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나 강가,,늪지에서 많이 보이죠. 여름엔 갈대 비슷하게 보이다가 꽃이 올라오면 핫도그가 마구 달리고요. 예전엔 진짜 식용을 했다고 하니 틀리지만은 않은 모양이예요. 전에 국민학교 앞에서 핫도그 장사하시던 아줌마가 생각 납니다. 누런 기름에 튀겨내는 핫도그가 하교하는 아이들의 발목을 잡았었지요. 혹시 미니비님도?
닉넴이 정말 건강미가 넘치셔요. 냇가에 부들이 많다고 하시니 부럽씁니다. 부들의 쓰임새는 많아서 더 귀하게 느껴지지요. 부들에 대한 일화도(전설) 재밋는데 토끼가 출연 합니다. 토끼는 얄미운 꾀를 내어 보복을 당하는데 보복에 대한 외상치료를 부들로하는 내용 이지요. 그만큼 어혈이나, 지혈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행복한 날 되세요.
다 익은 부들은 옥수수 튀겨지듯 조금씩 부풀어 솜방망이가 되지요. 엉성한 방망이요. 어찌보면 환절기 강아지 털갈이하듯 보이기도 한 듯 해요. 홀씨가 날리면 근처에 있는 마른 가지들은 그 털을 얻어 입고 겨울을 납니다. 밤이 깊어지네요. 행복한 아침 배달해 드리고 감니다.
첫댓글 와우 서짱돌님 정말 선수시네요 직장생활하시랴 살림하시랴 짬짬히 수도 놓으시고 멋진 작품 감상 할 기회주셔서 감동이고 감사드려요
멋진 분~~~
몇 일 전 부터 저 부들이 자꾸만 생각나더이다.
그래서 인터넷 찾다보니
마침 23일 탄생화가 부들이라고,,,
아마도 이렇게 인연이 되려고 그랫었나 봅니다.
전 어릴 때 잠자리꽃이라고 불렀던거 같아요.
꽃 끝에 잠자리가 많이 앉아 있어서요.
호호호,,,
ㅇㅣ젠 달인되실듯!
정말 이쁜작품들 눈호강해요!
호숫가나 강가,,늪지에서 많이 보이죠.
여름엔 갈대 비슷하게 보이다가
꽃이 올라오면 핫도그가 마구 달리고요.
예전엔 진짜 식용을 했다고 하니
틀리지만은 않은 모양이예요.
전에 국민학교 앞에서 핫도그 장사하시던
아줌마가 생각 납니다.
누런 기름에 튀겨내는 핫도그가
하교하는 아이들의 발목을 잡았었지요.
혹시 미니비님도?
난 잘생각이 안나요!
@미니비 엥!
범생이 미니비님..
문방구, 매점, 구멍가게 ,
유혹을 뿌리치고
되서관으로, 학원으로 가셨구낭!
저는 말썽꾸러기 였어요.
그래서..그 다음 얘기는 비밀!
@서짱돌 그건 아뇨요
아참
@미니비 쿄쿄쿄..
쓰담쓰담.
부들..우리동네 냇가에 많이 피었어요..^^
눈으로 본걸 작품으로 만드시니 징정한 고수이십니다..^^
닉넴이 정말 건강미가 넘치셔요.
냇가에 부들이 많다고 하시니
부럽씁니다.
부들의 쓰임새는 많아서 더 귀하게 느껴지지요.
부들에 대한 일화도(전설) 재밋는데
토끼가 출연 합니다.
토끼는 얄미운 꾀를 내어 보복을 당하는데
보복에 대한 외상치료를 부들로하는 내용 이지요.
그만큼 어혈이나, 지혈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행복한 날 되세요.
@서짱돌 동네에 많은데 이런 효능이 있는 귀한몸이였네요
좋은 작품 감상도하고 공부도 합니다..^^
@체육복 부들공예 ㅡ
1.한 웅큼 꺾어 소금물에 찐다
(안찌면 홀씨되어 날아감미다.)
2.자연색도 좋고,,스프레이 뿌려도 좋다.
작품만 올리시는게 아니라 늘 함께 참고되는 이야기도 올려주셔서 작품에 눈길한번 이야기에 또한번 눈길주니 모든것이 정성이고 특별함이예요.
훌륭한 작품 감사합니다%^
이렇게 서로 조금씩 색다르게 친해지면 좋츄~!
둘러봐 주심에 언제나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한 감동 입니다~~~!!
다 익은 부들은 옥수수 튀겨지듯 조금씩 부풀어
솜방망이가 되지요.
엉성한 방망이요.
어찌보면 환절기 강아지 털갈이하듯
보이기도 한 듯 해요.
홀씨가 날리면 근처에 있는 마른 가지들은 그 털을 얻어 입고
겨울을 납니다.
밤이 깊어지네요.
행복한 아침 배달해 드리고 감니다.
가져오고 싶어지네요!! <녹색이 넘 좋은 1인>
가지고싶을 정도로 좋다고 표현해 주시니 많이 감사합니다.
바야흐로 초록의 계절이 시작입니다.
레이디님의 계절인거지요.
들로 산으로 맘껏
계절을 즐기시겠네요.
가끔 찬바람에 감기조심하시구요,,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