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03일 일요일
솔내음 산행일
올겨울 눈꽃맞이 산행을 계획했지만 정원 부족으로
대체 산행지 대야산으로 늘 같은 시간 07시에
12명이 버스를 타고 분당 구청을 떠난다.
가까워 2시간여만에 용추계곡 주차장에 도착하여
준비운동 후 용추계곡, 달빛이 어린다는 월영대를 지나 밀재, 돌문바위(점심 식사), 대야산 산마루에서 인증.
단체컷 후 하산한다.
열명은 정규등산로로 하산.
둘은 백두대간길 일부 체험하고 촛대봉 전에 우틀로 피아골 어귀에서 본 대열에 합류하여 함께 마무리 한다.
뒷 풀이는 으리으리한 한옥 건물에서 설렁탕으로
분위기로 압도되고 맛으로 부드럽게....
23년도 솔내음 정기산행은 대야산에서 피날레를.....
이로서 이번 산행기는 마무리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첫댓글 멋진산행기와 사진 감사함다.
좋은날씨에 즐거운 시간이었네.
사진 잘 보고 갑니다.
함산 못해 아쉬움이....
산이 저기에 있는데 못가서 아쉽네요ㅠ
얼른 건강 회복하여 다시 스탓해야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