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인생의 모든 고비와 장애물들을 돌이켜 보십시오.
실수의 내리막과 극복의 오르막이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어쩌면 인생은
종이접기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접히면 접힐수록,
주름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더 멋진 형태로 변모하는 게 우리 인생이니까.
~밥 고프의 '사랑으로 변한다' 중에서~
최고기온 33℃ 이상인 폭염주의보 때문에
후끈후끈한 더운 열기가
우리 모두를 숨 막히게 했는데요.
이제는 태풍‘찬홈’때문에
호우 예비 특보가 발효되었습니다.
1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영서 50~150㎜(많은 곳 200㎜)랍니다.
변덕스런 여름철 날씨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고린도 후서를 읽었습니다.
제2차 전도여행 당시 바울은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고린도에서 만나
함께 장막업을 하며 전도를 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행 18:1~3)
주님께서는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해서 복음을 증거하라고 말씀하시며.
내 백성이 이 도시에 많다고 격려해 주셨는데요.
바울은 고린도에서 일 년 육 개월 동안을 머물면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고린도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떠난 후,
고린도 교회는 수많은 갈등과 혼탁함으로
바울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다른 것들은 접어 두더라도
나는 날마다 모든 교회들에 대한 염려로 마음이 짓눌렸습니다.
누가 약해지면, 나도 약해지지 않겠습니까?
누가 걸려 넘어지면, 내 마음이 새까맣게 타지 않겠습니까?“
(고린도후서 11:28~29)
교회에 대한 염려와 지체들을 향한 사랑 때문에
마음이 짓눌리고, 마음이 새까맣게 타 들어가는
사도 바울의 심정을 묵상해 봅니다.
사역의 모든 장애물 때문에
마음이 새까맣게 타 들어갈지라도
접히면 접힐수록,
주름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더 멋진 형태로 변함을 확실히 믿으며,
오늘도 주님께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여름성경학교와 학생 캠프를 위한 기도회~‼
십자가를 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우는
예루살렘의 여인들에게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이 주일오후 1시 30분,
여름성경학교와 학생캠프를 위하여 교육관에서 합심기도를 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야만 삶이 변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으로,
캠프기간 동안 우리아이들을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기를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어른들이 져야하는 십자가를 기꺼이 지겠다고 결단을 내리며 눈물로 드리는 모든 기도를,
좋으신 주님께서 몽땅 들어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강침 지체들께서도 연합하여 중보기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윤주 권사님, 홍달샘 권사님, 이경준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정수진 선생님, 차예지 선생님~‼
모두 모두 파이팅~‼
병원에 입원하신 조병만 장로님~‼
메르스 여파로 병원에 잘 다니시지 못하던 조병만 장로님께서
지난 수요일, 충주 건국대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당뇨로 인한 어려움으로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으셨는데요.
기독교 신문에 나와 있는 좋은 정보를 보고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김순옥 권사님과 함께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간절히 기도해 드리고 오신 목사님, 먼 길 마다않고 동행하여 주신 김순옥 권사님,
또한 바나나를 사주시며 위로와 격려와 기도를 아끼지 않으신 우영자 집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속히 쾌차하시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춘천에 다니러 오신 강계춘 권사님~‼
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며, 교회 지체들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시는
강계춘 권사님(목사님 어머님)께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강침 지체들 주려고 커다란 수박도 서울에서 사오셨는데요.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또한 바쁜 중에도 어머님을 모시고 춘천에 내려온 최공식 안수 집사님, 차현심 집사님께도
주님의 크신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쁜 다희도 반가워~♬♪
우리에게 늘 위로와 힘이 되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춘1000인 음악회' 에 참석한 김윤주 권사님 가족~
토요일 오후 5시 호반체육관에서는
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 다룰 줄 아는 악기로 같은 곡을 연주하는
이색 음악회를 열었는데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색소폰, 트럼펫, 호른, 하모니카 등
거의 모든 악기가 있었습니다.
장성욱 학생은 학교 관현악단의 멤버로 바이올린을 연주했고요.
