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핸드폰을 안가져와 길건너기전에 다시 집에 갔다왔더니
영심이 혼자 기다리고 있었네요.
왜 너가 오다가 막 뛰어가는가?했다고....
바로 말자 신정이 정숙이가 오고있네요.
매주 만나는 우리들의 만남이 이렇게 반갑습니다.
영자가 어디쯤 오는가? 전화 해보고있습니다.
수내역에 내려서 지금 오고있다네요.
조금 있다가 영자가 도착합니다.
영자가 화장실 가고, 경희가 또 수내역에 도착했다니 기다립니다.
오늘은 경자가 못오고 오랜만에 말자가 나왔습니다.
영자가 화장실 다녀왔습니다.
경희도 오고있습니다.
좀 늦게 출발합니다.
그런데 말자가 함께 걷기가 좀 늦어질것 같네요.
첫번째 의자에 앉아서 정숙이가 젤리를 나눠주고있네요.
영자가 말자와 함께 오고있네요.
천천히 올사람과 호수를 돌아올 사람으로 나뉘어 걷기로 합니다.
말자와 영자 신정이는 아랫길로 가서 상가에서 기다리기로 나뉘었습니다.
우리 빨리 돌아올께 상가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경희와 영심이 정숙이 나 이렇게 네사람은 부지런히 호수를 돌아가는 길로 걸어갑니다
네사람이 가다가 영심이와 정숙이가 거리를 두고 앞으로 갔습니다.
호수를 되돌아오는길에 지나가는 젊은 아줌마한테 부탁해서 이렇게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율동공원의 상징인 번지점프대를 뒤로하고 인증샷을 찍어주네요.
영심이와 정숙이가 친구들을 안 만나고 여기서 기다리고있네요.
친구들이 이곳에서 이렇게 앉아서 기다렸네요.
바로 되돌아갑니다.
오는 길에 탄천에 외가리가 부부인지? 새끼인지? 같이 있어서 담아봤습니다.
외가리들은 보통 혼자 있을때가 많았거든요.
탄천길에서 계단으로 올라왔습니다.
길을 건너서 금호 식당가로 갈려고...
길자가 걷는데는 못오고 롯데 백화점에서 기다리고 있어 전화로 금호 명태가에 가서 자리 잡으라고 전화했습니다.
명태가에 길자가 미리 가서 자리잡아 기다리지않고 바로 식사를 했습니다.
오늘은 말자가 점심을 사줘서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점심을 먹고 나와 영자와 말자가 화장실에 가서 우리는 기다리고 있었는데 롯데 백화점으로 바로갔다네요.ㅋ
우리 갈께~~ 그래 잘 가시요.
그런데 길자야! 오늘 멋있는 코트 입었는데 앞으로 나와봐요.ㅎ
그래 멋있고 예쁘다 부지런히 입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