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잠언 18장 13-14절, 제목 :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잠언 12장 14절에 보면 “사람은 입의 열매로 말미암아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이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란 말씀이 있고, 잠언 13장 2절은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란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야고보서 3장 8절에 보면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6절에는 이런 말씀도 있습니다.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이는 말이 곧 그 사람의 삶이요, 미래요,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지게 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을 할 때는 조심해야 하고, 말에는
책임을 따른다는 것입니다.
전도서 5장 2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이는 말한 것은 책임을 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을 지금도 지키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이 사실을 믿기에 삶의 소망이 있는데 그 삶의 소망은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을 지키신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을 할 때에는 감정에 치우쳐서 하지 말라고 했고, 말한 것을 지키라고 했고, 남이 말을 하는데 자기의 생각으로 말을
해서 상대방의 말을 끊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욕을 당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미련한 자라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도움이 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그리고 14절에는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우리는 이런 말을 알고 있습니다.
사람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이는 마음의 상태에 따라서 못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아주 무서운 내용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놀라운 축복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마음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라고도 했습니다.
이는 마음에 상처를 입으면 회복하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의 상처는 어디에서 옵니까.
상대방이 나의 인격을 무시할 때 오는 것이 바로 마음의 상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을 할 때도 조심해야 하고, 내
입장에서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말을 듣고 신중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