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매로 3개월 만에 결혼 했다. 친정부모. 가족들은 다 반대했는데 술. 담배 안하고 성실 할것 같애 시부모 모시고 산다고 농촌 총각과 결혼해 2개월 되니까 모든것 다 속았다. 그래도 내가 택한 결혼 끝까지 책임 질라고 버티었는데 너무나 힘든 결혼생활 후회와 힘든 생활이 시작 되었다.
정신적. 육체적 고통으로 나날이 스트레스만 쌓여 갔다.
작은딸 임신 7개월 갑자기 코피가 하염 없이1시간 흘려는데 남편이나 시부모 무 반응 이다. 그러다 가끔 코피가 ㅣ시간 이상 나도 가족은 걱정도 없었다. 인정이 없었도 너무 없다. 그러다 출산하고 손목. 손가락 붓고 아프고 해 한의원 갔더니 류마티스라고 한다 한약을 3제 먹을때는 안 아프더니 약 기운히 없어지니까 아프고 3년 지나고 거울을 보니까 코대가 낮아지고 점점 혹 암이 아닌가하고 서울 상계동 원자력 병윈가 다 검사 했더니 이상 없다고 계속 코피는 나고 2년후 다리 무릎 아프고 반점이 나 천안 단대병원 10일 입원하고 서울 신촌세스란스병원으로 가 입원하고 검사 들었갔다. 반점 조직검사. 혈액 검사로 아주 희귀난치성질환으로판정 (희귀성암종류). 자가면역질환. 그 큰병원에서 처음 있는 환자라고 한다. 2년간 항암제. 항염제. 항생제를 먹고 모든것 다 정상이 되었다.
시부모하고 힘들게 과수원 일하면서 몸살감기 한번도 없었는데 4년 후 기침 시작해 1한달 만에 폐렴 약 6개월 먹고 건강했다.
5년후 살림하고 과수원 일하고 시집살이에 스트레스 받으니까. 염증 치수가 올랐다고 소론도 알을 하루에 8알 아침. 저녁 4알씩 일주일 지나니까 얼굴 붓고 숨 차고 없는 당뇨가 약으로 300~400 올라가 약을 미련하게 3개월 먹으면서 산소 호흡기를 저녁에 하고 잤어요 소론도약이 부작용이 너무커 의사샘 보고 다른 약 처음 먹던 약 달라고 하니까 지금 그 약 없고 켈코트약으로 하루2번 먹었다. (현재까지 먹음 반알) 먹고 부터 9개월 지나고 갑자기 아침에 밥 하는 도중에 숨을 못쉬고 가슴이 아프고 집에 있는 진통제 종류는 여러알 먹고 진통이 서서히 없어지고 천안 병원가 엑스레이 보니 기흉이라 시술해 일주일 입원하면 된다고 했는데 매일 엑스레이 찍어보니 구멍이 더 커져 서울 세스란스로병으로가 당뇨. 켈코트약 먹어 바로 수술 못하고 10일 되는 날 일반 병실에서 숨 못쉬고 죽을것 같아 중환실로가 다음 날 수술 8시간하고 중환자실에서 12시 만에 깨어났다. 다 죽는다고 했는데 . 친청부모는 신촌 바닥을 하루 종일 눈물 흘리면서 돌아 다니고 쉐타를 사오시고 퇴원 할 때 입으라고 한다. 깨고 처음 남편이 정신력이 대단한 여자라 살았다고 ㅎ.ㅎ 그러다가 중환실에서 대변을 40분간 방치 했더니 항문 주위에 다 버겨져 욕창이 되었다. 간호사는 미안하다고 말이 없다 내가 계속 치워 달라고 했는데 교체시간이라 방심 하더니 힘들게 고생했다.
한달 후 검사 한것이 아주 지독한 곰팡이균이 호흡기 통해 폐에 침입해 폐가 완전 문드려 졌다고 한다. 중환실에서 ㅣ개월 일반병실에서 7개월 입원하고 퇴원했다가 한달 후 재 입원 했다. 퇴원해 친정집 한달. 딸이 서울국악예고 다니고 기숙사에 있는데 친구들이 자취하자고 했다 둘 친구는 나가고 혼자라 걱정 돼 내가 같이 있었다.
다음해 시골와 너무나 힘든 생활이 시작됐다. 폐에 수술한 가슴에 구멍 내고 20cm 호수를 끼웠다 공기가 통해야 산다고 가위. 펜셋 맑은 물에 삶는데도 시어머니. 큰시누 냄새 난다고 한다. 시부모는 딸만 둘이고 아들없다고 시집살이, 어느날 아침 먹는데 시아버지 왈 남편보고 어디 여편네보고 아들 낳으라고 말씀 나는 황당해 따져 들었다. 신장 조지검사하라고 연락해 입원하고 많이 나뻐 약을 먹었다 그렇게 힘든 생활을 2년 하고 아래 동서가 나에게 말도 되지 않는 누명 씨웠다. 시부모. 큰시누 다 그 말만 믿고 나한테 야단이고 남편은 나 몰라라 하고 너무나 힘든 생활 약은 한 보따리 먹고 큰 수술 했는데 인정도 없고 죽을것 같애 빈 몸으로 나왔다.
신장 cr은 점점 올라가14년3월에 혈투을 시작했다. 투석 할때 헤파리 때문에 코에 피가 나고 폐에도 혈관이 터져 피가 나왔다.
