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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동일본 대지진당시 쓰나미가 할퀴고간 지역의 위성영상모습
로하스타운 매니저 추천 0 조회 216 12.04.13 17:1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동일본 대지진당시 해일이 덮친 지역의 위성영상모습들


일본역사상 최악의 대지진과 해일피해를 입은 동일본 지역의

1년전 당시의 위성영상 이미지들과 2012 년 현재의 모습들을 비교하여

함께 담아본 위성 영상 자료들이다.

이 위성자료들은 미항공우주국 NASA 의 각종위성 자료들을

2011년 3월 당시 수집한 이미지들과 2012년 2월 현재의 모습들을

비교하여 발표한 영상 자료들이다...!



Closeup of Tsunami Damage, Rikuzentakata

동일본 대지진당시 엄청난 쓰나미가 리쿠젠타가 시가지역을 덮쳐버린 모습이다.

도시마을이 흔적도 찾아볼수 없을정도로 초토화되어진 모습이 그대로 담겨진 위성영상모습이다.


Tohoku Earthquake and Tsunami: Looking Back from Space

In 2011, the fourth largest earthquake in history rocked the coast of Japan, spawning a devastating tsunami. Satellites and scientists had an unprecedented view of both. This gallery offers a glimpse of the broad scale of the destruction, of the recovery a year later, and of some new scientific understanding that emerged.


우주에서 바라본 도호쿠 지진 해일피해지역 모습
2011 년, 역사에서 4 번째로 큰 지진이 일본동부해안지역으로 엄청난 해일이 덮쳤다.

1년전 대지진과 해일발생당시의 위성영상자료와 현재의 모습들을 비교하여 담아본 위성이미지들이다.


Tsunami Damage, Rikuzentakata

쓰나미로인해 파괴되어버린 리쿠젠타카 모습


Tsunami Flooding around Ishinomaki

해일로 인해 침수되어 물에 잠겨버린 2011년 3월 당시의 이시노마키 시가모습


Land Recovery in Ishinomaki

2012년 현재 침수지역의 물이 빠져나가고 복구되어진 이후 현재의 모습


쓰나미가 덮친당시 기타가미 강하구가 밀려온 해일에 의해 바닷물이역류하며 침수되어진 모습이다.


2012년 현재의 기타가미 강 하구의 모습


Tsunami Damage Viewed for the Space Station

2011년 쓰나미 발생 당시 우주정거장에서 바라본 쓰나미침수지역의 모습


Electricity Losses in Northeastern Japan

일본동북부지역의 당시 전력손실모습이 위성영상으로 확연히 드러난 모습이다.

수도권도쿄 서부지역과 비교하면 동북부지역으로 어두운지역으로 대비되는 모습이 보인다.


Earthquake and Tsunami near Sendai, Japan

일본 센다이 인근 지진 해일 지역 분포모습

일본 센다이 앞바다 지역 2011년 3월 당시모습


센다이 앞바다 지역 2012년 2월 현재 모습


Sendai Bay - March 2011

동일본 해안 센다이 앞바다 지역의 2012년2월 현재모습이다.


Quake and Tsunami Makes Waves in the Atmosphere

지진과 해일이 만들어낸 파장모습


Antarctic Icebergs Chipped off by Japan Tsunami

당시 일본의 지진 해일에 의해 밀려온 쓰나미로인해 떨어져 부서진 남극 빙산


Tohoku Earthquake Shaking Intensity

동일본 도호쿠 대지진 당시 일본 본토지역별 진도 모습


당시 일본열도 서부지역을 제외한 전지역이 대지진으로 인한 진도 감지되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The Seafloor Focuses and Merges Tsunami Waves

동일본 대지진당시 쓰나미 웨이브가 태평양 지역으로 파장을 이루며 퍼져나가는 모습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당시 현장 모습들

지진해일당시의 센다이 공항이 쓰나미에 의해 침수되어진 모습


쓰나미가 휩쓸고 간 참혹한 현장. 사진은 피해가 가장 극심한 미야기현 오타와의 모습.

과연 사람이 살던 평화로운 마을이었는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하게 파괴됐다.


대지진 당시 미야키현의 처참한 모습


일본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의 한 야구장이 12일 강진과 침수 피해를 당해 처참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월부터 끊임없이 분화하고 있는 일본 신모에다케 화산 모습.


일본 역사상 유례가 없는 규모 9.0의 강진이 발생한 후

전역에 있는 활화산이 활성화됐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지진 활동이 활발해진 활화산이

전국에 적어도 13개에 달한다”고 말하며,

“1~2개월은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고 한 전문가의 말을 전했다.

일본 기상청이 주시하는 13개 지진은 최근 들어 지진이 빈발한 후지산과 하코네산,

아소산, 구주산, 이즈오시마산, 니지마산을 포함해 13개에 달한다.

신문은 “지난 11일 거대 지진 직후 (화산 인근에)지진이 늘었지만

다음날은 평소와 같았다”고 말하면서도, 하코네산과 후지산 주변에서는

지난 25일경에도 지진 활동이 계속 늘고 있다고 전했다.

2012년1월말경 후지산 모습


후 지산은 지난 11일 발생한 거대지진 이후 가장 주목받는 화산이다.

해발 3776m의 최고봉으로 전문가들은 '후지산이 언제라도 폭발할 수 있다.

지금 당장 폭발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며 끊임없이 경고해왔다.

게다가 대지진 발생 후 후지산 아래에서는 850회에 달하는 크고 작은 여진이 발생하면서

일본인들 사이에서 후지산 폭발을 둘러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고야마 마사토 시즈오카대 화산학교수는 신문과 인터뷰에서

“지각이 뒤틀리면서 거대 지진이 발생하면 어느 한 공간은 응력이 사라진 반면

다른 한쪽에 변형이 축적된다.

이 때문에 동일본 전체의 표면 상태가 불안하다”고 경고했다.



동일본 대지진 발생당시와 이후의 복구 모습들




























대지진 1년, 아직도 34만 명이 피난 생활

동일본 대지진이 오늘로 만 1년을 맞이했다.

그러나 아직도 피난 생활을 하는 사람이 일본 전국에 34만 3,935명에 이르고 이 가운데

11만 6,787명은 가설 주택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 본 부흥청이 지난달 발표한 '부흥 현황과 대응'에 따르면,

동일본 대지진으로 사망한 사람이 1만 5,854명에 이르러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가

태평양 전쟁 이후 최악의 수준을 기록했다고 한다. 3,155명은 아직도 행방불명 상태다.

쓰나미의 피해가 가장 컸던 일본 도호쿠 3현 이와테(岩手), 미야기(宮城), 후쿠시마(福島)에서

약 2,253만 톤의 쓰레기 잔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금까지 최종 처리된 것은 전체의 6%에 그치고 있다.

피해 지자체의 인프라, 공공 서비스 등의 복구 진전율은 90%를 넘고 있지만,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과 생계에 대한 불안으로 34만여 명의 피난민들이 지금도

피난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고 마이니치 신문은 전했다.

-2012년3월11일자 제이피 뉴스보도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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