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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가 루비콘강을 건넌 순간 로마의 정치 권력 지형과 역사가 바뀌었 듣이,국채의 원금 상환과 이자율 급등으로 국가부채가 누적적으로 증가하는 부채의 악순환으로(Vicious circle) 그리스,아일렌드,포루투칼의 국채 이자율이 7%를 넘어서 EU,IMF의 긴급 구제금융을 신청해,국가 별로 금융,자본 시스템의 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현재 EU의 환경으로 통상 시장참여자들이 7%를 국채 이자율의 원금과 이자를 상환할 수 있는 마지노선 이라고 생각한다.
이태리 국채 이율이 지속적으로 급등하며(국채 가격 하락) 11/9일 마지노선인 7%를 넘어 장중 최고로 약7.4% 까지 급등하면서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고 말았다,EU 국가부채 위기 해결의 핵심키를 쥐고 있는 독일 수상 머르켈과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 밀고 당기는 이면 협상으로 10/27일 Eurozone 정상회담의 EU 국가부채 위기 포괄적인 해결책 발표후,그리스 파판드레우 총리가 그리스 2차 구제금융안을 국민투표에 부치겠다고 일방적으로 폭탄선을 하자 그동안 금기시 하던 "그리스가 Eurozone을 탈퇴할 것인지 아진지를 국민투표에 부치라고"하는 최후통첩성 발언이,핵심키를 쥐고 있는 독일 수상 머르켈에게서 나올 정도로 그리스 국가부채 위기는 최악에 까지 간것이다.
다행히 파판드레우 총리의 조건부 퇴진과 경제통인 루카스 파파데모스 신임총리로 그리스 정치불안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지만,독일과 프랑스가 2차로 약1700억$의 천문학적인 추가 구제금융 지원해가며 끝까지 그리스의 국가부채 부도를 막으려고 한 핵심 이유는 EU의 국가부채 위기가 Eurozone의 3,4위 규모의 경제인 이태리와 스페인으로 확산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한것 이었다,결국 이태리의 정국불안으로 이태리로 먼저 위기가 확산되기에 이른 것이다,한마디로 Eurozone의 향후 운명이 걸린 넘어서는 안될 루비콘강을 건넌것이다.
이태리 베르루스코니 정부의 재정적자 감축안과 긴축,개혁정책의 미온적인 실행과 정국불안으로 국채 이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으나,11/9일 국채 이율이 마지노선인 7%넘게 급등한 이유는,Eurozone 국채거래 청산회사인 LCH Clearnet.이 이태리 국채거래 증거금을 올린것이(Margin-Call) 국채 이율 급등의 (Trigger)직접적인 계기가 됐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이태리의 베르루스코니 정부, 더 나가서는 EU 국가부채 위기 해결의 핵심키를 쥐고 있는 독일과 프랑스 등 EU 지도자들의 지도력이 시장참여자의 신뢰를 잃었기 때문인 것이다.
통상 EU의 기준 국채금리인(Benchmark) 독일 국채(Bund)이율과 각국의 금리차가 4.5%이상 차이가 나면 국채 거래자들의 손실 보호를 위해 거래 증거금을 올린다(Margin-call),독일의 국채 이율은 1.7-1.8%로 이태리 국채 이율이 6.3-6.5%가되면 Margin-call의 위험수위를 넘어 이태리의 국채 이율의 금리차이가(Spread) 4.5%가 넘자 증거금 인상 발표를해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악순환이 계속되며 이태리 국채금리가 장중 최고인 약7.4% 까지 급등하게 된것이다.
이태리 국채금리가 급등하고 뉴욕,동경 다음으로 세계 3위 규모인 약2-2.3조$ 거래되는 국채시장이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Panic 상태에 빠지자 급기야 이면으로 ECB(EU중앙은행)이 긴급진화에 나서며 이태리 국채를 매입해 이율은 7%아래로 잠시 내려갔으나 어제부터 또다시 7%를 넘으며,스페인의 국채금리도 함께 급등하고 있다.
