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유럽쪽에서는 해리포터 4권(해리포터와 불의 잔)이 출간되었다구 합니다...
아마존닷컴에 들어가.. 영문판이라두 주문하구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저의 모자라는 영어실력상... 어쩔수 없이
번역판이 나오는 10월꺼정 기둘려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 출간 하루만에 수백만부가 팔리면서 베스트셀러의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해리포터의 힘을 느끼고 있져...^^;;
아무래두.. 해리포터의 힘이라면..
절대 동화의 영역에만은 포함시킬수 없는
추리력과 서스펜스(?) 무한한 상상력이 총 동원된...
치밀한 구성에서 찾을 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엔 우리의 가슴을 포근하게 만드는 요소인 우정이 배경으로 등장하고 있죠...^^;;
우리가 어린왕자를 공통적으로 좋아하는것이 그곳에서 깔려있는 조용한 사고의 힘이라면..
해리포터는 우리에게 좀더 다른 방법으로 접근을 하죠...
우리가 잃어버린...
강자에게 대항하는 법과 행동하는법... 그리고 용기!!
이 글이 동화에 머물러 있지 않고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책이 된것은 바로 이런것들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그 이유의 부분일 뿐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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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4권(해리포터와 불의 잔)...유럽출간...^^
블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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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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