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에 관한 모든 것
일본 최대의 테마파크답게 1983년 개장한 이래에 갖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다양한 놀이시설과 흥겨운 이벤트로 이곳에 찾아온 관광객들을 동심의 세계로 안내한다. 디즈니랜드를 꼼꼼히 둘러보려면 하루종일 둘러봐도 어림없다. 몇 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골라서 미리 일정을 짜두는 것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한 방법이다. 디즈니랜드는 상징인 신데렐라성을 중심으로 월드바자르(WORLD BAZAAR), 어드밴처랜드(ADVENTURE LAND), 웨스턴 랜드(WESTERN LAND), 판타지 랜드(FANTASY LAND), 크리더컨트리(CRITTER COUNTRY), 툰타운(TOON TOWN), 투머로우랜드(TOMORROW LAND)등 으로 구성되어있다.
■ 월드바자르(World Bazaar): 디즈니관련된 상품을 팔고있다. 머리띠에서 옷, 각종 소품까지 없는것이 없는 곳이다. 정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며 빅토리아 왕조풍의 건물들이 들어서있다. 미국의 19~20C 거리를 재현한 곳으로 영화상영 및 게임시설, 각종 캐릭터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 어드밴처랜드(Adventure Land): 5개의 어트랙션중 "카리브해적"과 "정글 크루즈"가 인기이다. 보트를 타고 정글로 들어가며 스릴 넘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이다.
■ 웨스턴 랜드(Western Land): 미서부의 개척시대를 재현한 곳이다. 놀이시설뿐만 아니라 각종 레스토랑도 다양하다. 초스피드로 달려가는 "빅 선더 마운틴", "컨트리 베어 극장"등 스릴과 함께 미서부 개척시대를 체험할 수 있다.
■ 판타지랜드(Fantasy Land): 가장 인기가 높은 곳이며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피터 팬의 하늘여행"등 동화의 세계가 그대로 재현된 곳이다. "미키마우스 리뷰"에서는 디즈니랜드의 캐릭터가 총출동하여 춤도 추고 노래도 한다. 뿐만아니라 세계 여러나라의 민속의상을 입은 어린이 인형들도 만나볼 수 있다.
■ 크리터 컨트리(Critter Countery): 스릴 넘치는 것을 원한다면 이곳이 좋을 것이다. "스플래시 마운틴", "비바 브러더스의 카누 탐험"등은 높이 16m의 급류를 통나무보트로 순식간에 미끄러지듯 낙하하는 놀이시설인데 스릴 만점으로 인기가 높다.
■ 툰타운(Toontown): 미키마우스를 비롯 디즈니 캐릭터가 모여 사는곳이다. 미키의 집에서는 뒤뜰의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미키를 만날 수 있고 미니의 집도 재미있는 구경거리이다. 제일 안쪽에는 로져래빗 카툰스핀이 있는 아이들과 차를 타고 빙글빙글 돌면서, 로져래빗영화속을 질주하는 어트랙션이다.
■ 투머로 랜드(Tomorrow Land): 이곳은 마치 미래세계를 탐험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어서 특히 남자아이들이 좋아한다. 스릴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스페이스 마운틴부터 시작해서 그랜드 서킷 레이스 웨이, 마이크로 어드벤쳐 등 모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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