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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명리마당 토론에 대한 제 의견을 냅니다.
매그놀리아 추천 4 조회 2,745 15.06.10 13:44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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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10 14:53

    첫댓글 다른건 다 차치 하고서라도...
    열정엔 고개가 숙여지는군요.....
    나와 의견이 다를 뿐이지 잘못된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악비의 사주 형태를 가지고 지금 손님이 상담하러 왔다면...
    저도 공부 777님 의견에 한표를 드릴것 같네요..

  • 작성자 15.06.10 15:50

    당연한 말씀이지요.
    악비가 귀하의 사무실을 방문하지 않았기 때문이 그 첫째구요.
    둘째는 명조가 같다고 당인의 인생이 같지는 않기 때문이며. 다만
    저는 악비의 살아온 내력과 부합되는점을 언급했을 뿐 입니다.

  • 15.06.10 14:55

    눈이 시원합니다 글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5.06.10 15:51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 15.06.10 15:33

    음/평: 1953년 3월 4일 06:00 남자&병중무약
    년운/시 일 월 년
    戊辛/乙 戊 丙 癸ㅡㅡㅡ목병금약/화용토희
    寅亥/卯 戌 辰 巳

    己 庚 辛 壬 癸 甲 乙 대운: 역행
    酉 戌 亥 子 丑 寅 卯
    63 53 43 33 23 13 3.13

    무계합대합/무계합으로 재혼명이 도망가넌데넌 한번더 합을 하면 댐,,,

  • 작성자 15.06.10 16:15

    참여에 감사드리면서.
    한 말씀드리면 제가 너무 일천하여 그런지 통변을 알아 듣지 못합니다. 좀더 소상한 설명을
    부칵드립니다.

  • 15.06.10 15:44

    와~
    너무 멋진 정리십니다.

    조금 다른 의견을 내도 될지 모르겠는데,,,(또 엄청 복잡하게 설명한다고 혼날거 같은데,,,ㅎㅎㅎ)

    63 53 43 33 23 13 3

    辛 壬 癸 甲 乙 丙 丁 ---己 丁 戊 乙 박도사 명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酉 卯 子 亥

    저는 여기서 상관합살이 될까?하는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 15.06.10 15:45

    삼명통회의 논삼형에 보면,,,마지막 쯤에

    玉井云,相刑法, 옥정에 이르기를 상형법이란,

    聚斂精華,非刑不可 형이란 것이 정화를 모으고 수렴하는데 불가한 것은 아니고

    ,閉藏用神,非刑不可, 형이란 것이 용신을 감추고 숨기는데 불가한 것도 아니고,

    財官氣實,非刑不可, 형이란 것이 재관의 기운이 견실한 것이 불가한 것도 아니고

    生合氣絶,非刑不可, 형이란 것이 생합의 기운이 끊어지는 것이 불가한 것도 아니고

    宜往宜歸,非刑不可, 형이란 것이 마땅히 가고 마땅히 돌아오는 것이 불가한 것도 아니고

    或假或眞,非刑不可, 형이란 것이 엉터리인지지 명료한지가 불가한 것도 아니고

  • 15.06.10 15:55

    刃煞伏藏,非刑不可, 형이란 것이 양인과 살이 엎드려 숨는것이 불가한 것도 아니고

    鄙吝滯留,非刑不可. 형이란 것이 비루하고 인색하여 막혀서 머무르는것(비린체류)이 불가한 것도 아니다.


    여기서

    <生合氣絶,非刑不可, 형이란 것이 생합의 기운이 끊어지는 것이 불가한 것도 아니고>

    <刃煞伏藏,非刑不可, 형이란 것이 양인과 살이 엎드려 숨는것이 불가한 것도 아니고>

    이 두 문장에 주목합니다.

    자묘형이 걸리고 있는데, 천간 무토와 자중 계수가 합해서 합살이 될지요?

