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1달러를 1000원으로 상정, 덧붙여 회원님 상황에 따라 내는 수수료도 계산하지 않습니다.)
FX딜링거래에서 볼륨과 회전율을 살펴 보고자 합니다.
우선 볼륨과 회전율은 반비례(역비례) 관계가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100달러(십만원),1000달러(백만원), 10000달러(천만원), 100000달러(1억), 1000000달러(십억)을 가지고 FX딜링을 한다고 가정하여 보면, 백만불을 가지고 외환차익 5원을 남기면 5백만원입니다(1회). 십만불을 가지고 5원의 외환차익을 남기면 50만원입니다(십회). 1만불을 가지고 5원의 외환차익을 5만원입니다(백회). 천불을 가지고 5원의 외환차익을 남기면 5천원(천회), 100불을 가지고 5원의 외환차익을 남기면 500원입니다(만회).
회전율 측면에서 보면 가지고 백만불(십억)을 가진 1회 회전율에 5원 외환차익을 남긴(번) 5백만원 벌려고 하면, 1억을 가진 부은 5원의 외환차익을 가지고 회전을 10회, 만불을 가진 분은 5원의 외환차익을 가지고 100회, 천불을 가진 분은 5원의 외환차익을 가지고 1000회, 백불을 가진 분은 5원의 외환차익을 남기고 10000회의 회전율을 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화폐의 볼륨이 10배씩 적을수록 10배씩 회전율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돈이 십배 차이로 적을수록, 십배의 차이로 회전율을 높여야 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 수 있는 결론은 FX딜링은 볼륨이 커야 유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화폐의 볼륨이 적은 분은 회전율을 높아야 한다는 점도 알 수 있습니다.
화폐의 볼륨이 많은 분이나 적은 분에게 다 같이 유리한 것이 외환시장입니다. 외환시장은 주식, 채권시장 달리 약간의 등락구간(보통 20원이나 10원정도)을 가지고 늘 강세장과 약세장이 늘 반복되면서 움직이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회원님들이 자본금이 적을수록 은행 수수료를 저렴하게 해야 회전율을 높이고, 외환차익을 얻는데 유리하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덧붙여 외환차익을 잘 챙기려면, 다양한 스프레드 구간 설정,회전율 설정, 회당 외환차익 수익률 설정(2원, 3원, 4원, 5원, 6원, 7원, 8원, 9원, 10원, 15원, 20원) 파도타기, 다양한 옵션(시간(주말, 주중, 월말, 월초, 월중), 기축통화 유입요소, 기축통화 유출요소,연준, 유럽중앙은행, 일본중앙은행, 한국은행 정책방향, 통화량에 영향을 주는 경상수지, 무역외 수지,세계지정학적 요소,국내외 정치상황(의회 선거, 대통령 선거)을 반영한 예약 매입 및 매도 주문, 저렴한 수수료 지불 등의 무기를 잘 갖추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