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새 언약 예언과 성취와 믿음

[총회정보통신부장]

새 언약 예언과 성취와 믿음

  하나님은 창세기로부터 계시록까지 예언하시고 그 예언대로 이루셨다. 시대마다 하나님은 사람과 언약하시고 그 언약하신 것을 이루셨으나, 사람은 그 언약을 지키지 않았다(호 6:7 참고). 해서 하나님과 예수님은 초림 때 예수님의 피로 새 언약을 하셨다(눅 22:14-20). 이날은 유월절 밤이었다. 

  모세 때 육적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떠난 날은 유월절이었다. 이날 밤 양의 고기를 먹고 양의 피를 자기 집 문에 바른 이스라엘의 집에는 천사가 들어가지 않았으나, 양의 피가 문에 없는 집에는 천사가 들어가 사람이든 짐승이든 처음 난 것은 다 죽였다(출 12장). 이날 밤 이스라엘은 양의 피와 고기로 인해 구원을 받았던 것이다. 요 6장 51-58절에 예수님이 자기 피와 살을 먹는 자는 영생하게 되고 먹지 못하는 자는 죽는다고 하신 것은, 예수님이 유월절의 양이 되셨기 때문이었다. 유월절 밤 예수님은 새 언약을 하시며 이 유월절의 양(예수님)의 피와 살은 아버지 나라에서 이룰 때까지는 먹지 않는다고 하셨다(눅 22:14-20). 하면 이 약속이 이루어지는 날까지는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었다고 볼 수 없다.

  하면 아버지 나라에서 약속(새 언약)을 이루는 때는 언제이며, 약속의 피와 살은 누가 먹게 되는가? 기록된바 계 5장 9-10절, 계 1장 5-6절에서 사람들을 예수님의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고 이들(죄에서 해방된 자들)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셨다. 이를 이루는 계시록 성취 때가 아버지 나라에서 이루는 때이다. 또 계 7장 13-14절에서 예수님의 피에 옷을 씻은 흰 무리가 있으니, 이들은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은 자들이다. 해서 예수님의 피는 12지파 곧 십사만 사천 제사장과 흰 무리를 위한 피였고, 이들이 그 피를 받아먹은 것이 된다. 이것이 예수님의 유월절의 약속이요 새 언약의 목적이었다. 오늘날 자기 자신은 이 약속의 말씀에 해당되는가, 안 되는가?

  신약 성경 4복음서와 계시록 안에는 예수님이 배도자와 멸망자와 구원자를 알리신 예언이 있다. 한데 오늘날 목자들은 예수님을 믿는다고는 하나, 신약 예언에 대해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니 이를 증거하지도 못하고 있다. 초림 때 구약 예언이 이루어져도 유대인들이 알지도 깨닫지도 못한 것같이, 오늘날 신약의 예언이 이루어져 그 실상이 나타날 때 성도들이 이를 보고 알겠는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구약이 성취된 것과 초림 예수님은 잘 알고 있다. 하나 예수님의 재림과 신약의 예언에 대해서는 아는 자도 증거하는 자도 없다. 유일하게도 신천지만이 신약의 예언과 그 예언이 성취된 것을 잘 증거하고 있다(계 14:3 참고). 

  신천지의 증거자인 약속의 목자는 교인도 목자도 아닌 농민에 불과한 자였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에 한 목자(예수님)를 약속하시고 초림 때 나타내심과 같이, 신약에도 한 목자(이긴자)를 약속하시고 오늘날 나타내셨다. 이 목자는 세상의 신학교 교수들과 박사들과 목사들이 알지 못한 계시록의 예언의 뜻과 이 예언의 실체들까지 증거하고 있다. 이 예언을 이루신 분은 재림 예수님이시고, 이 예언이 육신이 되어 나타난 실체들을 보고 증거하는 목자는 초림 예수님같이(마 15:24, 겔 3장) 계 10장의 열린 책을 받아먹고 계시록 전장 사건의 실체들을 다 보고 증거하는 자이다(계 22:8, 16).

  이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을 보고도 믿지 않는 자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말은 거짓이다. 그리고 약속의 말씀 계시록을 가감하고도 천국에 간다고 가르치는 자는 거짓 목자이다(계 22:18-19 참고). 또한 계시록 의 예언과 그 성취된 것을 증거하는 목자를 이단시하는 자는 사단의 목자이다. 오늘날 참 신앙인은 약속의 말씀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 신천지인들은 누구나 다 계시록의 예언과 그 성취된 실체들을 통달한다. 확인하라.

[als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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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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