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즐기고 누렸는지 자랑합니다. 즐거웠던 일, 그리워지는 일, 아름다운 풍경 낭만 정취, 재미있는 일화 사진 동영상 따위를 나눕니다. 우리 팀은 이렇게 즐겁고 아름다웠다고 이렇게 잘 누렸다고 자랑합니다. " - 시골팀 합동 수료회 안내글
* 두 팀은 2층 여자 숙소, 한 팀은 1층 남자 숙소, 한 팀은 1층 다실
* 학생들 추억 나눔 시간에 실무자도 모여 추억을 나눕니다.
8월 11일 금요일
7:00~8:00
아침과 휴식
8:00~ 10:00
활동보고회
각 복지관 이번 단기 사회사업 활동 사례를 나눕니다.
담당 실무자가 구상부터 학생 모집, 이루는 과정과 평가회까지
전체 활동을 요약 정리하여 발표합니다.
* 활동 과정을 잘 보여주는 사진을 정리해 오면 좋습니다.
10:00~12:00
배움 나눔
네 복지관이 고루 섞여 네 모둠을 만듭니다.
한 모둠을 네다섯 명이 이룹니다.
이번 활동을 선택하고 준비할 때부터 실행하고 마칠 때까지 얻은 배움을 두어 가지씩 나눕니다. 보았거나 들었거나 체험하여 얻은 지식 기술 지혜, 절차탁마해 온 지식 기술 지혜, 발전 숙련 심화한 지식 기술 지혜, 이런 배움 가운데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두어 가지씩 나눕니다. 실제로 적용하여 체득한 것, 자기 이야기가 있는 배움을 위주로 나누면 더욱 좋습니다.
- 시골팀 합동 수료회 안내글
* 학생들 배움 나눔 시간에 실무자도 모여 추억을 나눕니다.
12:00~ 13:00
점심
13:00~ 18:00
섬진강, 지리산, 구례, 하동 선택 여행
여행 모둠별로 저녁 먹고 돌아옵니다.
18:00~ 19:00
수료식 준비
학생 수료사, 실무자 수료사 다듬기
실무자는수료사와 수료증을 준비합니다.
수료사 : 이번 시골사회사업을 구상하던 때부터 홍보하고 지원서를 받고 면접하고 연수하고 현지에서 활동하고 수료식에 이르기까지의 그간의 일들과 소회를 이야기하는 한 편의 아름다운 수필을 씁니다.
수료증 : 학생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추억과 감사와 축복의 이야기를 씁니다. 두고두고 읽고 또 읽고 싶은, 이야기 형식의 수료증을 만들어 주십시오. 함께했던 사람들(당사자나 지역사회, 기관장, 동료들)이 한마디씩 써 주는
수료증까지 보태면 더욱 좋습니다. 수료증서 케이스 왼쪽에는 슈퍼바이저의 수료사, 오른쪽에는 학생 개인별 수료증을 넣습니다.
- 시골팀 합동 수료회 안내글
19:00~
합동 수료식
한 복지관에서 대표로 한두 명, 사업별로 한 명 정도 정하여 수료사를 낭독합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 학생 모두 발표하기 쉽지 않습니다.
학생 발표를 마치면 선생님도 수료사를 낭독합니다.
선생님 수료사 낭독 뒤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포옹인사합니다.
그렇게 한 복지관이 마치면 다음 복지관 학생이 수료사 낭독을 시작합니다.
8월 12일 토요일
7:00~8:00
아침과 휴식
8:00~ 10:00
희망 나눔
네 복지관이 고루 섞여 네 모둠을 만듭니다.
한 모둠을 네다섯 명이 이룹니다.
학교에 돌아가서 하고 싶은 일,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해 봅니다. 남은 학창시절을 어떻게 배우고 누리고 싶은지,
졸업 후에 사회사업 어떻게 하고 싶은지 생각해 봅니다. 이런 희망이나 구상을 몇 가지 써 봅니다.
- 시골팀 합동 수료회 안내글
* 학생들 희망 나눔 시간에 실무자도 모여 추억을 나눕니다.
