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복절 전국 흐리고 남부 비
광복절입니다.
오늘부터 광복절 연휴(!)
중부 지방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연휴 동안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최고 70mm의 비가 더 오겠고요.
비는 아침부터 차츰 잦아들겠습니다.
낮에는 중부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겠고요.
일요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오후부터 중부와 영남에 소나기 있겠습니다.
호남지방의 비는 아침에 그치기 시작하겠고요.
토요일에도 갑작스레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남부지방 비는 내일 낮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일요일부터 화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오겠는데요.
바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구름 끼는 가운데 한낮에는 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22도, 낮 최고기온 23도~30도.
토요일 오전에는 교황의 광화문 시복식 미사가 열립니다.
충남에는 오전까지 비가 오겠고, 한낮에는 선선하겠습니다.
강원도 지방 역시 한낮에는 어제보다 기온 높아지겠습니다.
새벽에 충남부터 비가 그치면서 낮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고요.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2.5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낮기온이 서울 30도 등 어제보다 2도~6도가량 높아지겠습니다.
일부 경북 내륙엔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30도로 어제보다 6도나 높아져, 덥게 느껴지겠고요.
남서쪽에서 다가온 기압골이 밤사이 점차 남쪽으로 이동하겠습니다.
밤새 남부지방에 강한 비를 뿌리고 비구름은 일시 물러가겠습니다.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중부지방보다는 덜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일요일 저녁무렵 남서쪽부터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더워지면서 곳곳에 소나기가 있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까지는 전국적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충청이남에 최고 200mm 가량의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간밤에 지리산과 남해안 부근에 시간당 2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였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산둥반도 부근의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남부내륙과 제주도에는 10~50mm 가량 더 내린 뒤,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충남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습니다.
중부 일부내륙과 경북 북동내륙에 오후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
다음날 새벽까지 지리산 부근과 남해안에 시간당 20mm 내외의 호우와 천둥·번개.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 대전 :[흐리고 한때 비, 구름 많음] (20∼27) <60, 20>
▲ 전주 :[흐리고 한때 비, 구름 많음] (20∼28) <60, 20>
▲ 대구 :[흐리고 가끔 비, 흐림] (20 ∼ 26) <70, 30>
▲ 광주 : [흐리고 비, 구름 많음] (21∼ 28) <80, 20>
▲ 제주 :[흐리고 비, 구름 많음] (22∼26) <70, 20>
▲ 부산 : [흐리고 비, 흐림] (21 ∼ 25) <80, 30>
▲ 울산 :[흐리고 비, 흐림] (21∼ 25) <80, 30>
▲ 창원 :[흐리고 비, 흐림] (21∼27) <80, 30>
▲ 서울 :[흐림, 구름 많음] (22∼ 30) <30, 20>
▲ 인천 : [흐림, 구름 많음] (20∼28) <30, 20>
▲ 수원 : [흐림, 구름 많음] (20∼27) <30, 20>
▲ 춘천 :[흐림, 구름 많음] (20∼27) <30, 20>
▲ 강릉 : [흐림, 구름 많음] (20∼27) <30, 20>
▲ 청주 : [흐림, 구름 많음] (20∼28) <30, 20>
▲ 세종 :[흐림, 구름많음] (19∼27) <30, 20>
<15일 제주지역 오늘의 기상개황>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16일) 제주도와 이어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예상강수량(15일 05시~16일 24시) : 제주도 5~20mm.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도, 서귀포 29도 등 26도~29도.
오늘과 내일(16일)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PM10) 예보에 제주권 좋음(일평균 0~30㎍/㎥)입니다.
내일(16일) 낮 최고기온 제주 27도, 서귀포 29도 등 27도~29도.
내일(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22, 서귀포 24도 등 22도~24도
제주도와 이어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낮에 그치겠습니다.
오늘과 내일(16일) 중산간 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바다 물결은 제주남쪽먼바다 제주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2.5m
내일 바다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2.5m,
오늘의 코디
<여성> 흐리고 후텁지근한 휴일에는 시원한 소재의 롱 원피스는 어떠신가요?