김윤주 권사님과 장성은 학생은 플루트로 멋진 소리를 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하모니였습니다.
교회에서 특송 하나 해 주시길~‼
내년에는 장기영 장로님도 함께 참석하시면 더욱 좋을 듯~♪♬
전략 개척교회 추진 위원장이 되신 목사님~‼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마태복음 28:19)
침례교 춘천지방회에서 복음 전파를 위한 전략으로 교회를 개척합니다.
이 일이 올해 안에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목사님께서 추진 위원장이 되셨습니다.
춘천 지방회 침례교 전 성도님들의 전폭적인 기도와 후원 헌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성도 한 분마다 일만 원 이상~‼
이미 헌금으로 동참하신 안동운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안병만 성도님, 김순옥 권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성경퀴즈 당첨 예비자 막대를 스스로 넣는 것~ 아시죠?
‘가랑비에 옷 젖는다.’라는 옛말이 생각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촉촉하게 다가오는
성경퀴즈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스스로가 바구니에 막대를 집어넣는 것~ 아시죠?
협조 부탁드립니다.
선교편지 보내오신 멕시코의 길대섭, 전순자 선교사님~
“이를 위해서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나니”(베드로전서 2:21)
우리는 부르심을 받았다고 하면 보통 사역자의 부르심을 떠올립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선을 행하고 참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부당한 고난 속에서도 참도록 부름 받은 사람입니다.
이렇게 참을 때 아름답다(20절)라고 했는데 이는 하나님이 인정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관점으로 보니 부당한 대우를 받아 억울할 때는
하나님께 인정받을 기회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부당한 대우를 참았던 예수님을 생각하니
저도 삶속에서 경험하는 고난을 더 의미 있게 견딜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방송실 문에 선교편지 붙여 놓겠습니다)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성경 말씀을 복습하기로 하겠습니다.
1. 남편 야곱이 사랑하지 않았지만, 아내 레아는 아들 넷을 낳았습니다.
레아는 사랑받지 못한다고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했는데요.
하나님께서는 레아의 기도를 어떻게 하셨습니까?( )
“ 그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가 사랑 받지 못함을 000000,
내게 이 아들도 주셨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으며 ”(창세기 29:33)
2. 야곱이 사랑하는 아내 라헬은 아들을 낳지 못했습니다.
라헬은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지 못하는 미신적인 사람이었는데요.
아버지 집을 떠날 때 우상인 무엇을 훔쳤습니까?( )
“ 그 때에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갔으므로 라헬은 그의 아버지의 000을 도둑질하고“ (창세기 31:19)
3. 야곱은 점이 있는 것, 얼룩이 진 것, 검은 새끼 양과 염소를 외삼촌 라반에게서 일한 댓가로 받기로
약속한 후, 자기 생각으로 꾀를 내어,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이 부자가 되도록 역사하신 분은
누구였을까요? ( )
“ 꿈에 000의 사자가 내게 말씀하시기를 야곱아 하기로 내가 대답하기를 여기 있나이다 하매,
이르시되 네 눈을 들어 보라 양 떼를 탄 숫양은 다 얼룩무늬 있는 것,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이니라.
라반이 네게 행한 모든 것을 내가 보았노라.“ (창세기 31: 11~12)
이번 주 정답 :① 들으셨으므로 ② 드라빔 ③ 하나님 |
❊ 7월 5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이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우영자 집사님, 이경준 집사님, 김윤주 권사님, 김경숙 집사님, 심재민 학생입니다.
♬♪ 추카추카 --
❊ 맥추감사절 예배 후기~.
김 인순 권사님, 김순옥 권사님, 홍달샘 권사님, 최명옥 집사님께서는
아침부터 지체들을 위하여 부지런히 움직이셨구요.
에스더 권사님께서는 보리밥도 해가지고 오셨습니다.
또한 권오영 성도님께서 애호박을 한보따리 가져오셨는데요.
성도들 모두, 기쁨으로 나누어 가져갔답니다.
고맙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이들과 즐거워하라는 명령에 순종하며
우리는 사랑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감사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