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수요일 오늘은 헌옷 수거 하는 날입니다.
오후 8시30분 부터 10시 30분 까지 두시간동안 관내를 돌며 헌옷 수거를 하고 조금 전에 들어 왔어요.
김학진협의회 회원님께서 차량과 함께 헌옷 수거 하는데 도움을 주셨고 부녀회에서는 김명화 총무님과
홍춘옥 회원님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 헌옷 수거를 하였답니다.
헌옷을 수거 하고 있는데 지나가시는 분께서 고생 한다고 음료수를 사주시고 가시드군요.
덕분에 시원한 음료수로 목을 축일수 있었답니다.
오늘 헌옷 수거한 량은 13자루 이고 신발 1자루,가방 조금,그리고 이불 몇개 입니다.
우리 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ㅎㅎㅎ
헌옷을 수거하여 창고에 차곡차곡 쌓아 마무리 하고
준비해간 미숫가루에 얼음 동동 띄워서 떡과 함께 시원하게 마시고 오늘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협의회 김학진님과 부녀회 총무님이 제주 횟집근처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답니다.
헌옷을 자루에 꼭꼭 눌러서 넣고 있네요.
오늘 고생하시는 새마을 회원님들......
거북선 횟집 근처 수거함
미수 파출소 옆에서...
언니 이옷은 입어도 되겠어요,ㅋㅋㅋ
열심히 헌옷을 자루에 담고 있는 우리 회원님들....
어두워서 잘 안보여요. 그래서 우리 총무님이 휴대폰 에 저장 되어 있는 후레쉬를 비추고 있답니다
헌옷 자루를 차가 있는곳으로 옮기는 중입니다.
미수동 쌈촌 근처에서....
티끌 모아 태산 입니다.
헌옷 수거후 간식 먹는 시간입니다.
시원한 미숫가루로 건배를 하고 있답니다.(분위기 좋죠?ㅎㅎㅎ)
첫댓글 분위기 최고네요~ 밤늦게까지 헌옷 수거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단한 열정 모두모두입니다.
수고 많이 하십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