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충남 태안, 목련과 튤립 축제 명소 BEST 4"

[고주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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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이 오며 여기 저기 봄 나들이 생각이 절로 나는 요즘입니다. 특히 봄 꽃 개화 소식이 하나 둘 들려오며 벌써부터 겨울이 다 간 것 같은데요.

다양한 봄 여행지 중 태안은 국내 유일 목련 축제와 세계 5대 튤립 축제가 개최되어 봄의 화사함이 가득한 여행지입니다.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봄철 태안 가볼만한 곳을 소개하니 참고해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 - 2025.03.28 ~ 2025.04.20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 천리포수목원 - 일반요금 15,000원| 우대요금 11,000원| 특별우대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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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시작을 알리는 목련축제가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20일까지 개최됩니다. 올해로 제 8회를 맞은 천리포수목원의 국내 유일 목련축제로 새하얀 목련나무들이 군락들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는데요.

특히 천리포수목원에서만 볼 수 있는 노란 목련 '맥신 메릴'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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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 목련 나무 사이 산책은 물론 목련 도장 엽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 예정이며, 천리포수목원 비공개 구역을 가드너와 함께 탐방하는 유료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하니 참고해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 목련 축제 이후에도 다채로운 봄 꽃들의 개화와 봄 축제가 예정되어 있으니 봄 태안 여행으로 추천드립니다.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 2025.04.08 (화) ~ 05.06 (화)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코리아플라워파크 - 성인 14,000원 | 경로 12,000원 | 유아 및 청소년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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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튤립도시로 태안에서는 매년 4월 대규모 튤립축제가 개최됩니다. 2025 태안 튤립축제는 4월 8일에서 5월 6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수백만송이의 튤립이 독특한 조경과 어우러져 화려하고 화사한 풍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인근 봄 축제가 열리는 천리포수목원도 함께 방문하면 당일치기 봄 여행지로도 제격이니 태안 여행시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운여해변 - 태안군 고남면 장삼포로 5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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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들과 은하수를 볼 수 있는 운여해변는 캠핑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운여해변은 특히 밀물때면 밀려든 바닷물이 백사장 안쪽까지 조그마한 호수를 만들어내는데요.

호수와 바다 사이에 있는 해송숲이 물에 투명되어 더욱 아름다운 호수에 비친 일몰과 별을 보기 좋은 곳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 주변에 광해가 없어 은하수와 별이 잘 관측되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운 은하수 풍경을 선사해줍니다.

파도리 해식동굴 -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산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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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오랜 시간 파도 치며 해안을 깎아 만든 해식동굴은 독특한 풍경으로 사진 명소로도 잘 알려진 태안 가볼만한 곳 입니다.

태안 해식동굴 중 대표적인 파도리 해수욕장은 대표적인 포토존은 동굴 자체는 깊지 않지만 양쪽으로 나란히 뚫려있는 두 개의 다른 풍경을 담고 있어의 웅장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단 방문 전 물때표를 확인하고 간조 시각 앞뒤 1시간 이내에 다녀가시는 것이 좋으니 꼭 확인 후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