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 뮤지컬 '데스노트' 무대부터 캐릭터까지…몰입도 최상
여기에 캐릭터에 빈틈없이 녹아든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지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우선 우연히 거리에서 줍게 된 ‘데스노트’를 통해 법을 대신해 정의를 행하며 스스로가 새로운 세상의 ‘신’이 되고자 하는 천재 고교생 ‘야가미 라이토’ 역의 홍광호와 고은성은 호기심 많고 정의감 넘치는 평범한 대학생에서 과도한 승부욕과 권력욕에 사로잡혀 악의 구렁텅이에 빠져 변해가는 캐릭터의 복잡다단한 변화를 드라마틱 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을 극 속으로 한순간에 빠져들게 만든다. 특히 ‘정의’를 실현하려는 비장한 눈빛에서부터 점차 광기에 사로잡혀 비웃음으로 가득한 표정까지 미세한 표정 변화와 캐릭터의 감정을 넘버로 승화시킨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지며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출처: 뉴스컬쳐(NEWSCULTURE)
http://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08201
[기사 2] 매력적인 '인생캐'들이 쏟아진다…뮤지컬 '데스노트'
오디컴퍼니 각색으로 5년 만에 재탄생…영상미·호연 빛나
라이토는 죽어 마땅한 사람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고 믿는 나르시시스트다. 데스노트로 범죄자를 해치우는 데 방해가 되는 사람을 '대의를 위한 작은 희생'이라며 제거하는 소시오패스 면모도 보인다. 그런 그가 최대 라이벌 엘을 만난다. 목이 다 늘어난 티셔츠를 입고 구부정한 자세로 추리를 펼치는 엘 역시 보기와는 달리 지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성격이다.
두 사람이 2막에서 테니스를 치며 서로를 탐색하는 장면은 단연 하이라이트다. 라켓을 휘두르며 한방씩 먹이고 먹히는 한편, 서로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려 애쓴다. 넘버 '놈의 마음 속으로' 노랫말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풍부한 성량과 매끄러운 고은성의 목소리와 허스키하면서도 감성적인 김준수의 목소리는 서로의 장점을 죽이지 않으면서 묘하게 조화롭다.
출처: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101072
첫댓글 무대의상 전체가 그렇지만 특히 이 야상핏에 관극마다 치이는 중인데, 오디 감사합니다ㅜㅜ
맞아요! 볼 때마다 감탄에 감탄 🤭
플북 기대합니다 🙏🏻🙏🏻
기사 잘봤어요~ 특히나 저 사진😍😍 아주 그냥 제 취향저격이네요
크..... 저도요 💕
캬~~ 정말 잘생기셨다💙 울배우님^^ 최고중최고👍
보고오니 더 보고싶어서
일상생활에 장애가 있네요ㅠ.ㅠ
회전문 돌고돌고 예약임다^^
맞아요 ㅎㅎㅎㅎ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야죠 😁
진짜 격하게 앞열에서 보고싶네요~~~~
저두요!!! 💙
아이돌 아닌가요? 현실에 저리생긴사람 있나요 ㅋ
비현실적임 ㅋㅋㅋㅋ
저 내일 첨으로 보러가는데 배우님의 저 모습 실물영접하는건가요?💙💙💙
넘넘 기대됩니다!😍
우왕 ❤️ 공연 앞두고 설레시죠 !
저도 첫공의 여운이 정말 오래갔는데,, 🥺 배우님이 전하는 감동 고스란히 느끼고 오시길 바라요 🔥
진영님 저도 내일ㅋㅋㅋ😍 설레어서죽어요 🤣🤣
@송수빈 설레는 정도가 아닙니당ㅎ 커피10잔 마신듯한 쿵쾅거림이에요💙💙💙
@성효은 설레이는 그 느낌 저도 알지요😍
내일 같은 공간에서 배우님 공연 함께 즐겨보아요👏👏👏
@박진영A 앗 ㅋㅋㅋㅋ
저도 내일 가는데 살아서 만나요 🤚🙂
@송수빈 훗~꼭 살아서 만나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4.0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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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은것두 실제 은성님과 흡사합니다
화이팅!!
꼭보러가겠습니다ㆍ
화이팅!!
6월14일 이 기다려집니다
처음보는 은성님 뮤지컬 기대해도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