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코엑스 몰에 있던 서울문고가 미국식 대형 서점인 "반디 앤 루니스"란 새 이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1988년에 회사가 설립되어 삼성동 무역센터 아케이드에 본점을 낸 이후로 사업을 확장한 후 올해 아셈센터를 개장하면서 코엑스 몰에 국내 최대 크기이며 단일 면적으로는 동양 최대인 3,760평 규모의 미국식 서점을 오픈한 것.
총 150만 여권에 이르는 국내외 서적과 각종 부대시설인 문구점, 음반점, 레코드점, 북 카페 등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종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책을 전시한 공간 이외의 공간은 막힘없이 개방형으로 되어있어 서점을 찾은 손님들이 편하게 책도 고르고 산책도 할 수 있는 자유스러운 분위기이다.
OFF LINE상의 도서 판매와 함께 ON LINE 판매도 겸하고 있어 인터넷을 통해 아마존 보다 도서를 싸게 살 수 있게 한다는 것이 반디엔 루이스의 목표라 한다.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곤충 마스코트와 넓은 매장, 지적인 분위기를 통해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문화적 공간을 표방하며 손님들에게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정보
* 매장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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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59-1 코엑스 몰 B1
* 매장위치 : 지하철 2호선 삼성역 하차, 코엑스 몰 아쿠아리움 옆에 위치
* 영업시간 : 오전 09시 30분 ~ 오후 21시 00분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