    양인과 살이 엎드려 숨는 것이 가능하다는 말이, 결국 양인과 살을 어느 정도 제어할수 있다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5.06.10 15:57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형살을 푸는 것도 합충으로 풀게 된다 봅니다. 예로 자묘형이 축이 있으면 자축합으로 풀린다 보고 있으나
    명합이 우선이기 때문에 원앙합은 그 다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 15.06.10 16:10

    그런 근거가 있는지요? 저도 그게 근거가 있는지 계속 찾고 있으나 오히려 생합의 기운이 끊어진다는 위의 말만 보았습니다.
    형을 합으로 풀수 있는 근거를 주시면 제가 지금 형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5.06.10 16:17

    언제 시간나면 찾아 올려드리지요.

  • 15.06.10 16:20

    제가 말하는 것은,,좀더 이전의 자료입니다..ㅎㅎㅎ 심효첨 선생님은 제 스타일은 아니시라서요,,
    저도 최근에 자평진전 에 대한 글을 올리면서 속으로는 뜨악했습니다. 내가 자평진전을,,,말도 안된다 이러면서요,,,ㅋ

  • 15.06.10 16:17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6.10 16:26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 15.06.11 08:40

    복합.. 엎드릴 복.. 이라고오 하는데., 삼명통회에도 나옵니다.

  • 15.06.11 09:35

    전투복항형충파합 이부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거기도 형을 해소하는 방법에 합이 있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혹시 찾으시면 원문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형을 해소하는 것으로 나와 있는 것은,,,
    鬼煞來刑要帶衝,交相衝破卻爲功..이 부분입니다.
    삼형에서도 납음으로 태세에 형이 걸릴때, 제차 형하는 것을 형하면, 괜찮다는 말은 나옵니다.
    충의 경우 해소법과 다른 것으로 생각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표현합니다...惹刑爲禍最非良형으로 발생한 화가 가장 안좋다,,,(충보다도 더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합으로 해소가 된다는 문장 보이시면 꼭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15.06.10 15:54

    그래서 악비 사주에서도, 제가 어딘가 댓글에서 살이나 관이 없지만 자묘형이 존재해서 양인을 일정 바운더리안에 존재하게 하는 살이나 관의 효과를 내고 있다는 말을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형이란게,,,바운더리를 정하는 것 그래서 거기서 벗어나는 것이 튕겨 나간다,,이런 개념이라서요,,

    그런데 그 경우에 歲運相沖並相合,勃然災禍又臨門..양인이 삼합으로 왕해지고 그걸 충하면 양인이 노하는 상황이 되므로 합충이 동시에 일어나게 되서 죽었다..고 했습니다,

    당연히 양인은 인수운이면 일간을 도우니 좋은 운이고,,,

  • 15.06.10 16:12

    다시 박도사 사주로 가서 박도사 사주에서,

    옥정의 형에 대한 이론에서 합의 기운을 끊을 수 있는 거라면,,,합살이 원활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자평진전에 의해서 한번 봤을때,,,어딘가 글에서 였는데,,

    제살하는 식신 무토를 을목이 극하는데 경금 재 기운은 없으나,,,

    묘유충으로 경금의 기운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보고,

    재가 투한 걸로 보고 살이 있고 재를 용하는 걸로 본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왜 신사대운 경진년에 사망하셨냐,,,

    을해 태세를 천극지충해버리면, 애초에 재를 써야 했던 이유가 사라져 버리는 상황이 되서

    그냥 바로 식신제살하면 되는데,

  • 15.06.10 16:15

    여기에 재가 오니, 식생재 재생살 해서 안좋아 진게 아닌가 했습니다.

    더구나 경진년은 을목을 완전히 꼼짝못하게 합하기 까지 하고, 진이 해에 원진이라,,,원진년이 동시에 걸리므로,,,

    사망하신해가 경진인지 신사인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경진년을 넘기기 어렵지 않았을까,,,했습니다.

    더구나 해에 묘의 합이 존재해서 묶어버리니 바로 원진이 걸리지 않았을까 했습니다.

    박도사가 듣기로는 甲申대운 庚戌年(36세)에 전국적인 명성을 떨쳤다는데,,,

    이 연유는 어떻게 푸시는지요?

  • 작성자 15.06.10 16:13

    근이 없는 명조에 乙목 인수를 쓰는데 庚辛금은 형액이 되는데 이는 용신이 관살을 만남이지요.

  • 15.06.10 16:13

    그런데 갑신대운 경술년에 어찌 전국적인 명성이 가능한지 고견을 청합니다.