헝크러지기 쉬운 헤어는 업스타일로 시원하게 올리시고
플라워 프린팅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남성> 무더운 날이지만, 공휴일 중요한 약속이나 데이트가 있다면 조금은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화이트 셔츠의 단추는 오픈하고, 타이는 생략해
보자.네이비 기본 블레이져와 베이지 치노팬츠까지 매치하면 누가봐도 세련되
면서 댄디한 느낌의 스타일이 연출된다. 행커치프와 스웨이드 벨트는 패션지수
를 올려줄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 태슬 장식이 있는 로퍼슈즈를 가볍게
활용하는 것도 좋겠다.
오늘의 역사 8월 15일 (음력: 7월 20일)
<탄생>
1771년 영국 계관시인 월터 스코트 출생
1769년 프랑스의 군인,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출생.
1888년 `아라비아 로렌스`로 알려진 토마스 에드워드 로렌스 출생
1890년 프랑스의 작곡가 자크 이베르.
1892년 프랑스의 과학자 드 브로이.
1918년 프랑스의 작곡가 레이몽 갈루와몽브룅.
1926년 대한민국의 모더니즘 시인 박인환 출생
1945년 대한민국의 배우 선우용녀.
1946년 대한민국의 소설가 이외수.
1954년 스웨덴의 언론인, 작가 스티그 라르손.
1968년 대한민국의 개그우먼, MC 이영자.
1970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이종범.
1972년 미국의 배우 벤 애플렉.
1975년 대한민국의 전 양궁 선수 박경모.
1975년 일본의 축구 선수 가와구치 요시카쓰.
1976년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바우더베인 젠던.
1981년 대한민국의 양궁 선수 오진혁.
1981년 대한민국의 배우 송지효.
1981년 대한민국의 배우 차수연.
1981년 대한민국의 개그맨 박성광.
1983년 일본의 성우 혼다 요코.
1986년 대한민국의 배우 한그림
1989년 일본의 배우 오카다 마사키.
<사망>
423년 서로마 제국의 황제(393-423) 호노리우스 사망
1038년 헝가리의 이슈트반 1세, 헝가리 왕국의 국왕.
1118년 알렉시우스 1세 - 동로마 제국의 황제.
1666년 아담 샬 폰 벨, 독일의 예수회 선교사이자, 가톨릭 신부
1799년 프랑스의 장군 바르텔레미 카트린 주베르
1916년 나철, 대종교의 창시자이자 한국의 독립운동가.
1967년 르네 마그리트, 벨기에의 화가
1974년 대한민국 박정희 대통령의 부인 육영수 여사 피격 사망
1975년 세이크 무지부르 라만, 방글라데시 초대 대통령.
1989년 중앙대 안성캠퍼스 총학생회장 이내창, 거문도서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
1990년 빅토르 초이, 러시아의 한국계 대중음악가.
1996년 일본 행동파 지성 마루야마 마사오 사망
<사건>
2011년 구글이 휴대전화 제조회사인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하다.
2010년 대한민국의 광화문이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되었다.
2005년 남북 이산가족 첫 화상상봉
2005년 8.15 민족대축전
2003년 조오련, 한강 600여리(250km) 열흘 만에 종단 성공
2001년 북한에서 개최된 `6·15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 8·15 공동행사`에
참석한 남측 대표단, 북한 통일탑 개·폐막식 행사에 참석하고 북한의 조국통일
3대헌장 기념탑에 참배.
2001년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이 체코에 0:5 참패(이 사건으로
히딩크 감독은 '오대영 감독' 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2000년 남북 이산가족 200명 서울-평양에서 50년 만에 혈육 상봉(-18일)
2000년 북한 민항기 50년 만에 한국에 첫 취항
1998년 이란 성지순례단, 18년 만에 처음으로 양국 국경선을 통해 이라크를 방문
1998년 정부 건국50주년 맞아 공안사범 103명 등 총 7천7명 특별사면복권 가석방
1998년 북아일랜드 폭탄테러로 30년 만에 최대 유혈참극 발생
1998년 김대중 대통령, 당면한 국난극복과 민족 재도약을 위한 `제2건국' 제창.
