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鷄足山)-702.8m
◈날짜 : 2025년 4월 3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전남 구례군 간전면 간전리 간전농공단지
◈산행시간 : 4시간 38분(10:17-14:55)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21)-문산휴게소(8:45-57)-황전요금소(10:11)-간전농공단지(10:16)
◈산행구간 : 간전농공단지→중상봉→화정재→계족산→광대바위→삼신재 → 국시봉 → 터골재→임도→산치마을 →중산리(교회)
◈산행메모 : 2024년 3월 12일 이후 다시 찾는 계족산.
등산로 입구에 도착한다. 이정표.
계족산 등산 안내판에서 진행할 길을 확인한다.
포장길 따라 산행 시작.
정면에 계족산이 모습을 드러냈다.
임도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돌아보면 건너에 지리산 왕시리봉.
덤불 사이로 올라가는 임도. 농장입구 이정표를 뒤로 보낸다.
처음부터 같이한 임도는 여기서 끝난다.
오른쪽 산길로 올라간다. 이정표는 앞으로 계족산 2.5km다.
계속되는 오름이라 쉽게 지친다.
병풍바위 삼거리에 올라선다. 오른쪽(계족산 2.1km)으로 올라간다.
화정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진달래 꽃밭.
봉에 올라 오른쪽으로 밋밋하게 진행하는데 병풍바위의 상단이라 왼쪽은 낭떠러지가 이어진다.
중상봉에 올라선다. 왼쪽은 중평마을이다.
방향이 다른 쌍분도 보인다.
다가서는 봉을 보며 잠시 내려선다.
화정재에 내려선다. 오른쪽으로 화정마을 4.0km다.
잠시 통과하는 암릉.
올라서면 내려가는 길.
숨차게 올라간다.
만난 바위를 지나 돌아보니 입석이다.
산불감시카메라가 지키는 계족산에 올라선다.
이정표가 정상목이다.
다가선 봉을 향해 난간줄 따라 내려간다.
안부에 내려서면 거리안내가 없는 이정표.
왼쪽에서 올라오는 훈훈한 바람. 햇살을 등지고 바위에 앉아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다가선 봉으로 올라간다.
봉에 올라서니 삼각점이다.
호남정맥 형제봉.
도솔봉과 백운산.
오르내리는 길.
막아선 바위를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광대바위를 만난다. 이정표는 뒤로 계족산 1.0, 간전농공단지 3.6, 오른쪽으로 삼산리 3.4km다.
광대바위서 광양백운산을 배경으로.
진행방향으로 국시봉, 천황봉, 천황재.
가운데 왼쪽에 삼산재, 국시봉. 그 뒤에 터골재. 그오른쪽으로 매재마을입구, 삽재, 천황봉, 천황재, 둥주리봉을 잇는 능선이다.
여기부터 난간줄 따라 신경 쓰이는 길이다.
바위 사이를 빠져나와 돌아본 그림.
고개를 들면 광대바위.
바위사면에 올라서니 나무 뒤로 드러나는 호남정맥. 형제봉.
도솔봉, 백운산.
그 왼쪽에 밥봉과 하천산.
정상은 광대바위 뒤에 숨었다.
광대바위서 200m 왔다는 낡은 이정표도 보인다. 천황재와 둥주리봉.
난간줄 따라 내려간다.
삼산재에 내려선다. 작년엔 왼쪽 삼산리로 내려섰다. 오늘은 매재마을입구로 직진한다.
다가선 봉에 올라서니
새로운 봉이 기다린다.
국시봉에 올라선다.
돌아본 광대바위.
오른쪽 아래 계곡. 계곡 끝에 산치마을이다. 그 위는 천황재. 천황재 오른쪽은 둥주리봉이다. 오늘의 날머리 중산리는 산치마을 오른쪽으로 숨었다.
가로지르는 임도에 내려선다.
터골재다.
여기서 임도따라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오른쪽에서 내려오는 임도가 합친다.
좌우로 용틀임하며 고도를 낮춘다.
안내판도 만난다.
오른발 아래 나무 뒤로 들안길펜션.
왼쪽으로 모롱이를 돌아가니 산치마을.
산치교를 건너 오른쪽 중산로를 따라간다.
산치마을 정류장을 지나니 쉼터 仁樂亭. 오른쪽으로 지나온 계곡임도.
왼쪽에서 내려오는 포장임도를 만나니 이정표도 보인다.
중산교회를 만나며 산행은 여기까지.
#승차이동(16:53)-서순천요금소(17:42)-섬진강휴게소(18:04-12)-지수요금소(18:49)-천호식당(19:08-42)-군북요금소(19:55)-산인요금소(20:07)-창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