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구 사제밴드 "더로드" 공연

[뿌리깊은나무김승호]

12월3일(월)저녁8시에 동광성당 대강당에서 제주교구 사제밴드 "더로드"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예수 드라마 "이야기 음악회로서 청년 200여명과 신부님. 수녀님. 다수가 참석하여 열띤 응원과 함성과 열기로 충만한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신부님들이 복음성가와 이야기를 들려주며 청년들과 호흡하고 함께 묵상하는 소중한 만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Gabrile]

오 예 기대에 보답해 주어 감사합니다.
아주 좋습니다. 널리 퍼나르겠습니다.
역시 사진기는 좋은것을 찍어야 됨을 이번기회에 절실히 느낌니다. ㅋ ^,^

[김종배(미카엘)]

더 로드의 신부님은 누구누구신지? 궁금타.

[뿌리깊은나무김승호]

감히 가페지기님의 제안을 거절할 통뼈가 어디 있나요. 더로드 멤버의 연장자는 홍석윤신부님이십니다. 신학생시절부터 사제밴드팀을 만드는것이 꿈이었는데 후배들이 신부되기까지 무려 12년을 기다려서 만든 작품입니다. 홍석윤신부(드럼). 우직한신부(베이스). 김경민신부(건반). 양창조신부. 현문일신부(기타). 김태정신부. 이승엽신부(보컬) 이상이구요. 현재 팀장은 우직한신부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