1997년 뮤지컬 `명성황후` 국내 공연사상 최초로 뉴욕 공연
1997년 김영삼 대통령, 광복절 기념사서 한반도 평화정착 위한 4대원칙 발표.
1995년 대한민국, 구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 시작, 중앙돔 상부 첨탑 철거
1989년 임수경과 문규현, 전대협 대표로 평양축전에 참가후 판문점 통해 귀환.
1987년 대한민국, 독립기념관 개관
1983년 독립기념관 천안에서 기공
1979년 캄보디아 헹 삼린 정권, 폴 포트 정권 4년동안 300만명이 학살되고 사원 2800개소가 파괴됐다고 발표
1975년 방글라데시 군부쿠데타
1974년 대한민국 최초의 지하철 서울 지하철 1호선 개통
1974년 대한민국, 경부선 새마을호 운행 개시
1974년 육영수 저격사건, 광복절 기념행사장서 조총련계 재일동포 문세광이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려다 부인 육영수를 피살한 사건이 발생
1971년 바레인, 영국으로부터 독립
1970년 남산 1호터널 개통
1970년 박정희 대통령, 8·15선언(대한민국의 평화통일구상선언) 발표
1970년 서울 남산1호터널 개통.
1970년 대한민국 병무청 발족
1969년 우드스톡 축제
1968년 정치활동 정화법 시효만료
1966년 새돈 500원권 유통
1966년 베트남 냐짱(나트랑)에 주월(駐越)야전사령부 설치
1961년 중소기업은행 발족
1961년 동독 군인 콘라트 슈만, 서독으로 탈출
1961년 대한민국, 농업협동조합 발족
1960년 콩고, 프랑스로부터 독립
1955년 경부선 통일호 개통(운행시간 9시간30분)
1954년 대한민국 정부, 전국 댄스홀에 폐쇄령
1953년 정부, 6.25사변으로 부산으로 옮겼던 대한민국 정부가 서울로 돌아옴.
1953년 `Korea Republic(現-코리아 헤럴드)` 창간
1952년 네델란드 인도네시아 서이리안 조약 조인
1949년 대한민국의 서울특별자유시가 서울특별시로 개칭됨.
1949년 헝가리 인민공화국 선언
1948년 대한민국, 한글맞춤법통일안 발표
1948년 하지중장 군정폐지 발표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선포식
1947년 인도공화국 수립, 자와할랄 네루를 초대 수상(총리)으로 해 독립
1946년 서울특별자유시 헌장 제정
1945년 일본 포츠담선언 수락, 무조건 항복
1945년 조선건국준비위원회 결성
1945년 프랑스 페탕원수에 사형 결정
1945년 일왕 히로히토가 항복선언을 하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및 한국의 광복.
1945년 대한민국, 일제에서 해방
1923년 독일 바이마르에서 바우하우스전 개최
1917년 러시아 혁명가 블라디미르 레닌, 《국가와 혁명》 완성
1914년 파나마 운하 완공 개통
1903년 대한제국, 러시아에 동맹을 요청하다.
1824년 미국의 해방 노예들이 라이베리아를 건국하다.
1519년 파나마의 파나마 시가 세워지다.
1534년 로마 가톨릭수도회인 예수회가 설립
1537년 파라과이의 아순시온이 세워지다.
1461년 오스만 제국의 공격으로 트라페주스 제국이 무너지다.
1415년 포르투갈 왕국이 세우타를 갑작스럽게 공격, 세우타는 하루 만에 함락.
1261년 비잔티움제국의 황제 미카일 8세가 라틴 제국으로 부터 콘스탄티노폴리스를 탈환.
927년 사라센이 타란토를 정복하여 파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