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에 한 번 닦치는 칠순 고희를 맞은 사랑하는 아내 당신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보내오 다툴 때 다투더라도 새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내의 고희는 축하 축복은 해야 되지 않겠소. 수일 전부터 생각해 온 것 생일 날 하루라도 편안히 먹고 마시게 해야 되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의사가 맞지 않아 서로 다툰데다 톡한 감기로 이루지 못했네요 다시 한 번 칠순 생신을 축하해요 ,지난 밤에는 누워있긴해도 너무 아파 잠 한 숨 자지못하여 입도 목도 마르고 말라 오늘은 집에서 쉬어야겠소 나를용서, 하소서
나도밤새 울다 나왔어요 사랑합니다. 밤새 싸우다 잠도 못 잤다. 남편의말에 부정적이다 남편의 말에 꺼꾸로간다. 뚝하면 나가 돌아다니고 자고오는 경우가 많다. 새벽같이 1부예배 드리는데 카톡 받고 눈물로 하루 지나고 오후예배 드리지않고 집에오니 김명자집사님 오리집 가서 누룽지 백숙 먹고 집에와서 왕 피곤 하고 화해인지 술적 지나가고 후유증으로 김장론 감기 몸살로 나는 잠을 못자 피곤하고 몸이 무겁다. 주님 어찌 살아야 잘 사는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