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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봉(410m),성상봉(386.5m),관모산(冠帽山403m,당산(塘山541m),일당산(日堂山453m)/원주
산행일자;2017년11월2일(목). 날씨;흐림. 산행 거리;13.5km. 산행시간;약6시간10분
교통편 및 비용(27,800원)
<갈때>서울고속버스터미널(06;00)-(고속버스10,400원/1시간20분)-문막(07;30) 문막택시(033-746-1124/033-731-7717)-이동(20분/6천원)--반계리 노인복지센터 버스정류소(07;50)
<올때>솔치고개(14;30)-양동택시(10분/8천원)-양동역(14;45). 양동역(15;05)-무궁화호(경로우대 3,400원)-청량리역(15;54)-1/9호선-가양역(17;00)
산행코스;반계지-410.2 구천봉-368봉-346봉-382성상봉-382봉-310봉-305봉-220임도-403 관모산-석기재-450봉-456.7봉-475봉-530봉-541.1 삼각점봉-541 당산-알당산-솔치고개
■구천봉(410m)은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에 위치한 산이다. 반계저수지 북쪽에 있는 높이 410m의 구천봉은 경사가 가파르지만 비경을 자랑해 해마다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성상봉(386m)은 강원 원주시 문막읍 취병리에 소재한 산이다. 취병저수지 남서쪽, 골새터 북서쪽에 있는 높이 386m의 산을 말한다. 섬강변에 김창일(金昌一)이 살면서 정자를 짓고 이름을 취병정이라 했으므로 마을 이름도 취병리라 하였다고도 하고 취병산이 있으므로 취병리라 하게 되었다고도 한다.
■관모산(冠帽山362m)은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에 소재한 산이다. 석기재 남쪽에 있는 높이 362m의 산을 말한다. 경기도 여주군 강천면과 경계가 되는 산이다.
■당산(塘山541m)은 양평군 동남쪽 끝에 위치한 양평과 여주, 강원도 원주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이다. 지형도상에는 당산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는 정상 북쪽 1km거리에 있는 453m봉을 일당산으로 표기하고 541m봉을 당산으로 표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산은 최근에 알려진 산행지로 산세가 험하지 않으면서도 수목 우거진 널찍한 계곡을 끼고 있어 가족을 동반한 호젓한 산행지로 좋다. 당산의 등산은 산의 북쪽 솔치마을에서 와폭을 지나 물탕골을 거슬러 453m봉을 거쳐 정상에 오른 후 서쪽 능선 안부에서 주계곡인 곰지기골로 하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당산(453m)은 수청동에 있는 낮은 산을 말한다. 일당산 정상은 넓은 원형공터에 일당산 정상표시판이 메달려 있는 봉우리로 당산에서 북쪽으로 약 1km지점에 위치하고 있는데 자세한 지명유래는 알지 못한다. 양평군, 여주군, 원주시 홈페이지를 찾아보았으나 알수가 없다.
■반계리는 문막읍의 서쪽에 위치하고 경기도 여주군과 접경을 이루고 있다. 동쪽은 섬강을 경계로 문막리와 포진리, 서쪽은 여주군 강천면, 남쪽은 대둔리와 후용리, 부론면 노림리, 북쪽으로는 취병리와 경계하고 있다. 반계저수지가 위치한 반계리는 건등산에 있던 고려 태조(太祖) 왕건의 건승비(建勝碑)를 당시 한양(서울)으로 옮겨가던 도중에 이 마을(반계리)에서 건승비가 떨어져 반으로 부러졌으며, 이를 “반저리”라고 부르다 오늘날 반계리로 부르게 됐다고 한다.
또 건승비가 떨어져 움푹 패인 곳이 세월이 흘러 지금의 반계저수지가 형성됐다는 얘기가 전해내려 오고 있다.
