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때이른 한복더위가 대단한 날씨입니다.
다행히 우리 부산지방은 아침 저녁으로 다른지방에 비해 시원하다고 하네요.
그러나 한 낮 더위는 대단한 위력을 보이기도 하구요.
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시행되는 수요찬양연습이라고 총무님이 문자를 보내와서 대원들에게
참석을 독려하는 문자를 보내라고 하군요, 넵! 즉시 이행했습니다. ㅎㅎ
7시 30분을 조금 넘긴 시간 연습장에 들어가니 입구에는 시원한 수박과 빵, 크리스피롤( 12가지 곡류로 만든 영양과자)
을 입장하는 모든 대원들에게 대장님이 손수 건네주며 더운 날씨에 목관리를 잘 하시라는 뜻으로 준비한 다과를 전한다며 빙긋웃으며 다정하게 피스곡과 함께 주신다.
주님의 사랑이 가득한 사랑과 대원들을 섬기시는 대장님과 임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살롬소식]
1. 총무집사님께서 그 동안 약 한 달가까이 수요찬양연습을 쉬다가 오늘부터 연습 첫 날이라 참석율이 저조하지만
지휘자집사님 그 간 미국에서 여러 유명음악대학이 세계적인 음악가를 배출한 교육방법에 대하여 현지방문으로
지득하여 오셔서 먼저 우리 살롬찬양대원에게 찬양에 도움이 되는 부분을 아낌없이 가르치려는 열정을 다하여
오늘부터 지도해 주실 것입니다. 꼭 연습시간에 참석을 바랍니다.
이제 예정된 시간이 되었으므로 저가 기도를 드리고 찬양연습을 시작하기로 하겠습니다. 하시고는 살롬찬양대를
위하여 지휘자집사님과 대원들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셨다.
2. (연습을 마친 후, 대장집사님의 광고시간)
요즘 날씨가 너무 덥지요? 찬양연습을 위해 수고하는 대원 여러분들을 위하여 시원한 수박을 준비하여 간식용 빵과
함께 준비를 해 보았습니다. 어떻세요? (좋습니다,) 라는 호응에 앞으로 수요찬양연습에는 시원한 수박을 준비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첫 수요연습이라 예상보다는 많은 대원들이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연습시간에는 주변에 있는 대원들에게 연락을 하셔서 많이들 참석하도록 독려해 주십시오.
3. 오늘 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하여 연습을 지도해 주신 지휘자집사님과 피아노 반주로 수고한 이세란 자매님에 감사
의 박수를 칩시다. 특히 오늘 이세란집사님의 둘째 딸을 대리고 왔군요, 저가 처음 살롬찬양대를 섬길 때 두번째 딸
(다원)을 낳았다고 들었는데 지금 벌써 저렇게 예쁘게 자라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짐니다. 딸을 위해 환영의
박수를 칩시다.
4. 오늘 마침기도는 양재령집사님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차분하게 살롬찬양대와 관현악단을 위해 간절히 주님앞에 간구
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감사!)
양재령집사님, 교사답게 정확한 발음으로 살롬찬양대 전체를 위하여 기도 해 주셨습니다. 감사!
이새란 자매의 둘째 딸 다원에게 연습시작전에 간식을 챙겨주고 있는 엄마의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광경이네요.
대장집사님께서 날씨가 덥기에 맛 있고 시원한 수박을 많이 준비하여 놓았는데 참석인원이 적어 많이 남았다고 합니다.
이러다가 다음에 수박은 준비하지 않을지도 모르겠군요. ㅎㅎ 맛 있고 시원해서 찬양하며 목을 축이는데 최곱니다.
지도하시느라 애쓰신 지휘자집사님과 피아노 반주를 한 이세란 자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있는 모습!
예쁘죠! 이세란자매의 둘째 딸 다원입니다. 제법 이쁜모습의 포즈를 스스로 취하기도 하고 깍듯이 인사성도 밝습니다.
엄마가 피아노반주하느라 약 40분동안 꼼짝않고 앉아서 엄마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도 대단합니다.
어릴 때부터 똑소리나게 교육을 받은 기특한 딸이랍니다. 너무 너무 귀엽죠? 주 안에서 훌륭하게 자라기를 ...
지휘자집사님 오랜만에 수요찬양연습을 최선을 다하여 지도해 주시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 살롬찬양대의 살림꾼! 서기 신혜숙집사와 회계 정은숙집사과 뒤쪽에서 대원들에게 써-비스 도우미를 하면서 찬양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하여 수고 왕창 해 주이소 ~
오늘 참석한 소프라노파트 대원들의 모습들입니다. 누가 누가 참석했나? 출첵하는 재미를 ... ㅎㅎㅎ
이쪽은 알토파트 대원들!
여기는 테너파트 대원들!
여기는 베이스파트 대원들입니다.
지휘자집사님, 오늘 별다른 멘트없이 곧장 연습에 들어갑니다.
연습전 간식으로 준비한 수박이랑 빵이랑 먹고 싶은 사람 자유롭게 가져가 먹었습니다. 그래도 엄청 많이 남았시유 !~
총무 박경원집사님께서 시작 기도를 드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말 열심히 살롬찬양대를 섬겨주시는 집사님이시지요, 사업하라 살롬섬기랴 많이 바쁨니다요. ㅎㅎ
위 사진은 이규현 담임목사님과 함께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단기 선교를 가는 살롬관현악단 첼로연주자 정혜주양의 소식입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어려우나 주님을 향한 사랑과 현지인들에게 복음소식을 전하는 단기선교사역에 동참하려는
예쁜 딸입니다. 정동화집사님께서 아버지의 마음을 '부르키나파소'에서 안전하게 목사님이 전하시는 복음을 전하고
아름다운 첼로연주를 잘 마치고 귀국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살롬가족여러분! 살롬관현악단원이며 우리의 자랑스런 딸을 위하여 중보기도를 해 주세요.
구체적인 내용은 안내문을 참조하시구요, 정혜주양이 가는 "부르키나파소" 지역에는 첼로악기를 구경조차하지 못한
현지인들이라고 합니다. 그 곳에서 복음소식과 아름다운 첼로연주를 꼭 성공적으로 할 수있도록 힘찬 응원기도를 부탁합니다.
- 살롬찬양대장 이재혁집사 * 총무 박경원집사 제공 -
* 저가 집안의 일이 조금 있어 즉시 수요찬양소식을 올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이해 해 주이소 ~
첫댓글 네에.. 그러셨군여...늦게라도 좋습니다...이제야 봅니다.....아고..혜주양이 멀리까지 가는군여... 건강하게 은혜로운 시간 될거라 믿어여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