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역장르 대표자 재건위원회 합동회의 결과보고
❑ 회의개요
- 날짜: 2010년 2월 26일 오후 3시
- 장소: 본부민예총
❑ 성원확인
- 지역장르대표
최현수(경기), 이홍원(충북), 정채열(전남), 오석훈(제주), 이강민(울산), 박 종관(충북), 박흥순(민미협), 도종환(작가회의), 김채현(춤위원회)
- 재건위원회
이철수(재건위원장), 조성칠(재건위사무총장), 황정주(재건위사무처장), 환 상훈(대구사무처장), 이재웅(작가회의 전 사무처장)
❑ 보고
1. 전국토론회(2월22일)보고
2. 회원여론조사 보고
3. 민예총 수사 상황보고
- 공소장
- 2.16 ; 민예총 수사 관련 자료 일체 변호사 입수, 검토중
- 2.34 ; 재판 관련, 변호사 1차 실무면담(박인배 이사, 남요원 총장)
- 3.9 ; 1차 재판(오전 10시)
❑ 논의안건
1. 정기총회 준비의 건
1) 이사장 및 이사회 선출의 건
- 이사장: 총회장에서 투표를 통해 선출한다. 선거관리 및 대의원, 투표에 대한 일련의 과정은 재건위원들이 준비한다. 신학철 선생이 출마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번 이사장 선거는 보궐로 잔여임기는 1년이다.
- 이사: 정관대로 총 15인의 이사를 뽑는다. 지역에서 1인씩 추천을 받고 장르대표자들도 일정하게 배치한다. 지역회비와 이사회비로 차기 본부민예총의 살림이 꾸려질 것이므로 이중납부의 위험이 없는 인지도 있는 지역인사가 이사를 선출한다.
- 회의현장에서 결정된 이사: 김채완, 최현수, 오석훈, 도종환, 이철수, 허달용, 신학철, 대구경북 추천1인, 경기인천추천1인
- 회의현장에서 추천된 이사: 김동원, 박진화, 정희섭, 최윤필, 민음협 1인
- 감사와 고문변호사: 재건위에 위임.
2) 2010년 사업 계획의 건
- 컬쳐뉴스의 관리와 재생을 하지만 완전복구는 힘들고 뉴스레터 정도부터 시작
- 문예아카데미는 평가가 좋은 사업이라 복원하기 위한 노력. 실무선에서 과업을 낼 수 없고 여러 가지로 노력. 사회적 일자리 창 출등 여러 방법으로 고민.
- 전국민족예술제는 되살린다. 지역사업에 지원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규모화하고 되살리는 방식. 품앗이하는 의미로 진행.
2. 현 사태에 대한 민예총 입장 발표의 건
- 정기총회에서 발표
: 외부에 발표하는 문건은 재건위에서 작성하여 배포한다.
: 내부에서 발표하는 문건은 그전 집행부의 이사장과 이사회가 발표한다.
- 마무리 이사회를 소집하여 이사들에게 의견을 전달하여 추동하고 이사장의 사퇴성명서 발표를 권유한다. 이철수 재건위원장이 이사장을 접촉한다.
3. 향후 민예총(정기총회 이후)재건의 건
1) 재정 대책의 건
- 지역에서 각 지역당 월20~30만원의 분담금 납부, 이사들이 인당 월 20~30만원의 분담금 납부, CMS의 지속적인 확충, 서울민예총 복원 이후의 프로젝트 사업으로 유지 및 부채탕감
2) 조직 혁신을 위한 대안 수립의 건
- 차기 집행부에 위임
4. 기타안건
- 집행위원회를 상임위원회 형태로 꾸려 정관삽입이 필요하고, 국처장단 회의가 그 역할을 하였는데, 이번 총회에서는 정관수정이 필요한지 재건위에서 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