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 홍제천 하천위에 아파트가 있던 시절
영상에서는 세검정삼거리라고 말하고 있는데 더 정확히는 신영동삼거리에 홍제천 하천을 복개해서 아파트가 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파트가 헐리고 하천이 복개 되었습니다. 어린시절 자주 지나다니던 곳으로 아파트기억이 생생합니다.이런식의 하천을 복개해서 아파트가 지어진것이 서울에 몇개있는데 유진상가아파트와 서소문아파트는 지금도 남아있는 하천복개 아파트입니다.
첫댓글 독특한 과거가 있는 곳이군요~
첫댓글 독특한 과거가 있는 곳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