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봉산.배산.금련산.황령산.행경산 화요산행1
산행일시 : 2011년 5월24일 화요일,날씨= 맑음 연무조금
산행코스 : 연산로타리~연일시장~연산터널~묘봉산~배산~연미시장~현대.동서타워 아파트
황령산 둘레길~금련산~황령산~봉수대~행경산~물만골 체육공원~경동사옥~연제구청
산행거리 : 10.5km (시내도로 접속구간 포함)
산행시간 : 3시간 36분. (12:19~15:55) 산행참석 : 하나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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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산 로타리를 경유 연일시장에서 맛나식품 조금사 넣고 혜원정사가는 도로를 따라 오릅니다.
▲ 혜원정사 가는길 우측에서 건널목을 건너 연산터널이 보이는 곳으로 직진합니다.
▲ 연산터널 입구에서 좌측 골목으로 돌아 오르면 연산동고분을 만납니다. 터널 우측산이 묘봉산이구요.
▲ 새로지은 은광교회가 축복을 나려줍니다.교회앞을 지나 연산동고분 산비탈로 접어듭니다.솔솔바람이 앞서가네요.
▲ 연산동 고분군 유적지 정비및 공원화사업 공사추진 안내판과 현수막이 등로길옆에서 인사를 합니다.아주작은 야산이지만
기세가 그옛날 어마어마헀던 거칠산국의 도읍지라는 사실에 고무되면서 소슬바람 노송향기를 맡고 지나갑니다.
▲ 연산동 고분군 유적지 공원화사업 안내판입니다
▲ 연산동 고분군의 모습이 조금 허물어져 관리부실이 역역합니다. 소중한 유적지를 보호하는 자세가 더중요하리라 믿어집니다.
▲ 고분군 유적지 전경입니다 고분군을 지나 배산으로 향합니다. 등로길은 아주좋고 삼삼오오 주민들의 발걸음도 볼수있습니다.
▲ 고분군 공원화 사업이 빨리 진행되여 웅장한 모습을 보고 싶네요. 저멀리 운봉산과 개좌산도 좌측으로 아홉산도 조망됩니다.
▲ 아파트군이 배산만큼이나 키가 큽니다 자연을 아끼고 소중하게 본래모습되로 두어야 됩니다.
▲ 고분군을 마지막 지나 묘봉산으로 오릅니다.묘봉산은 혜원정사 뒷산입니다.저멀리 황령산과 행경산(우)이 보입니다.
▲ 고분군을 뒤돌아 봅니다.허술하게 방치되였다가 이제 본래모습으로 복원 한답니다.
▲ 연산동 고분군 안내판 입니다.
▲ 연산동 고분군 산비탈 오름길 아주 쾌적하게 공원길을 만들었습니다.
▲ 곳곳에 안내문이 설치되여 있네요! 안내판 옆 등로가 반질 반질 빛납니다 시민들의 건강길이라 아주 잘 정리되여 있습니다.
▲ 묘봉산의 문지기 바위같네요. 주민들의 발길이 많이오간것 같습니다.
▲ 묘봉산정상주변 풍경입니다. 시야가 맑게 다가오지만 약간의 연무가 방해를 합니다.산자락에는 마을들이 총총보입니다.
▲ 묘봉산 정상 모습입니다.향토흙이 자꾸만 쉬어가라 유혹을 합니다. 바람도 선들선들 불어오고 우선멈춤을 합니다.
▲ 배산이 연초록에서 신록으로 오월하순을 그려냅니다 등로길이 많지만 능선길을 오르면 쉽게 올라갈수 있습니다.
▲ 공동묘지군도 만납니다.곳곳으로 등로길이 이어집니다.직진은 배산방향이고 우측으로 내려가면 혜원정사 가는 길입니다.
▲ 혜원정사가 잘보이는 전망좋은 봉우리 임니다. 괴석군도 즐빗하구요!
▲ 지나온 묘봉산을 뒤돌아 봅니다. 아주작은 동산입니다.
▲ 괴석군을 비껴돌아 오릅니다. 작은 움막 무속인 집도 보입니다. 약간 조심구간도 있습니다.
▲ 괴석군이 살째기 얼굴을 보여줍니다.저멀리 해운대 장산도 보이네요.
▲ 괴석군 너머로 운봉산과 개좌산이 살째기 보여집니다. 암석군 전망처에서 약간 숨고르기를 하고 지나갑니다.
▲ 저멀리 부곡동 윤산(구월산) 그뒤로 철마산 좌측멀리 양산 천성산도 보입니다.
▲ 암석군이 푸른 오월길에 길게 표효합니다. 자연의 조화에 늘 고개숙여집니다.
▲ 괴석군이 자꾸만 동무 하잡니다. ㅎㅎㅎㅎ
▲ 바위벽 사이로 나무뿌리가 놀라게 합니다.사진촬영하다가 뱀인줄알고 홀라당 뛰어 내렸습니다..금정산 남부끝자락 상계봉과
북쪽끝지락 조금 비껴나 있는 계명봉이 보입니다.새벽을 알리는 닭울음소리로 유명한 전설을 간직하고있는 부산시민의 산입니다.
▲ 불심도량 혜원정사 전경이 보입니다.부산의 중심권으로 도약하는 연산동 시가지모습도 보입니다.
▲ 기암괴석군이 인사를 합니다.동래시가지와 그 너머로 금정산 주능선과 고당봉도 보입니다.
▲ 때죽나무 꽃이 향기를 발산합니다. 배산이 빨리오라고 인사도 합니다. 오늘은 산행하기 참좋은 기상이네요.
▲ 윤산 부엉산 철마산 그 다음으로 용천지맥 능선들이 멋지게 연출 합니다.
▲ 해운대 장산도 용천지맥의 끝자락 산봉으로 많은 산군을 건너리고 있습니다.
▲ 다시 비상하는 연산동과 동래시가지 모습이 부산을 중심권으로 대변 합니다.
▲ 백양산 쇠미산 금정산 주 능선들이 조망되네요.
▲ 때죽꽃 향기에 사르르 입맞춤하고 다시 가까이서 꽃내음의 아양을 들어줍니다.
▲ 개나리 벚꽃 동백꽃 진달래 철쭉 아까시아꽃이 자리를 양보하고 지금 산자락에는 때죽꽃 향기로 산자락이 달아오릅니다.
▲ 기암괴석군이 때죽꽃 향기에 사르르 비경을 보여 줍니다. 멀리 수정산 엄광산이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