어쨎든 EU 국가부채 위기는 절대로 넘어서는 안되는 마지노선인 루비콘강을 이미 넘어 이태리로 위기가 확대되 이제는 2010년5월 그리스로 시작해 아일렌드,포루투칼로 구제금융이 확대된 EU 국가부채 위기는 지금과는 전혀 새로운 양상으로 급변하게된 것이다 지금까지 독일,프랑스등 EU 지도자들은 자국의 정치,경제적인 이해관계로 그때그때 시장참여자들의 반응에 따라 근본적 해결책이 아니라 일시적인 미온적이고 미봉책인 정책으로 시간을 벌어 오면서(Muddle-through) 시장참여자의 신뢰를 점점 잃으며 위기의 해결이 아니라 더욱 확대시켜온 결과가 된것이다,한마디로 호미로 막을것을 이제는 가래로도 못막을 정도로 Eurozone이 분리되느냐 아니냐의 운명을 가를 정도의 추정이 안되는 엄청난 정치,경제,사회적 비용을 치뤄야 해결이될 정도로 위기가 확대된 것이다.
10/27일 EU 정상회담 이후 발표한 3가지 포괄적 해결책인 EU 금융안정기금(EFSF) 현재 약6500억$을 1.2-1.4조$ 규모로 부채확대(Leverage)와 대형은행의 약1500억$추가자본 확충,그리스 2차 구제금융안도 이태리,스페인으로 확대된 지금은 해결책이될 수 가 없는 것이다 이태리와 스페인은 한마디로 Eurozone 자체에서 해결 하기는 경제규모나 국가부채 규모가 이태리는 약2.6조$ 스페인은 약9000억$로 두나라 합계 약3.5조$로 그리스,아일렌드,포루투칼과는 비교가 안되는 "Too-big-to-fail,Too-big-to-save"인 국가인 것이다.
ECB에서(EU 중앙은행) 비공개로 국채시장에 개입 이태리 국채를 대거 매입하며 국채 이율 급등을 저지하며 마지노선인 7%이하로 끌어 내리려고 하고 있지만 이율이 내리자 마자 바로 매도 물량이 집중적으로 쏟아져 다시 이율이 급등하는 거래가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개인투자자에게(은행,보험회사,자산운용사,연기금 등...)좋은 가격에 국채매도 기회를 제공하고 투기자본에게 단기수익만 올려주며 ECB의 재무재표에는(Blance-Sheet) 언제 부도가 날지 모르는 악성 국채만(국가부채 위기 국가인 그리스,아일렌드,포루투칼,스페인,이태리 국채 포함 현재 약4500-5000억$ 추정) 누적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몇개월 사이 이태리,스페인 국채 만 약2000억$ 매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그만큼 ECB도 위기가 스페인,이태리로 확대되지 않도록 사나운 시어머니인 독일의 눈치를 보며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현재 국채이율 급등은 이태리를 넘어 프랑스,벨기에,오스트리아 국채 이율이 급상승하고 있고독일 국채와 이율차이가(Spread) 확대되며(독일과 프랑스 국채이율 차이는 2%가까이 확대되고 있음) 위기가 전방위로 확대되 예축할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어,프랑스의 AAA 국가 신용등급 하락은 물론, EU 국가부채 위기 해결의 핵심축인 독일과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네델란드,벨기에,핀란드등 소위 최고 국가 신용등급이 AAA(Triple-a)이 보증을 하고 있는 EU 금융안정기금(EFSF)발행 AAA등급 채권 등급 도 위험한 상항에 처하게 된것이다.