■반계저수지는 남한강의 상류인 섬강의 수계에서 보기 드문 저수량과 수면적을 가지고 있어 수경관이 부족한 원주지역에서는 여유와 휴식을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에 위치한 반계저수지는 지난 1953년 3월 착공, 1958년 1월 준공됐다. 연면적 2.5㏊, 저수량 174만6000t 규모의 반계저수지는 문막읍 일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수경관이 부족한 원주시민들에게는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솔치(송재, 송치,=松峙) : 솔치고개 밑의 마을
■석기재:석지골 서쪽, 경기도 강천면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06;15 버스는 7,100원 으로 3,300원이 저렴한줄 알면서도 첫차 (06;00)에 연계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cf 06;00/06;30 ;10400원)
문막에 내리니 문막만해도 도회지인지라 택시가 대기하고 있지 않고 승객을 태운 택시들만 쏜살 같이 지나가버려 준비한 문막택시(033-746-1124/033-731-7717)를 콜 합니다.
비는 부슬 부슬 내리고 콜택시 올때까지 청승맞게 C&U앞 의자에
앉아 아침부터 ‘산이 뭐기에 아픈 허리 방사통을 참으면서 산길에 드는지~?’ 첫차로 내려온 좋은 기분이 가라 앚기에 혼자 자문해 봅니다.
다행이 콜한 택시 도착되어 (07;30)문막택시 로 이동(약 20분/6천원 산행들머리 ‘반계리 노인복지센터 버스정류소’ 100m전에
(07;50) 도착 택시에서 내립니다.
반계리 저수지 쪽에서 능선으로 오른 선답자님들이 모두가 고생을 한 산행기가 있어 후답자를 위해 구천봉 들머리 표시를 위해100m 정도 걸어가니 <오르막차로>도로 교통표지판 만나고 도로건너 <반계리 노인복지센터 51번 버스정류소 표지판>을 사진에 담고 다시100m Back하여 <30속도제한 표시 판>있는 곳으로 돌아 옵니다.
0km 0분[반계저수지 전 문막노인복지센터 51번 버스 정류소](08;00)
문막에서 택시를 타고 반계초교를 지나서 (07;50) 반계저수지 뚝이 보이는 곳 <문막노인복지센터 51번 버스 정류소 표지판>100m전 <30속도제한 표시 판>있는 곳에 내려 우측 산자락이 보이는 등산로 초입을 확인합니다. 후답자를 위해 표시될만한 지형지물을 약3분간 확인하고 돌아와 우측 밭을 지나 숲길로 들어서 약 7분분간 산행준비하고 (08;00) 산행을 시작한다.
숲길은 의외로 뚜렷하다. 숲길 10여m 진행한 3거리에서 직진 길이 능선에 쉽게 붙는데 허리길을 따르다가 허리길이 도로를 따르기에 아니다 싶어 우측으로 능선을 치고 오른다.
(08;08) 능선길은 의외로 뚜렷하고 온순하니 떨어진 낙엽들은 양탄자를 깔아 놓은 융단처럼 아주 부드럽다. (08;11) 봉에 올라 김신원님의 표지기 만나니 반갑다. 완만히 올라서니 (08;22) 바위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08;23) 묘지터를 지나 경사가 심한 오름길 극복하여 (08;33) 바위를 좌측으로 우회하여 전망바위봉에 올라 잠시 조망을 즐기고 다시 부드러운 능선을 이어 가다가 바위암봉의 구천봉에 선다.[1.5km][45분]
1.5km.45분[구천봉](08;45~08;55)[10분]
좁은 공터 한켠 삼각점(원주449/1988재설)이 있다. 정상표지판도 정상석도 아무것도 없다. 조망이 좋아 성지지맥 너머로 우두산과 고래산의 연릉이 잘 보인다는데 날씨 탓에 조망을 마음속으로 한다. 베낭이 무거워 무게도 줄일겸 사과1개와 포도를 먹으면서 약 10여분 휴식시간 갖는다.
(08;55) 낙엽에 죽죽 미끄러지며 북쪽으로 방향을 잡아 적적한 야산길을 내려가면 나뭇가지 사이로 당산쪽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모습을 보인다. (09;14) 무속인이 놓아둔듯한 접시를 쌓아둔 봉(364.4봉)에서 좌측으로 이어가 353.9봉을 지나 암릉에 소나무들이 서있는 356봉을 넘어 내려가니 벌목지대가 나오며 앞에 우뚝 솟은 성상봉이 시야에 들어오고 오른쪽으로 떨어져 있는 355봉도 험준한 모습을 보여준다.
