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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스크랩 [강원맛집]추위에 떨고난뒤 먹는 식사는 뭐니뭐니 해도 ..든든한 남의살이 최고 !!
캔디-홍예 추천 0 조회 46 12.11.11 06:0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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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슬슬 ..추위와 싸워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2012년10월22일고고씽

 

사진을 하다보니 참을성도 마니 생긴듯 한데..

요즘은 나이를 ? 먹어가면서 배고픔을 참기 제일 힘들다는 것을 실감 합니다.

예전엔 하루 종일 굶어가면서도 사진을 찍고 그랬는데..ㅎㅎ

 

아~~예술을 힘들다~웃기시네

배도 고프고 춥고 ...ㅎㅎ

 

지난 가을 여행중 배고ㅡ픔을 달래가면서 일몰후 야경을 담고

먹었떤 한끼의저녁식사

추위에 떨고 난뒤 먹는 그달콤한 식사...

뼈속 까지 든든했던 남의살을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사진은 꼭 어떤 장소라서 찍고 .,,아니라서 패쑤하고 ..전 사실 그러진  않는 답니다.

여행중에 담는 사진들은 특히나 ...

 

기록용이라서 ,..

피해가고 싶지만 피할수 없죠 ㅎㅎ

 

 

 

 

오랫만에 속초에 도착을 해서 늦은 시간이지만

긴 삼각대를 들고 온 이유로 ..

이렇게 야경에 잠시 몰두해 봅니다.

 

 

 

 

제주에서도 매일 보는 등대 ..

그리고 바다

 

뭐그리 다를 것 같지않은데도 ...

이런 풍경이 사람의맘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묘한  매력이 있죠

 

 

시시각각 변하는  대교의 조명들

그리고 높은 하늘로 ?아오르는 달님 까지 ...

 

보고느끼는 만큼 카메라에 담고싶었던 그런 날이었답니다.

이곳에 아주 좋은 추억 이 있거든요~ㅎㅎ

 

 

 

그렇게 한참을 덜고 다시 숙소로 돌아옵니다.

추운데 떨고 ...시간이 조금 늦은 탓에

편하게 숙소에서 밥을 먹어보자는 일행들

 

 

 

 

 

전체 풍경이 한눈이 쏘옥 ~~들어 옵니다.

 

제법 많은 손님들 ...

역쉬 ...여행은 맛잇는 음식을 먹어야 ...두배로 즐거운가 봅니다..ㅎㅎ

 

 

 

제 맘처럼 따끈한 숯을 준비해 주시네요

 

 

 

 

정갈한 반찬들 ..

 

 

 

그릇에 담는 것 까지 ...신경을 쓴듯 합니다.

 

사실 ..고기먹을땐 ..그리 다른 찬들을 먹지 않으니....

마니나와서 식탁만 가득 채울 필요는 없죠 ㅎㅎ

 

 

 

쌈 종류는 여러가지로 ..두번세번 리필을 해서 먹는 것이 좋답니다.

 

 

 

 

새콤 달콤한 ...버무리 ..

아마도 제가 반절은  먹어버린듯 합니다.

 

전생에 풀을 좋아하는 염소였나? ㅎㅎ

 

홍예는 과일이나 야체를 보면 아주 행복해 합니다..

 

 

 

 

제껍니다..

남들은 조금씩 덜어서 주고 ..

 

제껀 한그릇 가득 담아봅니다...ㅎㅎㅎ

 

홍예는 욕심쟁이얌 ....궁디팡팡

 

 

 

드뎌 주문한 고기가 ...얼굴을 보여줍니다..

덤으로 같이 나온 버섯에 눈이 더 돌아갑니다..ㅎㅎ

 

촌스럽게 말이죠 ...ㅎㅎ

 

 

고기가 ...지글 지글 ...거리며 익어가고 있어요 ...

 

아~~침이 저절로 꼴깍!!!

 

평소 고기를 즐겨먹는 스?이 아닌데...

 

 

 

 

역쉬 ....고기는 이렇게 맛난 야채와 함께 먹어야 제맛 입니다..ㅎㅎ

찌질하게 ...먹을줄도 모르죠 ㅎㅎ

 

 

 

 

한템포 먹고난뒤라서 그런지 ..

이렇게 가지런히 올려진 사진도 담아봅니다

 

처음엔 사진보다도 먹기 바빴는데 말이죠 ㅎㅎㅎ

 

 

 

 

명이나물인가요 ...그잎에 고기한점 올려서 먹어봅니다.

원래도 장아찌류를 좋아하는데...

더더욱 맛나게 먹은 듯 합니다.

 

육즙이 아직도 살아서 숨쉬는듯 하죠 ㅎㅎㅎ

 

 

 

 

그리고 즐거운 출사에 개? 고생하신 님들과 한꺼번에 위하여~~해봅니다..

누가? 보리음료수를 마셨을까요?

 

 

 

맛난 생고기를 한접시 후다닥~~

헤치우고 ..

 

이번엔 제가ㅡ좋아하는 양념입니다...

 

 

 

 

사실 ...아직 고기맛을 모른다고 하던 제 입맛은 ...

 

모두 뻥입니다...ㅎㅎ

전 양념을 맛나게 발라진 그런 고기를 좋아합니다.

 

 

 

마지막은 이렇게 냉면으로 ..마무리를 해주는 써비쑤~~우쭈쭈쭈

 

고기를 조금 남겨서 냉면에 말아서 먹었어야 .,..하는데

남길 고기가 없었답니다..

 

그러기 전엔 뭐~~다 ~~뱃속에 ..ㅎㅎㅎ

 

고생한 나의 몸이여 ...

맛난 저녁으로 몸 보신을 했으니...다음날도 ...일찍 부터 또 셔터를 눌러보자꾸나 ...ㅎㅎ

 

이렇게 맛나게 먹고 숙소로 바로 가서 씻고 ...여행의첫밤을 보내게 되었땁니다.

 

혹시라도 길게 여행을 즐기시려면

잘 먹고 ..잘 자고 ..잘쉬고 ..좋은 것을 마니보실수 있는 그런 여행을 하시길...

 

그런 강원도여행을  추천 합니다

 

델피노 골프앤리조트 식객

033]639-8942

강원도고성군 토섬연원암리403-1

 

 

 

 

 

 

추억을 바꾸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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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1 13:52

    첫댓글 대교 조명이 이제들어오는구나,,,
    아 맛난 음식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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