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생강으로 생강편강 만들기
햇생강으로 겨울철 건강 먹거리인 편강을 만들었습니다.
여름에는 생강이 매운맛 보다 쓴맛이 많이 나기 때문에 만들기 좋지 않습니다.
편강은 술안주나 어린이 간식 뿐만 아니라 건강식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줘 기관지, 천식, 목감기에 좋으나 열감기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 만든 편강은 설탕을 줄여 편강 표면에 설탕이 많이 묻어나지 않고
편강 속으로 설탕이 스며들게 만들었습니다
1.국산 햇생강을 준비한다.
2.생강에 묻은 흙을 물로 깨끗히 씻어낸다.
3.깨끗히 씻은 생강
4.생강 껍질을 벗긴다.-양파망에 넣어 벗기거나 냉동실에 넣어 얼린 후 벗기는 방법도 있으나
햇생강은 그럴 필요없이 칼로 살살 긁어 벗겨도 잘 벗겨진다.
5.생강을 얇게 1~2미리 크기로 썬다.
6.얇게 썰은 생강
7.썰은 생강을 물에 반나절 담궈 매운 맛을 줄인다
8.매운 맛을 줄이기 위해 끓는 물에 생강을 넣어 1분 정도 끓인다.
끓인 물은 용기에 따로 담아 놓는다.
9.다시 물을 자작하게 부어 물이 끓기 시작하면 1분 정도 더 끓인다.
이번에도 끓인 물은 버리지 말고 용기에 따로 담는다.
생강 특유의 매콤한 맛을 좋아하면 9번은 생략 가능.
10.물기를 뺀 생강에 설탕을 뿌리고 5분정도 두면 설탕이 녹는다. 그러면 불을 켠다.
생강과 설탕의 비율 1 : 0.8
설탕은 갈색 설탕을 사용했으며 낮은 불에 졸인다.
11.은근한 불에 생강을 졸여준다.
12.완성된 편강-설탕이 과도하게 표면에 묻어 나지 않게 만들었다.
보관은 반드시 냉동보관 한다.
갈색 설탕을 사용하여 편강이 옅은 갈색이 난다.
생강의 매운 맛을 줄이기 위해 사용 했던 생강물은 편강 만들고 난 후
설탕이 눌러 붙은 냄비에 넣어 생강차를 끓인다.
생강차
첫댓글 설탕이 덜 들어가니 몸에 좋고 생강차도 편강만들때 설탕이라 더 깊은맛도 나겠어요
네
설탕은 많이 들어가면 생강 보단 설탕쪽이 가깝죠.
포스팅 넘 멋지시네요. ^^~
^^
좋은 정보네요 올겨울 감기는 뚝.....
^^
한번 만들어 봐야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편강을 만들었는데 너무 매워 조금식 먹고 있긴 한데..한번만 삶았는데 한번더 삶아봐야 겠네요.
해볼게요 감사
올해엔 생강을 심었어요
가을에 수확하면 꼭 만들어 봐야겠어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지난겨울 편생강을 만들어보았는데 졸이는 시간이 많이걸려 물기가어느정도 졸여지면 식품건조기에 말려봤습니다
시간도 많이 단축되고 색도 너무 예쁘게 나오더군요
햇생강나오면 해봐야겄는걸요
감기 예방을 위해 만들어 봐야 겠네요~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맛있는 편강과 생강차 맛있게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