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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문학관 | 평생학습관 | 평생 학습 연수원 | 평생 건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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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서 실 도 서 실 | 강 의 실 | 쉼 터 사색의장소 작품쓰는 장소 | 황 토 방 |
* 푸른솔문학회는 앞으로 문학을 통하여 자아발전과 지역문화를
창생시키는 역군으로, 훌륭한 작품을 발표함으로 내 이웃을 행복하게
만들고, 지역의 문화를 높여간다.
버드나무문화 창작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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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부 | 미술부 | 음악부 | 일반부 | 농업경영부 | 예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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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문학회) 노인학부
여성학부
일반학부
청소년학부
1차 계획 :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한, 문화사업을 펼친다.
지역주민의 소득원이 되는 농산품 창출과 유통과정을 돕는다.
강의 과목 : 노인을 대상으로한 대화를 통하여 잊혀져가는
1) 민속문화를 이끌어낸다.
2) 잊혀져가는 문화를 발굴한다.
3) 인생의 행복을 심어준다.
4) 개인의 장기(長技)를 발굴한다.
버드나무 문학관 예정 준비 건물
평생건강 황토 휴양원
버드나무 숲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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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향 집 | 향 수 의 집 | 추 억 의 집 | 체 험 의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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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성남 향토술 동양차 잊혀져가는 향토음식
잔치국수 향토안주 중국차 만들기 체험.
콩국수 빈대떡 유럽차 보리개떡. 쑥떡, 다식
순두부 두부 물곧조청, 느릅나무떡.
콩나물밥 도라지무침
묵밥 도토리묵
올챙이묵 고춧잎무침
** 성남(장자골)부녀회에서 음식을 통하여 잊혀져가는 그리운 향수를 달래준다.
추진위원 : 김홍은, 이미화, 이은봉, 정호영
협조위원 : 이장. 부녀회장, 강현숙, 박노숙, 송종태, 오상영. 이순아, 이정옥
자 문 : 문의면사무소
문학강사 : 김홍은 강상규 고승희 고영옥 김지영 노순희 류기학 염동원 이미화 이재부
이황연 임미옥 장란순 정의륙 조경숙 최경자 최명환 최천호 홍성란 홍재석
* 푸른솔문학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장자골의 향토음식을 도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농산품거래의 길을 열어간다.
❶ 계획구상 (안) -- 푸른솔문학 발행인 (김홍은 )
추진(안) : 4월 초 - 8월 31일
버드나무수술 책임 - 김홍은. 안철희
문학관 건물 책임 - 김홍은. 이미화. 박노숙
연수원 활용 책임 - 정호영. 김홍은
문학 수업관 책임 - 정호영. 김홍은
건강 쉼터(황토방) - 이은봉. 김홍은
◈ 왕버드나무 문학관
* 2010. 9. 9 일 개관준비
◇ 장소 : 청원군 문의면 성남(장자골 버드나무 숲거리 )
◇ 시설 : 기존건물을 이용한다.
(도서실, 작품전시실, 사무실)
- 강의실 및 세미나실
- 휴게소 : 들마루, 파라비취
- 화장실 : 기존 시설 및 이동 화장실
- 주차장 : 장소 ?
◇ 참가 : 농촌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조건없이 참가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인생을 봉사정신으로 문화를 나누고 싶은 사람)
◇ 문학사업
* 목적 : 상생의 문학, 소통의 문학
문학인을 통하여 지역의 문화가 발전하고,
지역주민을 통하여 문학의 소재를 이끌어 낸다.
이로서 아름다운 정서로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
또한, 외롭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고향같은 향수에 젖게 하고,
아울러 농촌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는 방법을 배우며
누구나 방문하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값진 삶의 인생예술로 승화되게 한다.
• 푸른솔문학회 행사
- 주요사업 : 푸른솔문학 회원 작품전시
문학수업. 특강, 작품낭송회 등
• 일반 문학회
- 주요사업 : 작품전시. 작품낭송회 등
• 충북작가 문집 전시
- 충북작가 문집수집
- 문의면 출신작가 (작품수집)
- 문학 작품집 전시
- 화가 작품. 조각가 작품
- 사진작가 작품
- 이외 예술분야
• 청소년 및 성인 백일장
• 자서전 쓰기 (발굴내용)
개별적 상담을 통하여, 살아온 발자취를 담아낸다.
- 농사법. - 농촌 삶의 역사성. - 잊혀 지지 않는 이야기(애환).
- 시대적 배경담 - 민속 - 민요 - 속담 -기타
◇ 도서관
- 문학도서 수집
도서내용분류 (작품목록 세분화 분류)
- 도서전시
- 독서실
◇ 전시실
푸른솔 회원 시화 작품
일반회원 작품전시
◈ 지역마을 사업(농업수익 - 문학소재 얻기)
• 행복한 마을 만들기 -- 일거리 창출(부녀회)
• 먹거리 개발 - 잊혀져가는 우리 음식문화 살려내기.
