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 들어와서 옛날과 많은 것이 변했다. 특히 의식주와 관련된 것은 거의 대부분이라고 할 정도로 변했다. 그 중에서도 주와 관련된것은 최첨단과학 문명에 도움을 받아 집이 아닌 전자동집[automatism house]으로 변해 가고 있다. 특히 의.식.주는 인간의 손이 불필요한, 즉 인간의 생각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러한 생활은 인간에게 많은 편리를 주고 있다.예를 들면 인간들은 더이상 청소라는 것을 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며 몇시간동안 음식을 만들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생활 편리는 좋아지겠지만 가족이라는 단체가 사라지며 인간 자체가 게으러지고 이러한 생활이 인간자체에게 어울리까.? 인간은 집단의 동물이며 사회적 동물이다.그래서 인간은 집단이라는 곳이 필요 하다.그러나 인간은 더 이상 가족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 예로 현대에는 점점 결혼을 미루는 싱크족[Single Income No Kid]이 많아지고 있다.그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생활의 편리가 좋아져서 결혼이라는 생활이 필요 없게 되엇다고 한다. 그럼 이대로 간다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인간이라는 종족은 멸망 해버리고 말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히 말하면 조금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과거 우리 한옥은 생활의 편리보다는 가족의 사랑이나 또 자신을 성찰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빗자루로 마당을 쓸면서 자기 관리를, 아궁이 불을 때기 위해 산에 와서 나무를 하며 자연의 소중함을,마룻바닥을 같이 닦으면서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런 것을 현대 집에서 느낄 수 있을까.? 현대의 집은 너무 편리만 강조 한 것이 없지 않아 있다. 원래 집이라는 곳은 마음의 안식처이다. 또 바쁜일상에서 쉴 수 있는 지상에 천국이라 해도 괜찮을 곳이다. 그러나 집에 너무 편리만 강조하고 집 본연의 모습을 사라지게 한다는 것은 잘못 된 것 같다. 집의 편리성은 집의 본연의 뜻을 되찾고 그 때가서 다시 편리를 추구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