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친구들-
장유에 한발이라도 연을 두고 자란 또래 친구들이
인생을 말할 나이에 들어
속리산 계룡산 지리산을 거쳐서 오늘은 문경새재를 접하게 되었다-
전국에서 모여들 시간-나는 마산에서 접선- 구름은 같은 모양이 없다-
잠깐 쉬어가는게 인생이라했던가!
점촌시에서 모두 모였다- 식후경이랬지-책대로 해라고- 병화야 니 머리위에는 구름이 덮어버렸네-ㅎㅎ
감자탕- 오회장이 나를 위해 카메라를 받아들고-찍ㅉ 나도 나왔다- 배려에 ㄳ
서울은 중심- 이런 준비까지- 나 또 감동 묵었어-
요 새끼버스 구석구석 못들어가는데가 없더라고 사과밭- 농로 어디든지- 기사님 수고!!
문경새재 입구-
마침 사과축제기간이라 인산인해-
서늘한 가을 날씨도 받혀주네- 옛길박물관으로-
지기가 여학생속에 잡혀가네-
입구의 문짝이 고풍스럽다-
카페운영자 솔개님- 아직 영원한 청년이야-
해설을 들으며- 일주 왈- 다 아는걸 또 들어야 하나???? ㅎㅎ 나는 간다이-
햇볕에 눈이 부시다- 부산팀의 여장군들- 양, 순이 부덕이- 백금당은 어디갔노- 늘 고마워-
한옥 처마끝 각도와 선- 그리고 새털구름 좀 보오---
단체사진 찍자고- 줄서---
하나 둘 셋이 아니고 하나에 찰깍했더니 진짜 자연스럽네- 김순자 누구 걱정하고 있노??? 항상 배려하는 순자!!!
과거길을 걸어보는 친구들- 병화와 최순자 완주 축하!!!
첫댓글 너는 종기 보고 여자 셋을 거느리고 문경을 누빈다드니 너도 거느리고 누비네 내가 못간것이 아쉽네
솔개님과 산청님 덕분에 문경 가을소풍 그 모습 다 볼수있어 너무 고맙네요.
이번에 산새가 왔더라면 아마 문경새재 단풍에 산새가 화촌버리고 안내려올지도 ??? ㅎㅎ
이렇게 댓글로 힘을 주니 고맙다네- 어머님에 힘들더라도 힘내고 건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