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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민주지산환종주 58km ... 찬바람 부는 우수 그날에...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520 17.02.20 23:52 댓글 7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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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22 07:46

    대간도 끝나고 좀 쉬시나 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이번에는 날이 추워 고생했겠습니다.
    눈이 적어 다행이었겠지만....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2.22 10:57

    추운건 잘 모르겠구요~~
    눈이 적지만 빙판길이 되어 많이 미끄러워 좀 고생했습니다.
    아이젠을 하기도 뭣하고 안하기도 뭣하고
    어쨋든 잘 마무리해서 좋았습니다~~
    이번주는 할랑하게 해남에 콧바람 쇠러 갑니다`` ㅎㅎ

  • 17.02.22 08:16

    가깝지만 먼길다녀오셨네요
    삼도봉일출은 장관이구요
    두건님이 사진을 잘찍어서 그럴꺼란 생각 ㅋ
    고생했습니다..

  • 17.02.22 08:43

    지부장님은 바쁘신가
    봐유??

  • 작성자 17.02.22 10:59

    ㅎㅎ 경북지부산행으로 간 민주지산 그 때 생각도 나고 그랬습니다`~
    그때는 참 포근했었는데~~~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작성자 17.02.22 11:00

    @황금산(김진경) 그런가 본데요 ㅎㅎ

  • 17.02.22 15:02

    @황금산(김진경) ㅋㅋ

  • 17.02.22 08:57

    제삼리에서 두번째산행을 중부지부의 여러선배님과 함께하여 좋은 산행의 추억으로 남습니다. 그리고 두건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반장갑에...전 제일 추웟던 산행이던데...... 이렇게 많은 사진을 담아주셔서 다시 한 번 지나온길이 눈앞을 스쳐갑니다. 정말 수고하셧읍니다. 담에 또 뵙겠습니다.

  • 작성자 17.02.22 11:02

    대피소를 지나 민주지산을 미리 다녀오시고~~
    수고 많았죠 ㅎㅎ
    사뿐 사뿐 등력이 좋으시더군요~~
    함산에 즐거웠구요~~
    좋은날에 또 다른 산길에서 보아요`~
    수고하셨습니다`~~

  • 17.02.22 12:35

    대간길 삼도봉 하면 제가 대간 할 때 저기 너머 헬기장에서 야영하면서 엄청난 비바람에 밤새 텐트가 찢어지거나 날아갈새라 맘 졸이며 밤을 보낸 기억이 생생합니다. 등로의 눈은 많이 녹고 늦가을 분위기네요. 오늘도 멋진 산행구경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17.02.22 14:35

    10여전전 얘기죠?
    지난 대간이야기 잘 보고 있어요~~
    보통 열정으로는 그리 하기 힘들텐데 암튼 대단하세요 ㅎㅎ

  • 17.02.22 17:39

    민주지산환종주 쉽지않은 산행이라 하셨는데 알라딘님의 먹방포터역할과 황금산지부장님의 삼도봉 태극기 탈환만 잔상으로 남네요.
    두건님의 후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즐구독하고 있습니다.
    시산제때 짧은 만남 아쉬운데...
    다음에 어느산에서든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7.02.23 09:18

    종주산행하면서 이리 푸짐하게 대접 받기도 힘든데 ㅎㅎ
    암튼 중부지부에 가면 입은 즐거운데 몸은 고달퍼요~~~
    힘들었지만 나름 즐겁게 산행했지요 ~
    시산제때 참 반가웠구요~~
    곧 함산하길 기대합니다`~~

  • 17.02.22 20:13

    요즘은 각 산방마다 시산제하는 달이다 보니 먹을게 지천으로 널린듯 합니다.
    여기저기 산꾼들 인심도 좋으시고 ...
    민주지산 조망도 좋은곳이죠 삼도봉은 그저 두리뭉실한 봉이다 보니 조금 짜잘한 산이고
    함께한 민주지산 환종주길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7.02.23 10:46

    이날만 시산제하는 팀들 두팀을 만났는데 인심도 좋고
    암튼 배는 곯지 않고 다닌듯 ㅎㅎ
    민주지산 환종주길은 처음에는 대간길만 생각하고 좀 쉽게 봤는데
    거칠은 초입과 각호지맥길이 만만치 않았고 황악산 지나 있는 곤천산 전후의 길도 가팔라 만만치 않았던것 같아요~
    볼거리도 많고 쉽지 않아 오히려 격이 올라간듯도 하네요 ㅎㅎ

  • 17.02.22 20:32

    쉽지않은 길!!완주한 모든분들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역시나 좋은 기록 남겨주셔서 다시 빡센 각호지맥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 작성자 17.02.23 10:49

    같이 끝까지 갔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죠~~
    등산화가 아직 길들여 지지 않은듯요~~
    이젠 좀 괜찮으신지요? 수고 많았구요~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 17.02.23 18:02

    @두건(頭巾) 예 발은 크게 이상없는데 같은 부위가 쓸려서...나름 신발값이 싸지않아 선뜻버리지못하고ㆍ중부지부회원들 안들키게 몰래 길들여보려고합니다~~

  • 작성자 17.02.23 18:18

    @성삼재 저도 캠프라인 새로산거 두어번 발등이 눌려 아팠는데 눌리는부위에 스포츠 테이핑하고 서너번 다녔더니 괜찮더군요~
    똑 같진 않겠지만 참조하셔요 ㅎ

  • 17.02.23 18:01

    또 오세u...

  • 작성자 17.02.23 18:20

    가도 안계시구u ㅋㅋ
    누리님 계시는거 봐서 갈께u

  • 17.02.28 01:00

    역시 중부지부의 무한한 지원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것 같아요.
    산행기를 보니 저또한 꼭 가고싶어 지네요.

  • 작성자 17.02.28 07:40

    네 중부지부의 지원은 유명하죠
    손이 무지 크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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