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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등 상사
한강 중지도에 있는 고 이원등 상사 동상 새롭게 단장된 고 이원등 상사 동상 1966년2월4일 C-47 수송기를 타고 고도 4,500피트의 한강 백사장 상공에서 고공침투 명령 을 내리고 있던 이원등 상사는 바로 앞에 강하한 동료 하사관이 몸의 균형을 잃고 회전하고 있는 것을 발견, 위험을 무릅쓰고 맴몸으로 접근하여 전우의 낙하산을 산개시켜 주었으나 그로 인해 이미 지상에 너무 접근해 있었던 이 상사는 자신의 낙하산이 미쳐 산개 되기전에 2m 두께의 한강 얼음판 위로 떨어져 31세를 일기로 순직함으로써 영원한 「하늘의 꽃」으로 검은 베레의 추앙을 받고있다. 특전사 환경 전우회 모든 회원님들은 이원등 상사의 살신성인 정신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며 행동 하나하나에 진실이 묻어나는 참된 회원으 거듭 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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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우애의 극치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뇌리에 영원히 기억되길 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