 잘못하면 즉각적으로 죽게 되었다. 공의의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래야 이스라엘을 유지할 수 있었다. 출 16:13~20절에 13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사면에 있더니 14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같이 세미한 것이 있는지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의 식량대로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인수대로 매명에 한 오멜씩 취하되 각 사람이 그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취할지니라 하셨느니라 17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18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기 식량대로 거두었더라 19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 두지 말라 하였으나 20 그들이 모세의 말을 청종치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도저히 생활할 수 없었다. 이집트에서 출애굽 할 때 급히 나왔다. 쌀과 물은 한정되어 있어서 2~3주면 떨어진다. 그 이후에는 식량이 없이 죽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를 내려 주셔서 다 먹고 마실 수 있도록 하셨다. 그 날 그 날 먹을 것을 주셨다. 출 32:25~28절에 25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로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26 이에 모세가 진문에 서서 가로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오는지라 27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그 친구를, 각 사람이 그 이웃을 도륙하라 하셨느니라 28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인 바 된지라.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십계명을 수령하였다. 아론과 모든 사람이 반역하고 금송아지 우상을 섬겼다. 모세가 회개의 기회를 주었지만 3천명이 죽었다. 고라의 반역 사건은 고라 자손들이 반역할 때 죽인 사건이다. 하나님 앞에 서 대적하면 죽음에 임한다. 신약에도 행 5:1~6절에 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 아내 삽비라로 더불어 소유를 팔아 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아나니아과 삽비라는 모든 재산을 팔아 사도들에게 주고 필요에 따라 쓰게 하였다. 막상 땅을 파니 욕심이 생겼다. 일부만 주고 일부는 숨겼다. 베드로가 어찌하여 속이느냐 하여 그 자리에서 죽음을 당했다. 하나님께서 잘못하면 그 자리에게 죽음을 당했다. 지금 이 시대는 모든 백성들을 구원시키기 위해 참고 인내하신다. 벌도 즉흥적으로 주는 것이 있고 늦게 주는 것이 있다. 다시 한 번 회개하게 하기 위해 준다. 즉흥적으로 하나님께 축복도 주시고 벌도 주신다. 즉시 주는 벌이 있고 즉시 주는 축복이 있다. 저희 집사람을 매달 15일에 부모세를 드린다. 부모세를 드리지 않고 필요에 따라 먼저 쓰면 다른데서 지출이 되는 사건을 보았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축복해 주기 원하신다. 즉흥적으로 주시기 위한 것도 있고 더디 주시는 것도 있다. 예수님의 기적의 사건은 다 즉흥적인 것이다. 시각 장애자와 청각 장애자와 앉은뱅이와 베드로 장모의 열병을 그 자리에서 즉시 고치셨다. 우리 모든 신앙도 하나님께 기도하자. 즉흥적으로 해결 받을 것이다. 즉흥적으로 모든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거나 힘들 때 모든 것을 기도해서 결정하기를 축원을 드린다.
2. 품꾼은 하루에 열심히 일해야 한다. 교회 수리할 때 이종재 집사님이 공사하셨다. 돌아다니면서 정확히 뽑아냈다. 전문가는 다 알아본다. 벽돌 쌓는 사람과 도배하는 사람은 기준이 다 나온다. 전문가들은 다 안다. 네비게이션으로 군산에서 부산까지 몇 키로이고 몇 시간인지 정확이 나온다. 도착지에 정확한 결론을 낼 수 있다. 사람은 하루에 일할양이 정해져 있고 속일 수 없다. 그렇기에 일꾼들은 현장에서 열심히 일해야 삯을 받을 수 있다. 열심히 하지 않으면 일당 8~12만원을 주지 않는다.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다시 쓰지 않을 것이다. 일당을 받으려면 열심히 해야 한다. 초대교회도 성령 받기 위해 열심히 하였다. 행 1:4절에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을 얘기하셨다. 마가 다락방에 모여 간절히 기도에 힘쓰라. 여기서 전혀는 최선을 다해서 힘을 다해서 하라는 뜻이다. 그 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행 2:1~4절에 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120문도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와 찬양을 하더니 성령 충만을 받고 방언을 하였다. 방언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기도하고 찬양해야 한다. 성령이 임해 방언이 임한 사건이다. 최선을 다해 기도하고 최선을 다해 전도하고 최선을 다해 봉사할 때 축복이 임한다.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최선을 다했을 때 썩지 않을 면류관, 의의 면류관을 주신다. 기도하고 전도하고 봉사해서 영혼이 축복 받고 가정이 축복 받고 교회가 축복 받고 사업이 축복 받고 나라가 축복 받아 축복이 넘치는 삶이되기를 축원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