• 문화체험 나누기 -- 쑥떡, 보리개떡, 보리죽, 나물죽, 감자전, 콩국수, 콩나물밥
감떡, 느릅나무이파리 떡, 밀뙈기, 올챙이묵, 수정과, 감주,
두부만들기. 인절미, 송편
물곳 조청(무릇+머루순+쑥), 구절초조청, 파전. 음료수(부녀회),
• 찻집(차와 문학의 집) : 국산차, 중국차
• 특용작물 재배 유통 -- 아파트단지와 자매결연(농산물 직거래 )
• 농작물 --- 현지조사(노동력의 가능성 문제)
구절초, 사철쑥, 우엉, 미나리(대청댐 주변 활용)
• 찾아오는 마을 만들기 -- 특성화 홍보
정신적 문화사업.
• 향수에 젖게하는 마을 -- 찾아오는 이들에게 향수에 젖게 하는 추억거리.
행복한 마음 담아주기.
짚공예. 연날리기, 썰매타기, 고무줄놀이
그네타기. 널뛰기, 디딜방아
◈ 앞으로의 추진
• 아름다운 문화마을 만들기 - 조경(연차적 조성)
• 문학관(시설부족 연차적 조성) - 문학사업 발굴
• 문화마을 - 상생의 길 개척방안 연구
• 푸른상록수 회원 모집 - 교육, 봉사회원
• 후원회 - 사업체
• 법인단체 구성
◈ 버드나무 축제
• 버드나무 사랑나누기 (버드나무 속잎 필 때) - 5월(마을노인 초대 행사)
• 기원제 --버드나무에 소원 매달기
• 버드나무 백일장. 작품낭송
• 호드기 만들어 불기대회
• 오월단오제 - 그네뛰기
◈ 장자골 사람들 (버드나무숲거리 사랑)
① 수기집, 시집, 수필집 발행(개인 및 공저)
② 사회적 귀감이 되게 - 정신적 문화마을 조성
③ 문화적 꿈의 실현
④ 행복한 삶의 길 열어가기(아름다운 봉사)
이와 같이 부풀었던 꿈을 한가지씩 추진하려고 제일 먼저 장자골 정호영(연수원 책임원)댁에 작은 도서관을 꾸며 놓았다. 그리고 작두산 기슭에 야외수업을 할 수있는 휴식터를 꾸미기 시작하였고 도로를 넓히고,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려고 연못을 조성하였다. 이렇게 추진하여 가던 꿈은 불과 5개월을 넘기지 못하였다. 예술원 구상건물(버드나무집)을 다른 사람이 구입하는 바람에 꿈이 허사가 되고 말았다.
추석을 보내고, 장자골 간이도서관에 들렸을 때, 모든 책들이 보이지 않았다. 알고보니 "문의농협 창고"에 옮겨다 놓았다.
정호영위원은 문학관을 할려면 그 창고를 소개할테니 구입을 하란다. 정호영, 이미화. 김홍은 셋이서 농협창고를 둘러보았다.
2번 유찰된 건물로 당시 농협감사로 있던 정호영위원은 그 가격에 구입하게 해줄수 있다하였다.
문학관에 홀려 있던 김홍은교수에게 건물 매매 허락을 농협지점장으로부터 받아내 주었다. 그때의 상황을 김교수는 이렇게 회상한다. "가격은 1억 7천200만원이었다. 마침 정기저축되어 있던 8,000만원을 해약하고, 일시불로 받아 계약 하기로 마음의 결정을 하였다.
김교수는 땅 투기의 목적으로 살려고 하였던 것이 아니라 오로지 문학관에 골돌했던 처지이었다. 옆에 있던 이미화 (문학관 건물 책임원)가, 싸다며 교수님이 안사면 본인이 사겠다고 하였다. 김교수는 아무런 대답도 없이 매매계약서 작성시 계약서에 두사람이 구입는 것으로, 계약서 작성자에게 성함을 적으라고 하였다. 이유는 장자골의 건물(문학관조성)을 이미화가 구입하여 준다고 하였던 터라 혼자서 어떤 이득을 취하려는 생각보다 도리상 그 마음에서 이었다.
(남계리의 건물을 문학관 조성으로 사준다고 할 적에는, 오래 유지하기 위한 방편으로 두사람 명의로 사야한다는 최경자회원의 조언이었다.)
부족한 금액은 담보로 하여 농협에서 융자를 받았다. 이후, 문학관을 꾸미려 하였으나 많은 예산이 투자 되어야 함에 포기하고 말았다. 아쉽게도 일장춘몽이 된 셈이다.
2017년 3월 말쯤 문의 향교 봉심날이라, 이재부, 류기학 전임회장과 김교수가 만나서 나눈 대화다.
"문학관을 조성하는데는 많은 예산이 투자 되어야 하는데, 자본이 없어 포기하고 대지 500평을 매자를 내놓으면, 구입할때 보다는 가격이 올랐을 것이다. 현재 융자금이 4,500만원이 남아있다. 문학회 기금이 이정도는 적립되었을 텐데, 그 돈으로 융자를 갚고 땅을 매매하면 현재의 은행이자 보다는, 더 이득이 데리라 예상한다. 매매가의 등기권자간의 1/2 씩 분배에서 문학회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이다. 처음에 문학관을 조성하려고 한 꿈도 푸른솔문인협회가 있었으므로 생각을 하였던 것임에 문학회를 전연 배제 할 수는 없다. 이득이된다면 문학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지도교수는 문학회에 대하여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 전임회장 두분이 임원들과 협의 하였으면 한다. 나도 은행 빚쟁이처럼 서류를 해 나르기도 귀찮으니 빨리 해결하고 싶다."는 대화를 나누기도 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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