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더워지는군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하루였습니다.. 다들 월요일인데다가.. 더위도 그렇고.. 많이 피곤한 하루였죠?
블루색감의 여름인테리어 감상하시면서 잠시나마 시원해지길 바랍니다~~
여름에 블루만큼 시원해보이는 색은 없죠.. 블루에서 느껴지는 청량감은 뭐라 말 할 수 없어요~~ ㅋ
집안 전체를 여름인테리어로 바꿀 수 없다면 곳곳에 블루색 포인트만 주어도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 됩니다.. ^^
블루색 패브릭을 이용한 포인트 어때요? 쿠션이나 커튼등으로 분위기를 바꿔 주어도 정말 좋아요..
저희 집 침실은 연블루계열의 침구로 시원한 여름포인트로 꾸몄어요~ ㅋ
색상이 너무 상큼한 블루입니다..
앞치마나.. 소쿠리(?)같은 쟁반.. ㅋㅋ
주방에 블루 포인트를 주었네요.. 저런 색감의 앞치마 어디에 있을까요? ㅋㅋ
오.. 시원한 느낌 팍팍 들죠~~
블루색으로 꾸며준 공간에서 얼을 동동 띄원 레몬에이드 한잔~~ ㅋㅋ
상상만 해도 시원 합니다.. ㅋ
청바지를 활용한 테이블 매트 입니다..
안입는 청바지가 있따면 저렇게 테이블 데코 해주어도 완전 멋지죠~~
저런 아이디어는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니죠~~ ㅋㅋ
우리는 여기서 팁을 얻어 가요~~
청바지를 재활용한 쿠션이나 커머 가방등.. 무한대의 리폼재료로 사용되었네요~~ ㅋ
마음에 드는 원단이 없으면 이렇게 청바지를 활용해도 될 듯 싶어요.. 시원한 블루 색감으로 딲입니다~~
패브릭이 아니면 블루색 그릇이나 타일로 분위기를 연출해도 좋겠어요..
위에 보이는 블루색 타일은 정말 예쁜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이 없어요~~
조개껍질을 활용하여 목걸이나 소품 등을 만들어 주어도 바닷가 느낌도 나도 정말 예쁜 공간이 되네요~~
아이들 소품에도 블루색이 들어가니 아주 싱그러워 보여요..
종이를 이용하여 아이들 소품으로 사용해도 괜찮은 아이템이랍니다~~ ㅋ
블루색으로 가구를 칠해 줘도 멋진 포인트가 되네요~
화려한 텐트속 공간이 너무 예쁩니다..
정원이 있는 집이라면 이런 공간 만들어 주면 딱 좋을 듯 싶어요..
패브릭 잘라서 끈으로 연결해 멋진 가렌더를~~
굳이 바느질 꼼꼼히 하지 않아도 멋진 가렌더가 되네요~~ ^_^
좀 시원해 졌나요..
눈으로 시원해 지나 마음도 시원해 지는 느낌 입니다..
더운 여름밤.. 시원한 생각으로 보내요~~ ^_^
첫댓글 정말 시원해 보여요... 매 계절마다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지만... 게으름과 자금의 압박으로 못하네요..
겨우 침대커버와 이불 정도만 바뀌는 듯... 부지런해야 뭐든 가능할듯 해요~^^