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자격정지 1년의 배구협회 징계를 받은 김호철 배구 국가대표 전임감독의 2019년 해운입니다.
실제 생일은 음력 1955년 1월 13일 (양력 2월 5일)로 병신일주 자시로 분석하였습니다.
비견 병 화(20-24세 1974-1978년)-정관 자 수(25-29세 1979-1983년)
비견대운 1975년 을묘년 정인 을 목-정인 묘 목, 천간합 편재운, 삼합 편관운: 한양대 입학, 국가대표팀 발탁
1978년 무오년 식신 무 토-겁재 오 화, 정관 자오충, 상관 오미합, 삼합 식신운: 이탈리아 세계 선수권대회에서의
활약으로 이탈리아 클럽팀의 이적 제의받음
정관대운 1980년 경신년 편재 경 금-편재 신 금, 천간합 편재운, 편인 인신충, 삼합 식신운: 대학 졸업 후 금성통신 입단
1981년 신유년 정재 신 금-정재 유 금, 편관 투출, 천간합 편관운, 정인 을신충: 배구 국가대표 임경숙과 결혼
이탈리아 배구 2부 리그 멕시카노 파르마 입단 후 팀 역사상 최초 우승 기록 및 1부 리그 승격
1983년 계해년 정관 계 수-편관 해 수, 정관 투출, 천간합 비견운, 편인 인해합, 삼합 정인운: 이탈리아 리그
최우수 선수로 선정됨
정인 을 목(30-34세 1984-1988년)-편관 해 수(35-39세 1989-1993년)
정인대운 1984년 갑자년 편인 갑 목-정관 자 수, 편인 투출, 편재 갑경충, 삼합 식신운; 2년 연속 이탈리아 리그 최우수 선수로
선정됨
1985년 을축년 정인 을 목-상관 축 토, 천간합 편재운, 정관 자축합, 상관 축미충: 현대자동차서비스 입단
(85/86/87년 3시즌 연속 우승 기록 달성)
1988년 무술년 식신 무 토-식신 술 토, 정관/편재 삼합운: 이탈리아 리그 시슬리 트레비소 입단
편인 갑 목(40-44세 1994-1998년)-식신 술 토(45-49세 1999-2003년)
편인대운 1995년 을해년 정인 을 목-편관 해 수, 천간합 편재운, 편인 인해합, 삼합 정인운: 멕시카노 파르마 클럽에서
감독생활 시작함
식신대운 2003년 계미년 정관 계 수-상관 미 토, 정관 투출, 천간합 비견운: 11월에 현대캐피탈 감독으로 부임
정관 계 수(50-54세 2004-2008년)-정재 유 금(55-59세 2009-2013년)
정관대운 2006년 병술년 비견 병 화-식신 술 토, 삼합 겁재운: 도하 아시안게임 감독으로 금메달 획득
정재대운 2009년 기축년 상관 기 토-상관 축 토, 상관 투출, 정관 자축합, 상관 축미충: 박철우 폭행사건으로 국가대표 감독직 사임
2012년 임진년 편관 임 수-식신 진 토, 일간 병임충, 편관 투출, 정관/편재 삼합운: 러시앤캐시 드림식스 감독 부임
2013년 계사년 정관 계 수-비견 사 화, 정관 투출, 천간합 비견운, 편재 사신합: 현대캐피탈 감독 부임
편관 임 수(60-64세 2014-2018년)-편재 신 금(65-69세 2019-2023년)
편관대운 2015년 을미년 정인 을 목-상관 미 토, 천간합 편재운: 성적부진으로 감독직 사임
2017년 정유년 겁재 정 화-정재 유 금, 겁재 투출: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
2018년 무술년 식신 무 토-식신 술 토, 삼합 겁재운: 2월에 사상 첫 국가대표 전임 감독으로 부임
(임기는 2022년 아시안게임까지, 단계별 중간평가로 재신임 여부 결정
---> 실질적으로 임기가 보장되는 계약이 아니어서 2019년 이직 파동의 빌미가 됨)
편재대운 2019년 기해년 상관 기 토-편관 해 수, 상관 투출, 편인 인해합, 삼합 정인운: 4월 이직 파동(?), 배구협회 징계
7월에 체육회 재심으로 징계는 자격정지 3개월로 감경됨 (명주는 도의적인 책임을 진다,
배구협회의 귀책사유도 있다 - 전임감독 계약서는 이직 가능)
2019년 3월운입니다.
2018년 대표팀 경기성적 부진으로 2019년 네이션스리그에 참가할 수 없게 되어서, 국내친선경기 유치를 위해 명주가 배구협회와
사전협의 후 후원사들을 접촉했는데, 이때 명주가 OK저축은행 감독 후보에 지원하게 되었다.
월운으로 겁재가 들어오는데, '배신'의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4월에 명주와 배구협회의 주장이 엇갈리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진실은 무엇일까요? 쌍방과실? 괘씸죄?)
최천식 경기력향상위원장은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4월 17일 사퇴하였습니다.
2019년 4월운입니다. 국가대표 전임감독이 돈을 좇아 프로팀으로 간다고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4월 9일 OK저축은행 감독 내정설이 보도되었고, 19일에 배구협회 공정위원회가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내렸습니다.
명주가 억울하다고 (계약서는 이직이 가능하며, 협회와 사전교감이 있었다)29일에 재심을 청구하였습니다.
2019년 7월운입니다.
7월 9일 체육회 공정위원회 재심에서 3개월로 자격정지가 감경되었습니다.
명주의 2019년 기해년 해운은 '계약서 문제, 이직 시도로 징계를 받고 감독 생활을 그만두게 되다' 라는 의미일까요?
명주의 자격정지가 풀리는 2019년 10월운입니다.
편재대운 두번째 해인 2020년 경자년 해운입니다.
해운은 편재-정관, 정인의 합, 편재의 삼합운이 있으니까, 한국에서든 이탈리아에서든 감독생활을 다시 하게 될까요?
첫댓글 선생님이 비즈니스인 사주입니다.
비즈니스는 죽을때까지 하는 것이고, 선생님 아니면 할거 없자나요?
해운으로 정인이 들어왔으니 다시 지도자생활로 돌아가겠죠.
감사합니다. 2019년 기해년 해운의 삼합으로 들어온 정인운이 감독생활로 올해 중 복귀가 가능하다는 의미인지 궁금하였습니다.
명주의 성향(감독일은 비즈니스)이 대중들 눈에는 돈만 밝히는 사람으로 보여서 OK저축은행 이직시도가 도덕적으로 지탄을 받았던 사건으로 보입니다. 예전에도 명주의 그런 시도들이 꽤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묵힌 원한(?)들이 이번에 폭발한 것일 수 도 있구요. 현 OK저축은행 감독이 배신감으로 가장 마음고생을 한 셈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