국내의 일부 경제,금융 연구소의 에코노미스트나 에널들은 이태리와 스페인은 상기에서 얘기한 Too-big-to-fail 국가라서 EU나 ECB에서 부도가 나도록 놔두지 않을 것이라고 얘기하고,심지어는 금리,통화 정책과 경제정책 당국의 수장들도 이태리의 위기는 확대되지 않고 안정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부 증권 에널이나 전문가들은 Kospi 지수가 하락할때 마다 절호의 매수기회라고 하며 현재 EU 국가부채 위기는 결국 해결되고 Eurozone의 분리는 상상할 수 없고 가능성이 없는 일이라고 전망하고 있다,아마 EU 국가부채 위기의 배경과 복잡한 경제,금융,자본 시장의 시스템과 국가부채 위기에 있는 각국의 정치,경제,사회 구조에 대해서 깊이있게 연구해 왔다면 그렇게 단순하게 낙관적으로 전망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글 제목으로 "루비콘강을 건넌 EU 국가부채 위기"라고 한것은 EU 국가부채 위기는 모두에 기술한 10/27일 EU 정상회담 후 발표한 금융안정기금 부채 확대등 3가지 포괄적 해결책을 포함 지금까지의 시장참여자의 반응에 따른 일시적 해결책으로는(Behind the curb) 해결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EU 지도자들의 지도력을 이제는 전혀 신뢰를 하지 않는 금융,자본 시장참여자에 보다 직잡적이고 충격을 줄수 있는 쇼킹한 처방이(Shock and awe)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2010년 5월 그리스 국가부채 위기 이후 10편이 넘는 EU 국가부채 위기의 배경과 전망에 대한 글을 올리며,국가부채 위기 초기 단계부터 위기 해결책의 방안으로 그당시 말도 않되는 소리라고 할수 있는,Eurozone 조약에는(Maastricht Treaty) 회원국은 탈퇴를 할 수 없게 명문화돼 있지만,현재와 같은 비상 상황에서 핵심국인 독일,프랑스의 허락하에 그리스는 자국 통화인 Drachma로 복귀하여 과감한 통화 평가절하로 국가부채를 줄이고 경제,산업,금융 시스템의 효율적 구조개혁과 노동시장,연금등 사회안전망의 개혁으로 경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정상화한 후에 다시 재가입 하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애기를 했다.(자세한 배경과 내용은 과거글 참고)
또한 최악의 경우 정치,경제,사회,문화의 구조가 이질적인 북유럽 국가와 현재 국가부채 위기에 처해 있는 그리스,이태리,스페인등 소위 남유럽 국가와 Eurozone 체제를 이원화로 분리할 것을 얘기해 왔다,또한 11/4일 EU 국가부채 위기 전망에 대한 글에서 국가부채가 이태리로 확대되면,독일이 1920년대 바이마르공화국의 하이퍼인플레이션의 망령으로 강력 반대를 하고 있는 ECB의 통화발행 기능인(양적완화 정책).
결국 "경제,금융 시스템의 마지막 대부자 역할을 하는(Lender of last resort)" EU중앙은행(ECB)의 무한정 유동성 공급과 국채매입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프랑스와 이태리,스페인 등 EU핵심국 지도자들은 독일 수상 머르켈을 위시한 정치지도자들 에게 과감한 결단력으로 설득을해,ECB의 유동성 공급만이 현재 EU 국가부채 위기를 해결하고 시장참여자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될것이라고 얘기했다.(상세한 내용 과거글 참고 11/4)
현재 말도 않되는 소리고 금기시 돼온 그리스의 Eurozone 자진탈퇴 얘기가 독일 수상 머르켈 입에서 최후통첩성 발언으로 결국 나온것이다,독일,프랑스와 Eurozone 핵심국 지도자들은 필자가 과거의 글에서 얘기한 대로 극비리에 그리스의 자진탈퇴와 상기한 Eurozone 정치,경제 체제의 이원화 분리 문제등 국가부채 위기 확대시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 시물레이션을 하고 있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Eurozone(유로화 단일통화 국가)의 조약에 금리,통화정책은 ECB 로 이전하고 정치체제는 형식적인 통합을 하여 핵심적인 경제,재정정책은 각국의 자율에 맞겨,현재와 같은 국가부채 위기를 처리할 수 있는 단일시스템이 없이 출범한 유로화 시스템의 근본적인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고 현재와 향후에 일어날 수 있는 국가부채 위기 해결을 위해 Eurozone의 강력한 재정통합 기구인,지난 6월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과 설치 하기로 합의한 유로재정위원회를 구체화하고 상설기구로 하는 Euro 조약을 개정하자고 독일 수상 머르켈은 주장하고 있다.