급경사 길을 땀을 흘리며 지그재그로 올라 암봉으로 되어있는 오록스앱상의 성상봉(381.9m)에 선다.[2.0km][50분]
3.5km105분[성상봉](09;45~09;50)[5분]
좁은 공터에 잡목들 뿐이고, 작은 비닐코팅 성상봉 표지판 하나가 땅에 떨어져 있다. 그리고 故한현우님의 작은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고 몇개의 선답자 표지기가 걸려있다. 약 5분간 인증사진 남기고 11시 방향 좌틀 하여 경사가 급하고 솔갈비가 미끄러운 바위지대를 나무들을 잡고 조심스레 내려가 다시 암릉을 통과하여 (10;02) 동아지도상 성상봉(370봉)에 선다. 이후 완만한 육산길이 이어 진다.
낙엽에 푹푹 빠져가며 294봉을 왼쪽으로 우회하고 299봉을 넘어 능선 갈림봉에서 우측으로 반원을 그리듯 우뚝 솟은 관모산을 바라보며 억새 무성한 (10;50) 임도로 내려선다. 임도에 내려서 약1m 우측으로 임도 따르다가 좌측으로 능선으로 붙어 한발 한발 경사길을 힘겹게 올라 능선으로 붙으면 앞에 도계능선이 보이고 산불지대였던 가시덤불들을 헤치며 잡목지대를 통과하고 잡목들로 둘러쌓인 관모산(404m)으로 올라간다. [3.1km][95분]
6.6km.205분[관모산](11;25~11;30)[5분]
정상표시 스텐판(밤산골-관모산402.5m)-당산)이 정상을 지키고 서있고 조망은 가려있다. 정상표시판 뒤편으로 잡목을 헤치고 (11;35) 도계능선과 만난다. 신경수님 표지기 만나니 반갑다. 억새 무성한 산길에서 당산자락과 오른쪽의 수리봉 줄기를 바라보며 잡목과 덤불들이 가득찬 능선을 뚝 떨어져 내려가면 앞에 구불거리는 긴 임도가 산자락을 지나지만 석기재와는 많이 떨어져 있다. 나무들을 잡으며 좁은 임도가 넘어가는 석기재에 내려선다.[1.0km][25분]
7.6km235분[석기재](11;55)
좁은 임도가 넘어가는 석기재다. 가팔라지는 산길을 올라간다. 길은 좋아진다.
전망대에서 지나온 산줄기를 바라보며 능선이 네 방향으로 갈라지는 무명봉(약450m)으로 힘겹게 올라가니 앞에 당산보다 더 높은 554봉이다. 수리봉 자락을 내내 바라보며 완만해진 능선 따라 471봉으로 올라간다. 뚜렷해진 산길을 올라간다. 오늘의 최고봉인 두리뭉실한 554봉을 넘고 바위들이 비스듬히 박혀있는 능선을 우회하여 삼각점봉에 선다.[3.3km][75분]
10.9km.310분[삼각점봉]541.1(13;10~13;12)[2분]
덤불사이에 오래된 삼각점(316/76.7.30재설)이 놓여있다. 540.2봉을 지나서 낯익은 당산(546m)으로 올라간다.[0.2km][3분]
11.1km315분 [541 당산](13;15~13;20)[5분]
상당히 넓은 정상에는 양평군, 여주시, 원주시 3개시군에서 각각 정상표석을 세워 세 개의 표석이 서있다. 당산 정상은 3개 시군의 경계점이다. 먼저 한 자치단체가 정상표석을 세우니 이웃지자체도 질 수 없다며 다른 표석을 세운 탓이리라. 처음부터 표석을 세우면서 3개 지자체 관계자들이 모여 반듯한 하나의 합동 정상표지석을 세우면 해결될 일인데~~! 지자체간의 비협조와 지역 이기주의의 모습을 보는 듯하여 아쉽다. 이런 정상이 의외로 전국적으로 많다. 구천봉부터 이어온 산줄기와 오크밸리 스키장이 있는 512.8봉쪽을 조망해본다.
