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작동법 이상으로 사진이 선명하지 않습니다. ㅎ
어깨뽕 들어간 원피스 입고 김완선 눈을 하고 있는 쎄리.
처음에 얌전이랑 헛갈렸던 잔디입니다.
이름은 모르는데 완전 귀염둥이예요. 얼굴이 너무 이뻐요...
소장님 안방에 있던 냥이
쎄리얌~ 우리 좀 친해지자 쫌~!!!
오줌은 이렇게~
뚜입니다. 기침 심한 정도가 그냥 단순 기침이 아닌 몸 속저 안에서부터 끌어내서 아주 힘겹게 온몸이 흔들리도록 계속 기침을 해댑니다. 보고 있기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죽을때까지 약을 먹어야 한다는데, 당장 잠도 못자고 기침을 해대니 작은 아이가 불쌍해 죽겠습니다...
일욜날 연탄이 왔습니다. 김미정님께서 후원받으신 연탄 250장이 있었는데, 운반이 문제라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우리 회원분과 그 부군께서 직접 연탄을 실어서 보호소까지 오셨습니다.
창고까지 일일이 다 정리해주시고, 나중에 보니 차 안이 엉망이 되었네요.
성함을 제가 잊어버려서 죄송하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리트리버 페밀리입니다.
메롱~ (혹시 이 아이가 이번에 입양간 그 반달이인지 아닌지...)
묘사입니다.
꽁자얌. 메니큐 좀 발라주라...
항상 저희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끗!!!
첫댓글 사진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얌전이만났네요
꽁자언니 후기는 너무 재밌어요...ㅎㅎㅎ 참! 연탄은요~'고양청년회'라는 지역사회봉사활동하는 단체에서 후원해 주신거에요. 가정형편이어려운아이들 방과후 수업도 해주고(청년회 회장님이 학원쌤이라 여러 학원쌤분들이 봉사해주시죠) 매달 한번씩 아름다운밥상이라고 음식나눔봉사도 하고 크리스마스에는 몰래싼타봉사도 하는곳이죠~ 고양청년회 말고 파주청년회에서 추가로 연탄지원을 할수있을것 같다는 좋은 소식도 있습니다~^^
ㅋㅋ제일 마지막 사진...정말로 인사하는 거 같아요..정자세로 꼿꼿이 서서..
날씨가 너무 추워 힘드셨지요.뚜의 기침이 조금이라도 줄어야 할텐데 얼마나 힘 들지.뚜야 씩씩하게 이겨내자.이름 모르시는 시추 아마 예삐같아요.맨아래 사진에 하얗고 얼굴은 시추인 아가는 남아이고 키티에요.옆의 아가도 보시면 너무 구여워요.완전 치와와에요. 예쁜 아가들 입양하실 분 안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