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올때 거의 5살이던 태희가
나이를 거꾸로먹어, 2년이 지난 오늘... 이제야..5살이 되었습니다..
이제 친한 친구들과 똑같이 5살이 되었고... 기다리던 학교도 가게 되었지요^^
작년엔 칩몽스에서 생일파티를 해주었는데... 올해는 그냥 집에서 파티를 열어주었습니다...
예상과 달리 칩몽스파티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었네요 ㅎㅎ
이날, 어쩌면 뉴질랜드에의 마지막일지 모를 태희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17명의 아이들이 모였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바비케잌으로~~~짜잔~~ 엄마의 선물~~!
한창 먹고 놀다온터라... 생일상이 정신없네요....
역시나 아이들은 다른건 안먹고 젤리와 사탕만... 계속먹었답니다...
선물도 함께 풀어봅니다~~ 생일선물과 카드에 울 태희 복터졌네요~~ㅎㅎ
짜잔! 엄마의 선물2~!! Bouncy castle입니다... 가든구조가 좀 삐딱한지라...
고심끝에 집 입구에다가 케슬설치...
그래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아주었네요^^
너무 정신없어서 단체사진을 까먹고 못찍었어요...ㅠ 아쉬운데로 마지막 남은 아이들과 찰칵~!
그리고 이건...유치원 마지막날입니다...
생일맞은 아이만 앉을수 있다는 생일의자에 앉아.. 아이들과 아름다운 이별을 하고 있네요
함께 지내던 아이들과 선생님의 축복속에 우리 태희는 또한번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새로운 학교에서도 잘 적응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태희야 생일축하해~!
첫댓글 태희가 드디어 뉴질랜드에서 초등학교에 들어갑니다... 한국과 달리 본인의 생일이 지나야만 입학하는 뉴질랜드에서 태희가 생일을 맞았네요,,, 태희 생일 축하해~~~ 그리고 학교 입학도 축하해~~~ ^^
태희 생일 축하해요.♥♥♥멋진 생일파티였군요 ^^
하하 언제봐도 태희 넘 귀여워요~ 행복한 생일이었네요!
문실장님의 저력이 느껴지는 생일파뤼~~ 태희는 행복하겠네요~~
행복한 태희~^^
남은 기간 더많은 추억 만들면서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