프랑스는 자국의 국채이율이 계속 급등하자 내년 초에 대통령 선거를 앞둔 사르코지는 조약을 변경하고 Euro 각국의 재정주권을 Euro 재정위원화의 단일 기구하로 이전하는 문제는 회원국 전체의 국민투표를 거쳐야해,과거의 Risbon 조약의 변경에도 수년이 걸려 국민투표가 언제끝나 조약이 변결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프랑스의 사르코지는 독일의 머르켈 수상에게 이면 협상에서 ECB 에서 직접 국채를 무한정으로 매입하는 것에 반대를 하면, EU 금융안정기금의 1.4조$ 부채확대(Leverage)에 중국.브라질,러시아,인도등의 국가와 개인투자자(은행,보험,자산운용사,연기금등...)의 미온적인 반응으로 실현 가능성이 없자,
금융안정기금(EFSF)에 은행 면허를 허가해 ECB에서 유동성을 공급 받도록 하자고 압력을 가하고 있고 Eurozone 의 정치,재계,학계 지도자 들도 집중적으로 독일 수상과 의회 지도자들에게 ECB 의 무한정 국채 매입과 유동성 공급을 허락할 것을 압력을 가하며 설득을 하고 있는 중이다,결국 엎어치나 메치니 결론은 ECB에서 미국의 FRB 처럼,금융,자본 시장참여자의 신뢰를 회복해 국가부채 위기가 해결될때 까지 돈을(유로화) 무한정 찍어내라는 얘기인 것이다.
이태리,스페인등 국채를 매입해 국가부채 위기 국가의 국채를 담보로 ECB에서 대출을 받아(유동성 공급을 계속 반복회전 하여) EFSF 의 부채확대(Leverage)의 효과를 보는 것이다 결국 언제 부도가 날지 모르는 악성 국채는 ECB의 재무재표에 누적되고 유로화는 무한정 찍어내야 하고,종자돈(Seed-money)은 얼마 투자하지 않고(확대된 금액이 약6500억$ 에서 그리스,아일렌드,포루투칼에 기 배정된 금액을 빼면 약 3500억$ 남음) EU 국가부채 위기가 해결될때 까지 몇조$이 될지 알수 없는 통화를 찍어내라는 얘기인 것이다,결국은 유로화는 폭락하고 최악의 경우 ECB 재무재표의 악성부채는 Euro회원국이 부담하고 그중에 독일이 대부분 부담을 해야 하는데 현재의 상황에서 독일의 정치지도자와 국민이 허락을 하겠는가!?
결론은 2가지 해결책으로 귀결이 된다,하나는 금융,자본 시장참여자와 국제 금융 투기자본은 Euro 조약의 변경이나 국민투표,올해만 19차례의 정상회담등 국가부채 위기 해결의 여러가지 해결책을 그리스 위기 시작후 2년 가까이 기다렸는데 근본적으로 위기가 해결이 않되고 있어,이제는 더이상 기다릴 수 가 없으니,확실한 해결책으로 미국의 FRB처럼 돈을 찍어 내 무한정 유도성을 공급 하라는 얘기인 것이다.따라서 독일 수상 머르켈과 정치 지도자들은 시시각각 급변하고 확산되는 금융,자본 시스템의 위기를 막기 위해,프랑스와 Euro 각계 지도자들의 압력에 굴복해 ECB 무한정 국채 매입을 허락 하던가 EU 금융안정기금(EFSF)의 은행업을 허가 하던가 두가지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상황이 된것이다.
