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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목탁소리 지대방 원문보기 글쓴이: 법상
[히말라야, 내가 작아지는 즐거움] 중에서
첫댓글 참으로 정성 스럽게 쓴 여행기 편안히 앉아서 잘보았습니다
오감으로 느낀 감정을 글로 쓴다는게 무척 어려운 일인데 보는 내내 마치 제자신이 그곳에 있는듯 ....
아름답고 경이로운 히말라야 경관 잘보구 갑니다 ~~
감사합니다.
카투만두에서 만난 산악회 이사라는 분. 백두대간을 완주한 젊은 산악인이 EBC에서 고산병 때문에 중도하차하는 것을 여러차례 보거나 듣거나 했습니다. 그래서 걱정이 많았엇는데, 제가 EBC에 갈 경우 선생님의 일정대로 따라가면 될 것 같습니다.
예 그것도 좋겠네요. 천천히 가니까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체력보다도 느긋하게 누리는 마음이 중요할듯 합니다.
지금까지 올리신 글 읽으면서 가슴으로 바람이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저 길을 걸으면서 하염없이 행복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기도 하구요~ 너무 정성스럽게 쓰신 산행기와 사진 너무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슴으로 바람이 지나가는 느낌이 어떤 느낌 일까요. 표현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운듯 채워지고 채운듯 비워져 마치 비단같은 시언의 여행기 넘 잘 봤습니다.
무위자연이라는 대명이 글귀와 같이 잘 어울립니다.
아뭏든 고생하고 담으신 사진도 앉아서 고맙게 감상했습니다.
항상 좋은날만 있으세요.....
사진과 글 정말 잘 보고 갑니다....언젠가 꼭 한번은 가고픕니다......
감사합니다.....
사진과 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