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친구들에게
이곳 경기도를 85년 3월 1일에 고향 함양 안의에서 6년, 울산에서 9년 근무하다가 15년만에 이곳에 왔을때는너무 낯설고 힘들었다고 생각하면서도 진주교대의 정기를 잃지 않고 20년이 지나고 어제 교장 발령을 받고 나니 새삼 진주교대 출신이라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학교는 평택시 어연초등학교로 집에서 50여분 거리에 있는 학교입니다.
정년까지 6년 6개월 동안 어린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교육자가 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을 내 마음의 안식처 진주교대 교정에 내 마음을 묻고 힘들때는 늘 대학의 가르침대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댓글 우리 고향 이야기도 있고!! 승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교장 승진 회고사? 대단히 좋습니다. 객지에서 고생 많았다는 이야기도 승진과 함께 훌훌 날려버리고 새로운 학교 경영자로 거듭 태어나시길!!
김교장 고맙네. 좋은 친구로 영원히 오래 오래 건강하길 비네.
박교장님 진심으로 승진을 축하합니다. 멋진 교장되세요.
친구! 교장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박교장님의 앞날에 더 큰 영광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드립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