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옛날실손 | 착한실손 | 4세대 실손 |
가입시기 | 09년 10월 이전 | 17년 4월 ~ 21년 6월 | 21년 7월 출시예정 |
상품구조 | 상해/질병 입.통원 상해의료비 | 기본(상해/질병 입.통원) + 비급여3개(선택특약) (도수치료, MRI, 주사제) | 급여 + 비급여 전체 (선택특약) |
보험기간 | 80세/100세 | 15년 | 5년 |
갱신주기 | 3/5년 | 1년 | 1년 |
자기부담금 | 없음 | 급여 : 10/20% 비급여 : 20% (특약3개 30%) | 급여 : 20% 비급여 전체 : 30% |
비급여 통원 공재금액 | 5천원 | 1~2만원 (처방 8천원) | 3만원 |
보험료차등제 | 미적용 | 미적용 | 연간 비급여보험금에 따라 최대 300% 할증 (미청구시 5% 할인) |
흔히 우리가 말하는 옛날 100%짜리라는 상품과 착한실손 그리고 4세대 실손까지 계속 개정이 되어가고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보험의 성격상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히 갈린다고 느낌니다.
병원을 자주다니시는 분들이나 아파도 안가시는 분들만 놓고봐도 보험에 선호도는 극명히 나뉠겁니다.
상담을 하러 고객님들을 만나뵈어도 어떤분은 적극적으로 가입을 하시는분들이 있는가 반면에 타먹지도 못하는거 왜 계속 가입을 하느냐라는 분들도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의료쇼핑, 나일론환자들의 과도한 병원이용 병원에서의 과도한 비급여치료와같은 이유로 계속된 실손의료보험을 손을 보고 금감원에서 발표한 현행실손의 문제점입니다.
보험사 입장에서도 과도한 보험금지급으로 인하여 계속된 손해율 증가로 실손 개정을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제 실손으로 비교한번 해보겠습니다.
옛날실손과는 다르지만 고객중에 100%실손이 없으신관계로 같은 87년생입니다.
2010년 11월에가입 실비로 급여, 비급여 90% 짜리이며 실손보험료는 16000원 정도 내고있습니다.
2021년 03월에 가입한 실손 급여, 비급여 90/80%짜리 보험료는 9430원입니다.
보장의 차이는 있지만 금액의 차이도 있습니다.
1년기준으로 2010년 11월 192000원 2021년 3월 113160원
90%짜리 실손의료비를 가입하고있는 제가 78840원 가량을 더내고 있습니다.
그럼 단순하게 저 8만원 정도를 더 내거나 훨씬많은 보험료는 지불하고 계신분들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잘 판단하십시오
보험료는 더 내는 만큼의 값어치를 하고 있는지 없는지~
저희가 해야할일은 고객님 입장에서 어떠한 상품이 유리한지 머가 이득인지 판단하고 진행을 하는것이 정답일듯 싶습니다.
납입하는 보험료와 고객님의 특이사항등을 잘 고려하여 어떤 부분이 가장 유리한지 잘 판단해야 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