  • 작성자 15.06.10 16:27

    경금이 을목을 합거하는것 같지만 갑신대운 갑목이 일지 묘에 왕하고 갑경충과 을경합이라.
    합도되고 충도되면 결국 합도 안되고 충도 안되어 그냥보면 됩니다.
    정화가 무근인데 갑목을 보고 술토에 무근이 유근이 되어 그렇습니다.

  • 15.06.10 16:31

    신유술로 묘목이 남아나질 않으면 을목은 어디서 지지를 받을지요?
    유가 있는 상황에서 갑신대운 경술년의 갑을목이 힘이 있는지 궁금합니다.그나마도 일견 보기에는 갑기합 을경합이 이루어지는데,,,(저는 합도 하고 충도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이부분은 다소 이견이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 작성자 15.06.10 16:35

    묘술 합은 안보이 십니까? 그러함에 돈좀 만졌겠지요.
    "신유술로 묘목이 남아나질 않는다." 이점이 일간에겐 재가동하는 것으로 봅니다.
    정화가 술토에 근하면 재를 감당하고 남음이 있겠지요.
    정화가 근하면 재는 괴인하지 못하지요.

  • 15.06.10 16:46

    묘술합이 된다면 화의 기운은 발생되지만(따라서 돈은 좀 만졌겠지요), 근으로서의 역할은 줄어들지 않을까요?또한 신유술로 흔히 말하는 방국이 되면 묘술 합력보다 신유술이라는 강한 금 기운이 묘목을 충하는 힘이 더 강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용신이 단지 괴인만 안되도 대발하는 사주>라는 의미시네요.
    용신이 힘이 있어야 되는 줄 알았습니다만,,,ㅎㅎㅎ

    어느 정도 어떤 의미로 말씀하시는지 알겠습니다.
    눈이 번쩍 뜨이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6.10 16:46

    경술이면 정화가 무근인데 술토에 근하여 자존하면 신유술 방합은 사방에서 돈이 들어 옴을 말하고
    정치인이라 하면 재가동하는 형국은 지지자가 많아짐을 의미하며 상인이면 매매가 수월하여 많은 이득을
    얻게 되는 상이라 봅니다.

  • 15.06.10 17:00

    거듭 감사드립니다. ^^
    저도 올릴 의견은 거의 다 올렸으므로,,여기서 맺어도 될것 같습니다.
    요즘,,,통변의 정석을 보여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이 기회에 같이 감사드립니다. ^^

  • 15.06.10 16:32

    갑신대운 천간으로 정인이요 지지로 정재라 재관인이 통관이 되어 서로 상하지 않으니 좋으며,
    대운 갑과 년간 을목이 혼잡하는데 세운 경금이 을경합히여 사주가 맑아지는 상이라 좋아 보입니다

  • 15.06.10 16:40

    음,,,을목을 용신으로 쓰는데,,이 대운에 용신이 바뀌는 것인지요?

  • 15.06.10 16:43

    년 천간 을목이 투간하였고 지지 해중 갑목이 있으니 없는 것이 들어 오는 것은 아니지요
    즉 뿌리가 년지 해수에 있으니 타고 났다고 봐야 겠지요

  • 15.06.10 16:52

    그런 의미가 아니고 을목이 용신인데, 을경합으로 사주를 맑게 한다고 하신 부분을 말씀 드린 것입니다.

  • 15.06.10 16:54

    그 때는 그렇습니다 뭐든 혼잡한 것은 꺼립니다
    정품과 비품 중에 어떤 것을 사용하겠습니까?

  • 15.06.10 16:58

    즉,,ㅎㅎㅎ을경합이 되면 혼잡이 걷어지면서 갑목이 용신이 되느냐 이런 질문이었습니다.
    의견을 명확히 알고 싶어서 드린 질문입니다.

  • 15.06.10 16:41

    박도사님 사주는 재성이 돈이 아니라 실제는 인성이 재물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6.10 16:47

    참여 감사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6.11 13:20

    아무래도 그런것 같지요?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치렵니다.
    귀하의 글(짜증나) 내려졌군요. 답변 준하다가 글이 내려져 망설였는데
    곧 올려 드리지요.

  • 15.06.10 20:31

    유익한 자료
    공부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6.11 13:21

    참여하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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