그리스,이태리의 불안한 정국이 일시적 안정을 찾은것 같으나 이면을 드려다 보면 언제라도 불안정한 정치 상황으로 급속히 반전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잠재해 있는 것이다,더욱 위기의 태풍의 눈인 이태리의 정치상황은 신임 총리인 Mario Trimoti 가 정당 출신의 장관을 한명도 임명하지 않아 기존 정치인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고,이태리는 상공업이 주로 집중되 있고 산업,금융 자본이 집중된 부유한 북부지역과 경제적으로 낙후된 빈곤한 남부지역으로 뚜렷이 나뉘어 있어 위기를 해결하는 핵심적 선결 조건인 국민통합을 이루기가 어려운 정치,경제,사회,문화 구조인 상황이다(내용은 길어 생략함),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북부연맹은(Northern League)얼마전 탈퇴할때 까지 베르루스코니의 민주국민당(PLD)의 연립정부로 북부지역의 산업,금융 자본가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고 신임 총리와 내각에 반대 입장을 분명이 하며 조기총선을 주장하고 있어 신임 총리가 EU 위원회가 요구하는 재정적자 축소,긴축,노동시장,연금등 사회안전망 개혁,산업구조 개혁등 긴축,개혁 법안이 약속대로 실행될지 의문이 가는 상황이다,불확실한 정치,경제적 상황으로 국채금리는 ECB의 매입에도 불구하고 마지노선인 7%이상 급등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 야당인 신민주당의 당수인 사마라스는 파판드레우 총리가 퇴진할 당시 2차 구제금융 협의안에 협조 하겠다는 기존 약속을 번복하며 신임 총리와 내각의 경제정책 실행에 불확실성을 증폭 시키고 있고 2012년 2월 총선에서 집권이 확실시되 집권하면 정치,경제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불확실한 상황이다.
이태리와 함께 Euro 위기의 핵심국인 스페인도 며칠후 총 선거에서 현재 야당인 국민당(PP)이 집권할 것이 확실해 보수 성향의 국민당이 집권하면 현재 사회당의 재정 적자 축소와 긴축 정책과 노동시장등 각종개혁 법안의 실행도 국민과 노동계의 반발과 파업이 더욱 고조되고 있어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이다,프랑스도 내년 초에 대통령 선거로 현재 각종 여론조사 에서 사회당이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가계나 국가가 부채가 과중해서 더이상 신용으로 빚을 내 빚을 갚는 상황이 않되면 빚을 갚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가계지출과 재정지출을 줄이거나 아니면 국가는 경제가 성장에 세수가 증가하고 가계는 소득이 증가해야 기존의 빚을 점진적으로 이자와 함께 갚아 나가며 빚이 줄어드는 것이다,하지만 Euro 국가부채 위기의 국가들은 현재 독일등 북유럽 재정상태가 양호한 몇몇 국가를 제외하고는 경기를 부양할 수 있는 재정능력이 한계에 다다라 부도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경기를 부양할 수 있는 정책은 먼나라의 끔같은 얘기인 것이고,
Euro의 각국 지도자들은 단지 현재의 위기가 경제,금융,자본 시장 시스템의 위기로 확대,악화돼 2008년도 레만브라더스 파산 이후와 같이 국제 금융,자본 시스템의 위기로 확대되지 않게 하기 위해 전전긍긍 하는 상황에 처해 있고,각국의 누적된 재정긴축으로 독일,프랑스 등 북유럽의 주요국은 물론 EU 전체의 경제가 급속히 둔화되고 있어 2012년 상반기는 최악의 상황이 될것으로 유명 에코노미스트나 에널들은 전망하고 있다,