10:00~ 11:00
보고서(사례잡) 제작 특강
2017년 여름 복지관 단기 사회사업 보고서 제작 설명,
복지관별 사례집 준비 구상 발표,
학생 대상 자기 책 만들기 특강
- 활동 기록을 모아 묶는 방법과 사례,
책으로 만들어지는 과정 따위를 안내합니다.
뜻있게 의미있게 이뤄온 일, 잘 제본하여 책으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보고 싶은 마음을 굳게하고, 해볼 만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11:00~ 12:00
폐회식
12:00~ 13:00
작별 인사, 응원, 편지 나눔
- 숙소 정리, 청소
복지관별로 복지관 안에서 수료식을 마치고 옵니다.
여름 단기 사회사업 당사자, 여러 이웃, 복지관 사회사업가들을 초대해 발표하고
축복 응원 감사한 뒤 옵니다.
실무자는 종합 발표에서 낭독할 수료사와 수료사 낭독 뒤 학생(들)에게 전할 개인별 수료증을 준비합니다.
학생 준비 과제
1. 추억 나눔 추억 나눔 시간에 나눌 이야기를 한두 가지 메모해 옵니다.
2. 배움 나눔 이번 활동을 준비할 때부터 마칠 때까지 얻은 ‘배움’, 곧 책에서 보았거나 강의를 들었거나 실무자와 동료에게 배웠거나 체험하여 터득한, 발전 숙련 심화한, 절차탁마해 온, 지식 기술 지혜 따위의 배움 가운데
두어 가지 골라서 동료들과 나눌 이야기 자료를 준비합니다.
실제로 적용하여 체득한 것, 곧 자기 이야기가 있는 배움을 위주로 씁니다.
3. 희망 나눔 학교에 돌아가서 하고 싶은 일,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해 봅니다. 남은 학창시절을 어떻게 배우고 누리고 싶은지, 졸업 후에 사회사업 어떻게 하고 싶은지 생각해 봅니다. 이런 희망이나 구상을 몇 가지 메모합니다.
4. 수료사
각 복지관별로 수료식을 진행했을 때 작성하여 낭독한 수료사를 가져옵니다.
수료사 낭독은 복지관 대표 학생 한 명만 합니다.
* 이 과제를 단기 사회사업 소책자에 함께 넣어 제본하여 가져오면 읽고 나누기 편안합니다.
제본 시간이 촉박하면 클리어파일에 잘 정리해 넣어 오거나, 책 모양으로 가제본하여 들고 옵니다.
첫댓글 준비물도 곧 안내하겠습니다.
실습 마칠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무척 서운합니다.
그래도 합동수료식은 기대됩니다!
신보경 선생님, 보고 싶어요. 지난 주 함께 하지 못해 계속 생각이 났어요.
그래도 이번 주에 뵙겠네요. 면목의 실천이야기 정말 기대됩니다.
신보경 선생님, 보고 싶어요. 이야기 듣고 싶어요~
지금 북소리 마무리하고 있겠어요.
어느새 이렇게 시간이 지났어요.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일이 있었네요.
정릉 식구들도 그동안의 이야기 궁금하고 보고 싶습니다.
김세진 선생님 고맙습니다. 목요일 저녁에 뵐게요.
<복지요결> 212쪽 단기 사회사업 수료회를 학생들과 읽으면 좋겠습니다.
228쪽 실리 평가, 감사 평가를 읽으며 수료사를 준비하게 부탁해주세요.
8월 11일 금요일 아침
8월 11일 금요일 점심
8월 11일 금요일 저녁
8월 12일 토요일 아침
네 끼를 먹어야 합니다.
11일과 12일 아침은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식빵이나 시리얼로 준비해 오십시오.
11일 점심과 저녁은 각자 용돈으로 사 먹습니다.
11일 점심은 모둠별 여행으로, 11일 저녁은 복지관별로 외식하면 어떤가요?
준비물 :
- 복지요결
- 복지인 노래 악보
- 세면도구, 반바지와 슬리퍼, 자기 정보가 담긴 엽서
- 모기약, 전자 모기향
빔프로젝터가 필요합니다.
버스로 오는 분, 화개터미널로 오세요.
구례터미널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