정신력, 인내가 강해 잘 버티었는데 또 허벅지 중간에 혹이 생겨 피부가에서 초음파하고 정형외과에서 mr찍었는데 두곳 다 무엇인지 모른다고 하고수술해 조직 검사를 해봐야 종양 아닌지 맞는지 검사 하자고 한다.
청천벽력이 또 생겼다. 갑상선 조직 검사를 했더니 암이라. 한다. 암이란 말에 하염 없이 걱정 되니까 혈압이 170~190까지 올라 아침 2알 저녁1일 복용하는데도 집에서는 떨어지지 않고 혈투 할때140~160 오락. 가락 한다. 갑상선 수술 할래두 폐 한쪽 없어 전신마취 하면 큰일 난다고 호흡기교수가 걱정 7개월이 지나도 걱정만하지 수술은 못하고 있다.
수술 할 곳이 갑상선암. 허벅지혹. 백내장 걱정 속에 살면서도 공부하고 봉사. 홈패션 패우고 낙천적으로 살라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숨쉬고 사는것도 감사하고. 행복도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한것 입니다. 자신보다 더 힘든 사람 보면서 살면 감사하다고 저절로 생깁니다.
언니 맘고생 엄첨하셨네요 스트레스가 만병에 원인 이라는데 그럼게 참고 살았으니 여기저기 아프죠 남남이 결혼해서 가족이됐으면 슬프거나 아프거나 힘들때 서로 보듬어주고 챙겨줘야되는거 아닌가요 며느리나 아내를 챙겨줘야 하는데 시 자들은 왜 그럴까요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씩씩하게 봉사도 하시고 모든것에 감사하며 사는 언니가 최곱니다 편한밤 되셔용
백세시대님을 제가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이야기는 회원들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이렇게 힘드신 가운데도 남을위해서 봉사을 하셨군요 정모때 반찬나눔도 하셨다 들었습니다 왜 마음씨곱고 착한 분들에게 시련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힘내세요 인생 한방입니다 그렇게 죄짓는 사람들은 죽음이 두려울것입니다 높이 계신분이 언젠가는 그상주실거예요 다시한번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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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고 있어요.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산 사람이 18년 이래요.
전 27년 살고 있어요.
검사가 잘못한건가 의심 날때도 있어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가슴아픈일 이네요 맘고생 몸고생 정신적 스트레스 몸도 아프신데 그 서러운 시집살이까지 ㅠㅠ 아들없으면 어때요 지금은 딸이 최고인데요 힘네세요 몸도 여러군데 아프신거 같은데 기운읽지마시고 잘드시고 힘네요 우리 다 같이 ^^
맘이아프네요 힘내세요ㅠㅠ
언니 맘고생 엄첨하셨네요
스트레스가 만병에 원인 이라는데
그럼게 참고 살았으니 여기저기 아프죠 남남이 결혼해서 가족이됐으면 슬프거나 아프거나 힘들때
서로 보듬어주고 챙겨줘야되는거 아닌가요
며느리나 아내를 챙겨줘야 하는데
시 자들은 왜 그럴까요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씩씩하게 봉사도 하시고 모든것에 감사하며 사는 언니가 최곱니다
편한밤 되셔용
참 가슴이 아픈 이야기네요......
아무튼 힘내시고 건강 유지 잘 하시길 바랄뿐입니다 힘내세요!!!!
가슴 아픈 사연이 네요.
더욱더 힘내고 행복한 생각 만 하세요
오늘은 정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 우리카페에서 가장 힘든분중 한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힘내시고 좋은날 올거라는 희망으로 살아냅시다.
우리 모두가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백세님을 한번도 뵙지는 못해지만 멀리서나마 응원할께요."건강 꿈 행복은,반드시 이루어질것이고 우리들 안에서 계속 자라 무성한 잎사귀의 성장한 나무로 클것입니다.힘내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고통뒤엔 반드시 은총이 옵띠다 기운내시고 더욱더 힘내셔서 낙천적으로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웃으며 살다보면 분명 좋은날 올겁니다 ^^
가슴이 넘 아프네요.. 힘내시궁.. 항상 응원해드리겠습니다.
지금처럼 긍정적으로 잘 살아 보아용...!!!!!
여러분들 응원으로 힘낼께요.
아자 ~~~~아자
감사합니다.^^
백세시대님을 제가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이야기는 회원들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이렇게 힘드신 가운데도 남을위해서 봉사을 하셨군요
정모때 반찬나눔도 하셨다 들었습니다
왜 마음씨곱고 착한 분들에게 시련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힘내세요 인생 한방입니다
그렇게 죄짓는 사람들은 죽음이 두려울것입니다
높이 계신분이 언젠가는 그상주실거예요
다시한번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글을 읽는데 맘이 넘 아파서 감히 댓글쓰기가 ~힘든 과거가 발판이되어 이젠 축복받는날만 있을겁니다.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마음가지고 행복하길 바래요. ^^
네 항상 웃으면서 ~~
감사합니다.
누님 몸이 아프신것은 알고있었지만 그렇게 힘든 인생은 사신것은 몰랐네여
정말 맘고생이 더 심하셨을것 같네여 이젠 맘이라도 편안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읍니다
지기님도 많이 고생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저도 나천적으로 살아가야 겠어요
이제는 편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