상기한대로 어쨓든 독일 수상 머르켈과 정치 지도자들은 향후 Euro의 운명을 가를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고 생각한다,길은 두갈레 길이다 하나는 ECB에서 무한정 이태리,스페인등 위기 국가의 국채를 금융,자본 시장이 안정될때 까지 매입을 허락 하든가,그렇지 않으면 필자가 지속적으로 주장한대로 그리스의 자진 탈퇼를 포함한 Eurozone의 정치,경제 체제를 분리,이원화 하고,현재 국가부채 위기에 처해 있는 각국은 물론,장기적으로 정치,경제,금융,재정 시스템의 효율적인 구조개혁으로 Eurozone의 태생적 한계의 문제점을 철저히 보완,개혁 하여 차후로는 현재와 같은 국가부채 위기가 재발되자 않도록하고 미국의 합중국 체제와 같이 재통합의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독일이 프랑스,이태리와 EU 의 각계 지도자들과 금융,자본 시장참여자의 압력에 굴복하여 ECB의 무한정 국채매입을 용인 한다면,금융,자본 시장은 일시적 안정을 찾겠지만 그것이 국가부채 위기의 근본적 해결책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유로화는 당연히 장기적으로 하락을 할것이고...
EU의 국가부채 위기와 경기침체 중국의 위완화 인위적 절하를 빌미로 실업율을 줄이고 경제,금융 시스템의 안정을 찾아야 한다는 명분하에 미국 FRB 총재 벤 버냉키는 하이델베르그 윤전기를 돌릴 준비를 하며 회심의 미소를 짖고 있을 것이다,미국의 경기회복의 가장큰 난제인 부동산 시장과 주택경기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몇개월 동안 쟈넷 얄렌 FRB 부총재,지역 연준총재와 경제학자,에널들,언론과 방송을 동원에 모기지채권을(MBS) 매입하는 3차 추가 양적완화을(통화발행) 실시해야 한다고 계속 주장하고.
양적완화 정책을 강력 비판해온 2012년 공화당 대선 후보들과 공화당 의원들의 눈치를 보며 지속적으로 펌프질을 하며 바람을 잡아왔다(공화당의 대선 예비 후보인 텍사스 주지사 Rick Perry는 심지어 $를 마구 찍어내는 벤 버냉키는 반역자라고 하며 극단적인 표현으로 비판을 했다)
만약 향후 EU의 국가부채 상황이 더욱 악화되며 경기가 침체 지속되고 미국의 경제지표가 둔화되면서,동시에 지난 8월에 의회에서 국가부채 한도 상향조정 당시 향후 10년간 약1.2-1.5조$의 재정축소를 합의하가로 하여 의회에 민주,공화당 각각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슈퍼커미티 에서 11/23일 까지 재정축소 합의안을 의회에 제출 못하면 2013년 회계년도 부터 자동적으로 재정감축을 실행하도록 법안이 되있어,
합의가 안될 경우 국가 신용등급과 국제 금융,자본 시장은 급속히 불안정해 질 수 있어 벤 버냉키의 3차 양적완화 정책은 탄력을 받고 현재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후보에 뒤지고 있는 오바마 행정부는 경기를 활성화 하고 금융,자본 시장의 안정을 찾아야 하고 실업율을 대폭 줄여햐 하는 상황에서 2012년 1분기 안에 벤 버냉키는 3차 양적완화 정책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를 또따시 찍어내 마침 국가부채 위기로 EU의 은행에서 부채축소로 헐값에 내던지는,평상시라면 알토란 같은 각종자산을 마구잡이로 끌어 모으며 양털깍기(Fleecing)를 열심히 할 것이고,신흥시장의 서민과 극빈층들은 인플레이션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고.....긴설명은 하고 싶지 않고 시장참여자의 상상에 맞기고 싶은 마음이다
EU 국가부채 위기는 12/8일 Euro 재무부 장관과 정상회담이 예정되 있어 어떤 새로운 기발한 해결책의 합의을 발표할지 모르지만, 2011년 EU 국가부채 위기 해결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해 보고 늦어도 2012년 상반기 까지는 독일은 상기한 두갈레 길의 양단의 결정을 내려야할 것으로 생각한다.
