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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중일고제36회 동창회 (靑塔會) sl, kj, u.s.a
 
 
 
카페 게시글
시카고특파원방 의사의 직무유기
유일용 추천 0 조회 95 13.08.25 07:2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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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5 10:27

    첫댓글 미국에서 애가 6살때 치과에 갔는데 성인치과라 치료할수없다하고 입벌린값으로 80달러내고 유아치과가서 많은돈내고 충치1개 치료하고(기억에 300달러) 충치방지로 교정해야한다고 몇백달러 쓴적있음 그뒤 교정 계속위해 한국와서 치과가니 아직어려 교정할시기가아니라고하여 미국치과의 과잉진료 의심이 갔슴 미국도 사람에따라 다른듯함

  • 작성자 13.08.25 11:02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 입벌린 값으로 80불을 냈다면 아마 진료비에다 엑스레이까지 차지했흘 거고, 6살이라면 유아치와 영구치가 있는데 영구치가 분명하겠고... 충치로 300불을 냈다하면 아마 신경치료 (Root canal)까지 했을것 같다. 치과 전문의가 아니니 충치방지를 위하여 교정해야한다는 말은 무슨 말인지 몰라 내가 답변해 줄 수없겠다. 교초들이 영어를 잘 할 줄 몰라 교포 치과의사한테가서 엉터리 치료를 받았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 13.08.25 16:38

    30여년 전이야기 이고 이빨아프면 한국와서 치료하는게 항공료 포함해도 더 염가일 경우가 많은것같다 당시 간단한 외과 수술했는데 보험가입자여도 3천달러(거의 1달반월급)지급한바있어 미국서는 안아파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 의료의 질은 좋지만 너무비싸 미국 서민들은 우리처럼 자주 병원을 못가고 약먹고 견디는걸보고 한국의 의료제도가 좋다는걸 느꼈어 오바마 행정부가 의료제도 고첬는지 모르겠지만..

  • 작성자 13.08.26 22:04

    그게 미국 의료제도의 문제점이다. 잘 사는 사람이야 걱정없고 못 사는 사람들은 골드 카드라 부르는 공짜 의료카드를 받아 남용하는 경우가 아주 많고 문제는 중하층에 속하는 사람들의 의료 부담이 큰 사회문제이다. 한국보다 덜 하지만 매년 인플레션을 능가하는 의료비의 상승과 의료사기로 인한 누출도 15 퍼센트가 된다. 오죽하면 가족중에 의사와 변호사는 있어야 한다는 말까지 있다. 아직 오바마케어에 대하여는 서로 득실을 따지느라 바쁘지만 결국은 고용주, 특히 작은 기업들이 얼마나 협조해 주느냐, 그리고 의료비를 절약하고 의료 사기를 없애기 위해 병원에주는 인센티브가 얼마나 성공할지가 관건이 될 것같다.

  • 13.08.26 13:41

    일용아
    네가 말했던 광주 청탑회 10월 22일 월례회건은 생각해 보니 10월 13일에 "일고인 한마당"축제가 있어서 우리 월례회는 한마당축제로 대체 한다. 금년은 66회 후배들이 주관을 해서 축제를 하는데 동창,선후배들이 많이 참석하니까 네가 그날 참석할 수있었으면 좋겠다. 또 서울 동창들도 많이 참석 하니까 함께 내려 올수 도 있다. 그리고 10월 25일 청산회 가을 산행은 예정되로 하니 함께 산행을 할 수도 있고.

  • 작성자 13.08.26 15:57

    내가 그 때 참석할 수있도록 하마. 서울 지역은 15일 한다하니 서울가서 또 참석하면 되고...그 조그만 운동장에 어떻게 많은 인원이 참석할 수있을지 모르겠구나. 운동장이 아주 작던데...그나 저나 광주동창들이 많이 참석하기를 바라겠다. 그럼 그 때 만나도록 하자. 알려 줘서 고맙다.

  • 13.08.27 14:45

    1980년 11월에 1회가 주최하여 1회부터 10회 까지만 "일고인 체육대회"를 하였다, 그러다 보니 11회 이후 후배들이 우리도 넣어달라고 해서 몇년 후부터 매년 1회씩 추가로 참석하다보니 지금은 너무 많아서 작년부터 1회 선배들이 참석을 안하고 금년은 2회 선배..내년은 3회 이렇게 1회씩 불참하도록 되었다 우리는 앞으로 금년 포함해서 4번 참석하면 영원히 일고인 한마당 축제에는 참석 할 수가 없게 되었다.그래서 앞으로 남은 4번 우리 동창은 많이 참석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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