당산(541m) 정상 이정표(양평 양동면 방면/여주 북내면 방면/원주 문막읍 방면)에서 이정표 (양평 양동 방면)을 따른다.
(13;24) 이정표(솔치2.1km/홀다리골1.96km/일당산0.53km/당산정상0.3km/) 서있는 대송치/ 일당산 갈림길이다. (15;05) 예매한 양동역 기차시간을 감안 도계능선을 따라 대송치에서 수리봉을 왕복할 계획을 수정한다. 일당산으로 향한다.[0.8km][15분]
12.0km 335분 [일당산](13;35)
일당산 정상 453m 표지판 달린 이정표(당산정상0.82km/솔치등산로입구1.54km/홀다리골등산로입구1.5km) 서있다. 등산안내도와 함께 벤치 사이에 예쁜 <일당산 정상해발 453.6m >표지판이 서있기도 하다. 조망은 없다.
사실 일당산이라는 별도의 산 이름이 있기는 하지만 현지의 지형상으로 보면 독립된 산이라기보다는 당산으로 오르는 하나의 작은 봉우리에 불과한 곳이다.
13.5km 370분[솔치 버스정류소](14;10)
솔치고개에서 양동택시 (정두영기사 010 -5248-2118) 콜 하니 다른데 이동중이라 약 20분 걸린다 하여 개울가 다리밑에서 알탕하고 새옷갈아 입습니다.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솔치 버스정류소에서 약 5분 정도 택시 기다립니다. 택시 도착되어 솔치고개 (14;30) 출발 양동택시(10분/8천원)로 이동하여 양동역(14;45)에 도착합니다. 편의점에서 캔맥주1캔과 비스켓 사서 양동 역사에서 천천히 음미합니다. 양동역(15;05)을 출발 하는 무궁화호(경로우대 3,400원)로 청량리역(15;54)에 도착 합니다. 그리고 1/9호선으로 가양역(17;00)에 도착 귀가 합니다.
08;50 반계리 하차지점에서 바라본 구천봉 능선 입니다. 앞에 보이는 능선으로 오른 선답자는 개고생 하였답니다.
07;50 좌측으로 노인복지센터 버스정류소 표지판이 서있습니다.
07;51 우측 내린지점에서 100m 전방에는 양보차로 교통 표지판이 보입니다.
07;52 문막복지센터 51번 버스정류소 표지판을 가까이서 담아봅니다.
7;53 30km 속도제한 표지판 입니다.
7;53 표지판 우측 밭사이 등산로입구 모습 입니다.
07;53 등산로입구 입니다.
7;53 속도제한 표지판 뒤로 보이는 능선을 오른 선답자는 고생을 많이 한 듯 합니다.
(08;00) 산행을 시작하는데 의외로 좋은 길입니다. (08;08) 능선에 올라 부드럽고 낙엽 깔린 능선길을 완만하게 오릅니다.
08;11 봉에 올라 김신원님의 표지기를 만나니 반갑습니다.
08;22 바위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08;23 묵묘터를 지납니다.
08;33 암릉을 타고 오릅니다.
08;37 능선길은 다시 부드러워 집니다.
08;44 구천봉 암릉을 좌측으로 오릅니다.
08;45 구천봉 삼각점(원주449/1988재설) 입니다. 구천봉 정상에는 정상석도 표지판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09;14 성상봉 가는 첫봉에 돌탑과 접시가 많이 쌓여 있어 으스스 합니다. 좌측으로 갑니다.
09;27 풍광 입니다.
09;30 가야할 성상봉 입니다.
09;30 풍광
09;30 풍광
09;43 성상봉 입니다. 오록스앱상 성상봉
09;43 故 한현우님의 성상봉 표지판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9;47 성상봉 셀카 인증사진 입니다.
09;52 성상봉 암릉을 내려와 뒤돌아 봅니다.