결단이 빠르면 빠를수록 금융,자본 시장의 안정과 시장참여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가부채 위기 해결의 고통과 정치,경제,사회적 비용은 그만큼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일시적인 미봉책으로 시간을 벌려고 한다면 Euro의 금융,자본 시스템은 물론 국제 금융,자본 시장도 엄청난 위기에 휩쌓이게 될것으로 생각한다
약3200억$ 외환보유고,일본,중국과 통화스왑 확대,국제 3대 신용평가사의 하나인 Fitch의 우리나라 국가 신용등급 긍적적 상향평가 발표등....다 좋은일인데...모두에 얘기한대로 금리,통화 정책,경제정책 수장들이 하나 같이 판에 박은 얘기를 반복하며 이태리의 국가부채 위기는 확대 않될 것이고 안정이 될 것이라고 얘기하는데 극히 우려를 금할 수 가 없어 심히 걱정이 되는 것은 필자만의 생각이 아닐것으로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경제,산업 구조와 금융,자본 시스템의 현실을 직시하고 최악의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길 바랄뿐이다......유비무환 이라는 말이 새삼 생각나는 새벽이다.....
2011.11.18.새벽.처용.
PS: 항상 저의글을 읽어 주시고 댓글로 성원과 격려의 말씀을 주시어 항상 감사한 마음을 마음속에 갖고 있고 사정상 일일이 답글을 못드려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사정상 원고를 준비하지 못하고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의 저의 생각을 올리다 보니 문장이 너무 길어 지루 하시고 읽으시다가 문맥이 어색하거나 맞춤법 띄어쓰기가 틀렸더라도 양지하시고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과거에 올린 주제는 자세한 내용은 생략 했습니다 저의 과거의 글을 주제별로 참고 하시면 이해 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 합니다.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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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처용님 결국은 또 돈을찍는군요 ...
처용님의 통찰력있는 글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엔 QE3로 가는 수순으로 밟지않을까 걱정입니다..
많은 국제경제 내용을 정리, 분석하신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가내 평안하시고 건강 하십시오
서서히 큰 소용돌이가 몰아쳐 오겠군요,
좋은글 감사힙니다.
참 내용이 알차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잘 읽었습니다.
안목을 넓혀 주시는 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문맥 중에
프랑스는 자국의 국채이율이 계속 급등하자 내년 초에 대통령 선거를 앞둔 사좋르코지는 조약을 변경하고 Euro 각국의 재정주권을 Euro 재정위원화의 단일 기구하로 이전하는 문제는 회원국 전체의 국민투표를 거쳐야해,과거의 Risbon 조약의 변경에도 수년이 걸려 국민투표가 언제끝나 조약이 변결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프랑스의 사르코지는 독일의 머르켈 수상에게 이면 협상에서 ECB 에서 직접 국채를 무한정으로 매입하는 것에 반대를 하면, EU 금융안정기금의 1.4조$ 부채확대
여러 번 읽어봐도 잘 이해가 안 가는데 도와주실 수 있나요?ㅠㅠ 죄송합니다.
알기쉽게 요약하면 금융안정기금의 투자유치가 여의치 않자 금융안정기금(EFSF)을 은행 허가를해 부채비율을 확대해 자금 활용하자는 것입니다.행간을 잘읽어 보시고 이해가 않가시면 다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2011.11.18.오후.처용드림.
잘 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줗은글 잘 보았읍니다. 감사 드립니다
매번 고견을 잙일고 또 배우고 갑니다.
건강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고갑니다
시소게임 미국과 유럽의?,, 어느쪽이 더 무거울지..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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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