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세재+주흘산
한국의 아름다운 길, 문경새재 그 은밀한 품속을 걷다.
걷고싶은 아름다운길 1순위...주흘산+문경새재옛길을 갑니다.
A코스: 주흘관→대궐터→주봉→(영봉)→꽃밭서들→조곡관→주흘관
13km/5시간전후(시간관게상 주봉-꽃밭서들로 하산할수있슴)30분단축
B코스 (문경새재 과거길 왕복) : 주흘관→조곡관→조령관→조곡관→주흘관
왕복 18km/5시간 (체력에 맞추어서 트레킹을 하시면 될것입니다)
코스는 그날 상황에 맞게 조금씩 변경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주흘산 *
주흘산은 조령산, 포암산, 월악산 등과 더불어 소백산맥의 중심을 이루며 산세가 아름답고 문경새재 등의 역사적 전설이 담겨 있다.
또한 예로부터 나라의 기둥이 되는 큰 산(中嶽)으로 우러러 매년 조정에서 향과 축문을 내려 제사를 올리던 신령스런 영산(靈山)으로 받들어 왔다.
문경의 진산(鎭山)이기도 한 주흘산은 ‘우두머리 의연한 산’이란 한자 뜻 그대로 문경새재의 주산이다.
남쪽의 중부내륙고속도로나 3번 국도를 타고
진남교반을 지나 마성면 너른 들판에 들어서면 앞쪽으로
기세 당당한 산이 하나 버티고 있다
. 한눈에 비범한 산이 아님을 알 수 있으며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속이 후련할 정도다.
양쪽 귀를 치켜세우고 조화롭게 균형미를 갖춘 산세에 주변의 모든 사물이 이 산의 기세에 그만 압도당하고 만다.
* 주흘산의 다양한 볼거리 *
주흘산의 동쪽과 서쪽에서 물줄기가 발원하여 신북천과 조령천으로 흘러드는데,
이 물줄기들은 곳곳에 폭포를 형성한다.
그중 유명한 것이 발원높이 10m의 여궁폭포와 파랑폭포이다.
산기슭에는 혜국사(惠國寺)가 있고,
주흘산과 조령산 가운데에 난 계곡을 따라서는 문경관문(聞慶關門)이 세워져 있다.
그리고 해발 520m에 위치하는 혜국사는 신라 문성왕 8년(846) 보조국사 체징(體澄)이 개창한 고찰로 고려 말 홍건적이 쳐들어왔을 때
공민왕이 난을 피해 이곳에 머물었다는 일화로 유명한 절이다
@ 산림청 선정 100대명산 이유
문경새재 등 역사적 전설이 있으며, 여궁폭포와 파랑폭포 등 경관이 아름답고, 월악산 국립공원구역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야생화, 오색단풍, 산죽밭이 유명하며, 조선조 문경현의 진산으로 문경 1, 2, 3관문이 있다.
6시 30분 (어룡동사무소)→라인1차앞(6시45분) →수완지구(7시00분)
준비물: 식수 , 점심 .개인장비(일회용품을 줄이고자 하오니 개인컵.
개인 수저.젖가락을 뒷풀이때도 사용하시게 지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산행회비; 정회원:25.000원
비회원: 30.000원
예약시 문자나 홈피에 남겨주세요
취소는 음식 준비 및 진행을 위해 3일전까지 통보해주세요
산행이사: 윤 경구 (010 3607 5282)
산행대장: 나 한두 (010 4603 1683)
한 민 족: (공 판식) (010 3645 8887)
회 장 : 조 귀호 : (010 3602 8681)
총무 : 기 순 덕 : ( 010 2625 3652 )
어룡산악회는 좋은 사람끼리 함께하는 순수비영리단체입니다. 부득하게 버스내 안전사고 및
산행 도중 발생한 사고는 어룡산악회와는 무관하답니다. 어룡은 민ㆍ형사상 아무런 책임이 없음
을 알려드리구요.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스스로 주의 하셔야 되며 개인의 사고는 본인책임이랍니다.
무리한 산행을 자제하시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를 선택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