10;02 국립지리원 지도상 성상봉 입니다. e-동아지도상 성상봉
10;28 풍광
10;50 임도에 내려섭니다. 임도 우측모습 입니다. 우측은 취병리 방향 입니다.
10;50 임도 좌측모습 입니다. 좌측은 캐슬파인 CC 방향 입니다.
11;19 가야할 능선 입니다.
11;25 관모산 정상 입니다.
11;29 관모산 정상 셀카 인증사진 입니다.
11;35 도계 마루금을 만나면서 신경수님 표지기를 대하니 많이 반갑습니다. 최근에 다녀가신듯 합니다.
11;43 도계에는 페인트로 길안내를 하는 곳이 2군데 보였습니다. 산불지역 잡초 잡목 우거진 곳에서 귀한 길잡이 입니다.
11;53 고난모산 산불지역을 벗어나니 다시 부드러운 능선길이 살아납니다.
11;53 석기재가 가까워 집니다.
11;55 석기재에 내려섭니다. (좌;도전리 /우;취병리)
11;58 도계 종주자님들의 시그널~? 변곡점에 몇개 보였습니다.
12;31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12;31 단풍
12;59 홍천국유림 관리소 경고표지
12;59 바위능선
13;09 삼각점봉 우회하여 오르는 바위 모습 입니다.
13;10 삼각점봉 삼각점(816/76.7.30재설)입니다.
13;13~13;20 당산 정상 이정표 입니다.
13;13~13;20 당산 정상석(여주시) 입니다.
13;13~13;20 당산정상석 및 등산안내도(양평군) 입니다.
13;13~13;20 당산 정상석 (원주시) 입니다.
13;13~13;20 당산 인증사진 입니다.
13;13~13;20 당산 정상석 (양평군) 입니다.
13;13~13;20 당산 인증사진 입니다.
13;13~13;20 당산 인증사진 입니다.
13;34~13;36 일당산 정상표지판이부착된 이정표 입니다.
13;34~13;36 일당산 정상표지판 입니다.
13;34~13;36 일당산 모습 입니다.
13;34~13;36 일당산 인증사진 입니다.
13;34 일당산 인증사진 입니다.
13;39 솔치마을입구/홀다리골 입구 갈림 이정표 입니다.
13;45 마지막 이정표 입니다.
13;58 하산지점에서 바라본 솔치마을 입니다. 중간에 길이 희미하고 거칠어 솔치마을 이정표로 내려 오지 못하고 더 지나서 내려왔습니다.
13;59 함흥냉면집으로 나옵니다.
13;59 도로(원주-양평/여주)입니다.
14;00 솔치마을 입구 4거리 도로 교통 표지판
14;00 솔치버스 정류소
산행지도
e-동아지도
오록스앱 지도
오록스 앱 구천봉, 성상봉, 관모산, 당산, 일당산 트랙
구천봉.성상봉.관모산.당산.일당산2017-11-02 0750__20171102_0750.gpx
첫댓글 원주의 구천봉 등 5산 종주셨군요.
깊게 쌓인 낙엽길과 막바지 단풍도 즐기셨구요.
만만치 않은 여정을 소화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을 빕니다.
에이원회장님~!
입동입니다.겨울이 오는소리가 들립니다.
산길은 앙상한 나무가지가 겨울을 느끼게하구요
세월의 빠름에 지난 추억을 음미하곤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배창랑대선배님!! 여전하시죠?^^
같이 운동하는 지인분이 솔치고개에 솔치농장이 자기 농장이라며 놀러가자네요.
설악산 가야동계곡 용아릉 아래에서 능이를 한 포대 땄다고 농원에 가서 능이백숙 해먹잡니다.
간현암장으로 갈까 당산을 다녀올까를 놓고 목하 고민중입니다.^^
자기를 농원에 내려놓고 다녀오면 잘 차려놓고 기다리겠답니다. ㅋㅋㅋ
퐁라라님
오랜 만입니다.
좋은 친구가 만들어준 능이백숙 으로 몸보신 잘하고 오시길,,,,
늘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